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목사/새라김 사모 설립자, 공동대표-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수요일(6/7)에 새로운 연방 판사 후보자 명단을 상원에 제출했으며, 미전국에서 9 명의 임명 위원을 미연방법원에 임명했습니다.
이 목록은 대통령이 상원에 제출한 두 번째 판사명부입니다. 백악관은 트럼프대통령이 앞으로 3명의 사법 후보자를 더 뽑을것이며 매달 공식 지명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부에 있는 판사들중 가장 잘 알려진 후보들은 제 10th U.S. Circuit Court of Appeals 항소 법원의 Allison Eid 판사, 제 8th Circuit의 Ralph Erickson 판사, 그리고 현재 펜실베니아대학에서 법과교수를 하고있는 Stephanos Bibas 는 곧 3rd Circuit -제3 순회의 판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참고로, Eid 판사는 작년에 미국 대법원 판사 후보 중의 한 명이었지만, 보수주의성향이 있었기에, 오바마정부는 그를 지명하는 대신 진보주의 판사를 밀어줄 계획을 갖고있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대통령이 지명한 미연방법원판사명부에 대해서 보수주의 변호 그룹으로 잘 알려진 Judicial Crisis Network의 수석 고문인 Carrie Severino은 말하기를 “후보자들의 대부분은 보수 법적 운동에 참여하고있는 인물들로 이미 잘 알려져있으며 그들의 경력과 실력은 법률단체들 사이에서도 정직하고 공정하며, 미헌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들이라서 기쁘다” 라고 전했습니다.
2016년 대통령 대선때 많은 보수 미국시민들의 최고 관심사는 미국을 미국으로 회복시킬 “헌법주의 판사, 보수성향의 판사”를 임명하는 대통령을 선임하는 것이었으며, 그들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그 약속을 지키고있어서 극과 극의 반응을 듣고있습니다. 보수시민들은 고마움의 박수를 치고있으며, 자유진보자들은 또 한번 트럼프대통령에 대해 맹공격을 하고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이번에 내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명할 보수 미연방판사 계획들은 미국에 성경적 가치관이 다시 부활할수있는 소망이 있음을 의미하며, 그동안 밤낮 쉬지 않고 미국을 회복시키기 위해 뛴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중보기도와, 보수운동단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바마케어를 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Case Western Reserve 법대 교수인 Jonathan Adler도 “기쁜 소식” 이라고 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 자격과 impressive 한 지능을 가진 최상급 판사 후보자들을 계속 지명하고 있다. 최근의 어떤 대통령보다 더 많이 현재와 전직 학계를 항소 판사로 선택하는 것이 매우 주목할만하다. 이 후보자들이 미연방법원에 미칠수 있는 영향들은 거대할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후보자들 외에 다른 후보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U.S. Court of Appeals for Veterans Claims의 Michael Allen, Amanda Meredith, Joseph Toth 판사; U.S. Court of Federal Claims의 Stephen Schwartz 판사; U.S. District Court for the District of Columbia의 Dabney Friedrich, Timothy Kelly, Trevor McFadden 판사입니다.
참고로, 상원 사법부 위원회에서 곧 후보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자신이 공약대로 미국헌법을 헌법대로 존중하는 판사들을 임명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동시에, 트럼프대통령이 자신이 보수시민들에게 만든 약속들을 매우 신속하게 계속 지켜 이행하고 있기에, 자유진보주의로부터 매우 많은 공격을 계속 받고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를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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