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기쁜소식!! 트럼프 대통령, 생명 존엄성 (Pro-life) 운동가를 인사 발령하다

By 김태오목사/새라김 사모 설립자, 공동대표-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트럼프 대통령이 4월 말에,   생명 존엄성 운동가 Charmaine Yoest를 건강 및 인적 서비스 부서 (Health and Human Services)의 소통(Communication) 업무를 맡도록 임명했습니다.

Charmain Yoest 의 직분은 그냥 소통 업무를 맡은 것을 뛰어넘어서 큰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왜냐하면,    Yoest가 앞으로 맡은 직책은  오바마정부시절,  백악관에서 무분별한 태아살인을 “낙태”라는 명칭아래  시민들의 세금으로 매년 무려 $5.3억이 넘게 받아오던 낙태 대기업인 Planned Parenthood (PP)의  통신 부사장 Kevin Griffis를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의미있고 반가운 인사발령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Yoest는 기독교 가족 연구위원회인 Family Research Council의 부사장으로 생명 존엄성 운동에서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며, PP의 무분별한 낙태 사업을 철저히 반대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지난 45년 동안 PP는 살인으로 돈을 벌어온 전문기업이 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Yoest는 말하기를  “전국적으로  낙태가 감소하고 있는데 유독히  PP에서의 낙태 매출만은 증가하며 그들이 정작 도와야 할 여성건강을 위한  서비스 매출은 내려가고 있다”  …….   “이것은 치명적인 속도로 대량으로  낙태하는 메가 센터를 만들려는  PP 와 지난 정부의 노력의 결과”  라고 따끔히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이야기 하길 “ PP는 여성의 건강을 보호한다고 미디아와 자녀들의 공립학교까지 강의를 하러 다니며  십대들과 여성들을 현혹하여 납세자 자금을 단체차원에서 받아내고 있었지만,  사실상 PP는  매년마다  낙태 매출을 더 높이기 위해  정작 해야 할 여성건강 서비스는 줄이고 있었다. …………………   따라서,  그동안 오바마 국회가 PP에 주는 납세자 정부 자금을  속히  끊고 PP 에게 가서 건강한 태아들까지 무분별하게 죽이던  미 정부자금을  앞으로는,  실제로 여성 건강을 보호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여성 건강 보건에 투자되도록 할것이다” 라고 그녀는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1973년  John F.  Kenndy 대통령시절,  미국 대법원이 무분별한 낙태를 합법화 시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거의 6천만 명의 태아가 살인을 당했습니다.   그당시 낙태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며, 여성의 뱃속에 있는것은 사람이라고  할수없다고 증거했었던 의사가,  수년이 흐른후,  Ultra Sound 가 발명되고,  여성의 몸에서 움직이는것이 진정 생명과 모든것을 갖춘 태아인것을 보고,  자신의 잘못된 증언을  막심 후회하며  그이후 강력한 Pro-Life (생명의 존엄성) 운동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교회들의 기도와 또 생명 존엄성 운동가들의 피눈물나는 희생적 노력으로 미국시민들이 낙태의  참혹하고 잔인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1973년 이후로 현재  2017년 낙태율이 가장 낮게 내려갔다는 감사한 조사결과입니다!   

무엇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생명 존엄성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2017년  1월에는 해외 낙태 단체에 게 주는 미국 납세자 자금을 막는 멕시코 시티 정책을 복원했고 유엔의 UNFPA 에게 오바마정부가 주던 낙태 지원금도 끊어버렸습니다.   또한,   그동안 보주 정치인들이자 생명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던 주지사/정치인들의 승리도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각 주(State) 들이   PP 자금을 막을 수 있도록 또한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번에 임명된  생명 존엄성 운동가 Yoest 가  미국의 중요자리에 들어오게 된것은  미국안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태아생명들의 피로 물들었었던 지난 50여년, 특별히 지난 8년간의 죄악을 회개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창조실서를 경외하며,  하나님이 주인되신  생명 존엄성을 향한 또 하나의 중요한   영적/ 국가적 회복  단계입니다.   

그러나,  영적전쟁은 계속 치열합니다.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법을 제일 싫어하는 사탄교와  여성인권 운동단체들,  수많은 진보-자유주의 정치인/미디아/ 단체들이  트럼프행정부의 정책들을 격렬하게 반대하며 방해, 소송까지 걸고 있기때문입니다. 

계속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국가의 리더들이 보호되게 기도해주시고,  하루속히 미국에 무분별한 낙태가 불법화 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