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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가치관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 디즈니!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3.8. 2017

By 김태오 목사 /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동성애 사랑을 미화 및 홍보하는 ‘미녀와 야수’의 캐릭터

1991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동성애 긍지 행사인 “Disney World Gay Day –동성애 긍지의 날” 을 플로리다주  디즈니 월드에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그런데,  이렇듯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보급 선두주자로 알려진 디즈니 회사가 3월 17일에 오픈하는 어린이 영화인 ‘미녀와 야수 / Beauty and the Beast’ 때문에 또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Le Fou라는 캐릭터인 Josh Gad와 감독 Bill Condon이 지난주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감독이 말하기를  “Gad가 동성애 장면을 “정말 미묘하며 맛있게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Le Fou 캐릭터는 Gaston (Le Fou의 동성애 상대임)처럼 되고 싶어 하고 키스도 하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감독이 말하기를 “(영화의) 끝을  지금 다 말해줄 수 없지만 아주 좋은 독점적인 동성애 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특별히 학부모들이 이런 디즈니 친동성애 행사/영화에 반발하며 10만 개 이상의 보이콧 서명을 했습니다.

디즈니는 처음에 어린이를 위한 건전한 프로그램과 영화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었지만, 지난 20여 년간 서서히 동성애를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끼워넣고 있을뿐 아니라 한동안은 Child Porno (아동 포르노) 제작을 하여 미전역과 세계에 뒷거래로 팔은 사실이 밝혀져 그때도 불구매운동을 벌렸었습니다. 

알라바마에 있는 가족이 운영하는 극장에서는 이 영화를 상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극장 주인이 말하기를  자신들이 볼 수 없는 것을 손주들에게 보여줄 수 없다고 하고 또 예수님과 함께 앉아서 볼 수 없는 영화를 보여주기 싫다고 했습니다.

이에대해  “미녀와 야수” 의 영화감독인Condon은 말하기를 “이 영화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영화이고 4천 개의 극장이 이 영화를 보여주는데 이 알라바마 극장 때문에 슬프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주여…..)   그리고 Condon 은 이어 이야기하길  “모든 사람이 다 즐기길 바란다.  동성애 내용때문에  주저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라고 하며 동성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개한것에 대한 후회를 표현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디즈니가 “죄를 뻔뻔하게 선전”한다고 비판하며 러시아에서 상영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디즈니는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 운동가들에게서도 또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좀 기가막힌 비판인데요……그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디즈니가 동성애를 충분하게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나온 Le Fou를 동성애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추천!!  크리스챤의 안목으로 영화에 대한 비평을 한 아래 싸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을 권면드립니다. 

참고로,  영화 ‘미녀와 야수’의 사례가 결코 가벼운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단체를 비롯한 많은 기독교 단체와 가정들이 디즈니사가 진정한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자세를 보이기까지 디즈니사와 관련된 상품이나 관람등을 보이콧(불매)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의 목적은,  그들을 미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올바른곳에  사용하기 위함이며,    우리가 사용한 재정이 우리 자녀들의  성경적/ 건강한 가치관을 무너뜨리는곳에 사용되는것을 조금이라도 막기위해서입니다. 

서명운동:

 우리의 자녀들을 성경적이고도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로 양육하기 위한 이런 운동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이멜 주소, 나라, 주(state) 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기도제목:

  1.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면서 우리의 자녀들을 삼키려고 노리는 사단의 계략으로부터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깨어서 행동하며 일어날 수 있도록.

  2. 무분별하게 예술이라는 명목으로 아무런 도덕적 기준이나 책임의식 없이 이런 일들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3.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성경으로 무장한 예술인들이 지헤를 모아 건전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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