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의원이며 대선 후보였었던 테드 크루즈가 국회 의원들과 목사들을 초청하여 국회 의사당에서 기도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보수 기독교 단체들인 Wallbuilders과 Jefferson Gathering이 주최한 이 모임은 국회 의사당을 향한 사탄의 공격을 막기 위한 기도 모임이었습니다.
Jefferson Gathering의 담당이신 Jim Garlow 목사는 크루즈가 국회에서 중요한 보수적 기독교인의 목소리가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Garlow 목사는 국회에 적어도 5명 또는 6명이 국회 의원이 되기 전에 목사로 섬겼던 자들이라며 귀한 분들이 국회에서 미국 시민을 대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중요한 문제는 대통령과 5명의 대법원 판사이지 국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테너시 주(state) 목회자 네트워크와 노스 캐롤라이나 목회자 네트워크도 참가했습니다.
테네시 목회자 대표 Dave Walker 목사는 “하나님이 국회를 다스리신다면 목회자가 이 국회 기도 모임에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출된 지도자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하시며, 목회자가 국회에 참석을 안할때, 그틈을 타서 사탄이 국회를 다스리게되기에, 모든 교역자들, 교회, 성도들은 늘 깨어 국회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토대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정보를 알고 분별력을 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회 케네디 간부방과 상원 상공에서도 기도 모임을 했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표 Dave Kistler 목사는 “그들이 무릎을 꿇고 부흥을 위해 울부짖는 기도 소리가 산모의 해산하는 소리 같았다”고 하며 부흥이 올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국회의 여러 모임에서 이런 기도회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건들이며, 부흥이 오는 것이 느껴지고 더 나아가 부흥이 국회에서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과 같이 국가의 지도자들이 겸손히 주님께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Dave Kistler 목사의 바램처럼 곧 올 부흥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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