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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sex) 정의에 대해서 트럼프 행정부는 현실적이고도 법적인 선택을 했다

By 새라 김 사모, 김태오 목사.  설립자/공동 대표

12-13-2018

과거 닉슨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Title IX (학교에서의 남녀 차별 금지)’ 법안은성별 –sex’이 “생물학적” 이라는 과학적 근거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과 그 행정부는 이 법안을 그 의미대로 다시 되돌려놓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에 수많은 모함과 험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구글에서 search 를 하면 모든 페이지들이 다 트럼프행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험담으로 가득함에 놀람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보수주의 성향의 뉴스들은 구글에서 이름을 정확히 입력하기전에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지난 달, New York Times는  다음처럼 충격적인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성전환자들(트렌스젠더) 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했다” 라고 시작하는 글로 트럼프 행정부를 또 한번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매도하는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따르자면 정확히 어떻게 정부가 트렌스젠더 인구를 그렇게 간단히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성전환자(또는 트렌스젠더) 인구를 사라지게 한 것” 이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는  단지 ‘성별-Sex’의  정의를  본래의 의미대로  “생물학적 성- biological으로만 정의한다” 고 발표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성별의 정의는 ‘남성, 여성’ 뿐이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뉴욕 타임즈는 극히 감정적으로 이렇게 헤드라인을 적었습니다. “성전환자들이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소멸될 수 있다.” 라고요.  

트럼프 행정부가 하고자 하는것은,  성별을 생물학적이며 출생시의 생식기에 의해 결정되는 불변의 조건으로 축소해서 정의하는것인데,  정부차원에서 연방 민권법 하에서 그동안(지난 8년간) 성전환자들만을 특별히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서 99% 이상의 일반인들이 역차별 받고있는 현 상황을 되돌리려는것뿐입니다.아시다 시피,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역차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여기서 몇가지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정치적 좌파들과 그에 동조하는  주류 언론, 미디어들은 습관적으로 ‘생물학적 성별(Sex)’에 대한 정의를  “Gender” 라는 단어를 가지고 들어오며 교묘하게 바꾸어 놓습니다.

단어 의미 참조:

Sex  (Driver’s License 에도 적혀있죠)–는 태어나면서 생물학적으로 분별되는 성별,  즉 “남성, 여성” 으로,  역사적으로도 사전에도 그렇게 정의되어 왔습니다. 인류가 생긴이래  성별(Sex) 엔 남성, 여성만이 있다는 불변하는 사실에 의학적, 과학적으로 논쟁이 된적이 없습니다. 

Gender – 라는 단어는 The first edition of the Oxford English 사전(OED1, Volume4, 1900)에서 “종류-kind” 라고 해석됬다가 사라졌으며 이 단어는 사회속에서 ‘성별을 의미하는 성격’ 이  “남성적성격 –masculine” 또는 “여성적 성격-feminine” 을 표현할때 사용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Sex 나 Gender 단어가 함께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법적인 신분증(예-Driver’s License 나 Passport)에는 “Sex” 로 적혀있습니다 .

하지만, 지난 8년사이  “Sex (성별) 과  Gender (성별의 성격)”   라는 단어들이 민주당의 정치적인 이유로 급작히 “성향 –Sexual Orientation: 감정적으로 느끼는 성” 으로 발전되면서  단어들의 의미가 변질되며 매우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또한, 가정, 사회, 문화, 교육,  특별히 창조질서를 믿는 크리스천들의 신앙의 자유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예: 역차별로 인한 수많은 소송, 벌금, 감옥형 등등).

‘성전환자(트랜스젠더)  권리’에 대한 논쟁의 열쇠!   

그렇다면, 좌파 들은 어떤식으로 혼돈 및 선동을 시키는걸까요?

그들은 때때로  “생물학적인(Biological) 성별-Sex” 에 상관없이 “여성적, 혹은 남성적 성격-Gender”  라는 단어를 자기들 편리대로 사용하다가 한꺼번에 “Gender” 로 몰고가며 “Gender” 라는 단어를 “Sexual Orientation-성향” 으로 바꾸어간 상황입니다. 즉,  Sex-성별 이 마치 Gender-성별성격표현 인것처럼 왔다갔다 하며 사용하다가  은근슬쩍, Gender 의 의미를 확대발전시켜서 “성향-Sexual Orientation – 감정에 따라 변하는 성별” 로 몰고간 것이지요.  

매우 혼돈스럽죠… 이들도 스스로 혼돈될때가 많은 듯합니다.

정리를 합니다.

만일 Sex 나 Gender (성별, 성격) 의 의미를  ‘여성적 혹은 남성적인  행동 과 감정(성향)’  을 명시하기 위한  의미로 바꾸어 ‘Sexual Orientation성향’과 같은것으로 인정하면  “성향”은  “감정” 에 의존하기 때문에 수십개, 수백개가 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성들중에서 여성스러움이 있는 남자들이 있고,  여성들중에서도 남자같은 행동을 취하는 여성들이 있으니까요.   이런 “취향, 성향, 행동” 으로 “성별- Sex & gender” 을 정의 내린다면  온 인류는엄청난 혼돈이 생기는것이지요.

특별히 좌파들의 논쟁은 늘 두 가지 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intersex people)입니다.  Intersex 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그 숫자가2015년에 Intersex Campaign for Equality(인권단체) 에 의해 발표된 것에 의하면  여러 확률들을 포함해서 .05% 에서 아주 확대할때 1.7% 까지로도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의 인권운동 단체와 달리 Society of North America 가 조사한 medical center 의사조합의 통계에 의하면 0.05-0.07% 로 발표됬습니다. 요점은, intersex people 는 정상적인 성별에 대한 논쟁대상이 아니라  “예외적인” 경우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의학적으로 또다른 “예외적인” 부모마음을 아프게하는 문제를 안고 태어나는 아기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Intersex 의 명목을 가지고 인류가 창세기때부터 지금까지 남성, 여성(Sex, gender) 으로 부르던 의미들을 다 바꾸어버릴수는 없는것입니다. 

사실,  이런 성별, 성정체성의 혼돈에 가장 큰 역사적인 획을 그은 사람은 전대통령 오바마이지요.

그래서 그는 특정 무리와 그릅에게는 역사적인 영웅이고  그외의 일반 무리들에게는 악몽을 안겨준 인물로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법적으로 미묘하게  눈속임을 크게 시도했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민권법의 Title IX 에 명시됬었던  “생물학적인 성별 –Sex (남,녀)에 의한 교육의 차별을 금한다” 는 말을 따다가 “성별의 성격을 주로 표현하-Gender”로  그의미를 재정의 해서 법령 원문의 의미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되돌려 놓으려는 성별법은 ‘생물학 성별안에서 차별금지’ 이기에  만일 학교에서 여자가 성별(sex) 때문에 차별을 받으면,  즉, 여자라서 Harvard 대학에 입학이 거부될때  “여성 차별” 케이스로 법적으로 이슈가 됩니다.   남성에게도 같은 법안이 적용되고요. 

그런데,  오바마 전대통령이 바꿔놓은  법에 의하면,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여학생들만 받아주는 Wellesley대학에서-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이유로) – 학교의 입학이 거부된다면,  그 남학생은 학교를 소송할수있도록  법을 바꾼것입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며, 또한 애초에 Title IX 법안을 제정한 사람들이나, 그것에 투표한 사람들의 목적과도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이것은 성별(sex)의 의미를 완전히 배제시켜 Title IX 의 심장과도 같은 핵심을 도려낸 것입니다.

그러나 뉴욕 타임즈는 이런 의학적이고 생물학적인 모든 FACT 사실 들을 다 무시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되돌려놓으려는 법안이  “성전환자들에 대한 정의를 소멸시키는것이다” 라고 감정적으로만 지적하면서 다음처럼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연속된 결정들은 연방 프로그램에서 성향(gender)에 대한 법적 개념을 교육과 건강 보험 등을 포함하여 느슨하게 해서, ‘성별’ 을 출생시의 정해진 성별(sex)이 아닌, 각 개인의 성향(Gender or Sexual orientation)에 대한 선택으로 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게 인식하도록 했다.”

뉴욕 타임스가 하고자 하는말은,  결국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결정한것이 올은 이유는,  “출생시 정해진 성(sex)” 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성을 지정’ 하는 것은 어디에든 없습니다. 병원의 의사들은 단지 출생시 성을 지정해주려고  병실로 모이지도 않습니다. 출산실에 들어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에서는 성(sex)을 지정해주기 위한 어떤 의료 회의도 없습니다.   

성(sex) 은 생물학적인 것 즉, 타고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에 따르면, 예를 들어서 여자 대학이 자신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들을 강제로 입학시켜야 하는 것처럼 당신의 객관적인 성(sex)은 보호되지 않은 채 당신의 성(sex)에 대한 주관적인 관점, 즉 변질된 의미를 갖고 있는 ‘Gender-성향’만이 Title IX 법안에 의해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여기서 사람의 주관적 느낌과 생각보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회복시키고자 하는것입니다.

수많은 주류언론들은 이런 시도를 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성별 정체성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악한 행위를 저지르는것이라고 악담으로 도배 하고있는데, 그것은 전혀 악한 행위가 아닙니다. 사실상,  그 것이 의학적 “Fact –사실” 이고  극히  정상적인 ‘현실’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런 좌파 Liberal 사람들은 선동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논쟁이 난무한 성의 정의에 대한 이슈앞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논리적 사고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자유진보주의자(liberal)라고 하는 사람들이 머리를 싸매고, 세뇌 교육을 통해 만들어 놓은 해괴하기까지 한 이론들과 맞서는데는 기도와 함께 논리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자유진보주의자들은 우선적으로 개인주의며 이기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체나 국가 등의 이익을 앞세우다보면 개개인의 생각과 이익, 권리 등을 도외시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그것에 있어서는 보수나 진보 누구든 기득권 층이 된다면 저지를 수 있는 과오일 것입니다. 그래서 늘 견제와 균형이 필요한 것인데, 어느 한쪽이든 과격하게 비논리적이며, 한 쪽만을 고집해서 다른 다수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면, 그것은 마땅히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성에 대한 이슈는 그 성의 시작에서부터 풀어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무엇이든 시작에서부터 혼란이 생기면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성의 시작은 출생시 성별입니다. 그런데 그 성별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바마 전대통령이 강력히 행정명령까지 여러번 내리며 허락한 성전환 수술이나, 다른 성별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아마도, 누군가 자기의 타고난 성별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성별’만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한 불만을 가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별이 맘에 안드는 것보다 자기 인생에 맘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으면서 ‘성별’까지 그 안에 포함시켰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Liberal 들은 누가 문제를 제기하면 그 ‘문제’ 자체에만 목숨을 걸고 달려듭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보는 시각을 조금만 넗혀서 보면, 문제의 원인은 또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성(sex)’ 에 대한 이슈를 이런 각도에서 조명해 보는 이유는, 자기가 원하는 성별대로의 삶을 살게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지속적이며, 근본적인 치유와 변화가 상담이나 복음을 통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전환 수술은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바꿀 수 있는 방법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것은 이미 여러 성전환 전문 의사들과 성전환수술을 받았다 후회하고 돌아온 사람들을 통해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상담이나 복음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 많은 고통,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더러 그 고통의 기간이 또다른 수술로 재반복이 될 수도 있다는것 역시 이미 이런 경우를 지나간 사람들의 간증을 통해,  전문 의사들을 통해 알수있습니다.

Liberal 들은 더이상 성에 대한 혼돈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고, 정치적 기반을 확보하려는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그들의 고통의 근본이 어디서 왔는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성’ 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관한 문제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든 트렌스젠더이든,  크리스천들은 우리의 죄와 그들의 죄를 다르게 봐서도 안되면 같은 죄인이라는것을 깨닫되, 우리처럼 그들도 용서받는 은혜와,  죄로부터 온전히 자유할수있는 기쁨,  인생의 목표와 진정한 사랑과 진리를 추구하는 행복,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그들도 가질수있도록 기도해주고 더 힘써 그들이 하나님께로 올수있도록 도와야 할것입니다.

아래는 성별은 오직 생물학적인것이라는것을 인정하라는 온라인 서명운동입니다. 이름, 이멜주소 그리고 Submit 버튼을 누르면 끝납니다.  꼭 여러분의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https://www.breitbart.com/politics/2018/12/08/petition-urging-government-uphold-scientific-definition-sex-gets-support-political-spec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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