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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과 가치관 충돌

[새라김 & 김태오 TVNEXT 대표가 에스더기도운동 주관의 제16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7월4일~9일, 흰돌산 수양관)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지금 온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국가 간 경제 전쟁과 영토 전쟁, 이슬람 과격단체의 테러,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들이 크리스천들을 소송하고 역차별하는 것, 끊임없는 총격 살상 사건들…. 들려오는 많은 소식들이 전쟁과 테러, 갈등 그리고 충돌에 관한 것들입니다.

왜 이런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며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간단명료한 답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성’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죄’를‘죄’라고 여기지 않거나 ‘죄’를 합리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질문이 생깁니다. 모든 갈등과 충돌의 원인인 ‘죄’는 과연 무엇인가?

역시 이 질문에도 간단명료한 답이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남(버림)으로써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써 죄가 생겨나고 죄가 왕성해짐으로 수많은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는 현장이 바로 지금의 미국입니다.

미국의 예가 중요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은 ‘건국이념’이 하나님과 성경을 경외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세기 중반부터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면서 생겨난 사회 전반에 걸친 타락으로 인해 지금의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는 선고를 많은 이들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죄를 죄라고 여기지 않으며 죄를 합리화 시키고 있는 미국의 실상은 많은 이들, 특별히 젊은 세대의 정체성 상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존재인지, 선과 악을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려하지 않고 단지 개개인의 느낌과 끌림대로 살게 내버려두는 지극히 무책임한 교육이 학교와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미국은 다음세대에게 지극히 비성경적이고 혼돈스러운 잘못된 세계관을 심어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세계관은 많은 이들을 폭력적이고 쾌락적이며 본능에 끌려 살고 행동하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충돌은 비뚤어진 세계관을 가진 자들로 말미암은 충돌인 셈입니다. 그럼 이제 소식과 자료들을 통해서 특별히 미국의 다음세대들에게 어떤 교육과 세계관이 심어지고 있는지 그 실태를 몇 가지만 알아보기로 합니다.

왜곡된 비윤리적인 가치관 1

인간을 무가치한 동물로 저급화시키는 진화론

비록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워진 미국이지만 1963년 John F. Kennedy 대통령과 사법부를 통해 공립교육에서 진화론만 남겨지고 창조론과 성경, 기도가 제거됐습니다. 미국 교육 역사상 가장 슬픈, 큰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50년도 채 안 되어 한 세대가 가기도 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닥쳐왔습니다. 비정상이고 건강하지 못한 가치관들이 마치 정상이고 건강한 것으로 둔갑하여 미국의 가정, 사회,문화, 정치 속에 쓰나미처럼 몰려들었습니다.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 몇 천 년이 지나도 증명되지 않자, 이제는 인어공주를 예로삼아 “인간은 사실 물고기에서 진화가 된 것이다”는 주장이 대두됐습니다. 2011년 BBC 방송에서 해부학 박사인Dr.Michael Mosley의 정기방송을 통해 이 주장이 소개되기 시작하였고 진화론을 믿어 왔던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믿음’으로 새로운 과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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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부학 박사인 Dr. Michael Mosley의 물고기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주장의 BBC 방송 장면

진화론의 위험은 근본적인 인간의 목적과 가치, 존재의식을 완전히 왜곡시킨다는 데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귀한 존재이고 이 땅에 살아가는 목적이 고귀하다는 ‘존재적 사실’을 완전히‘동물적 본성’으로 바꿔버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 목표, 이유가 ‘신의 자녀들의 자격과 품격’이 아닌, ‘동물적 본성’이기 때문에 서로 물고 뜯으며 ‘내가 살기 위해 남을 밟고 죽여도 된다’는 가치관인 것입니다. ‘정체성’, ‘생명의 존엄성’, ‘평등과 균형’, ‘성(sex)’, ‘인권’ 등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에 대한 생각과 사상이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으로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왜곡된 비윤리적인 가치관 2

땅바닥에 떨어진 ‘생명의 존엄성 Life Sanctity’

미국의 세계관 영적 전쟁은 곧 하나님에 대한 사탄의 마지막 발악이며 반역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방법과 수단을 써서 다음세대의 생명을 빼앗고 훔치고 죽이려고 합니다.

미국 안에 있는 50개 주 중, 민주당에 의해 장악되어 있는 자유주의 주들(예: 캘리포니아, 뉴욕, 매사추세츠 등)은 ‘Planned Parenthood’라는 최대 낙태기업을 통해 무분별한 낙태를 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락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낙태란 학부모 몰래 십대들에게 자행되는 낙태부터, 낙태를 명분으로 낙태하지 않고 태아를 태어나게 한 후 비밀리에 아기들의 장기를 비싼 가격에 불법매매를 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이러한 최대 낙태기업인 Planned Parenthood를 오바마 대통령과 지금의 대통령 후보자인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는 100% 지지하고 있고 시민들의 세금으로 $5억이 넘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강에는 이미 ‘Pro-Choice’(낙태)를 무조건 지지한다고 정해 놓았습니다(2012년부터).

주목할 것은 이러한 오바마 정부의 적극적인 ‘무분별한 낙태’ 지지에 힘입어 ‘사탄교’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생명살리기 운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억지 소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탄교는 1966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Black House’라는 곳에서 Anton Szandor LaVey에 의해 처음으로 창립되었습니다. 현재 사탄교에서 미주리주에서 통과시키려는 ‘생명살리기’ 법안에 대해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생명을 살리는 운동은 사탄교의 신앙을 위배하는 것이다. 낙태는 사탄교의 종교적 의무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웹사이트: https://www.lifesitenews.com/news/satanists-sue-missouri-pro-life-laws-violateour-religious-beliefs】

참고로 Planned Parenthood라는 최대 낙태기업은 몇 년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십대들을 겨냥하여 변태적 성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 유튜브가 나오자마자 며칠 만에 십만 명이 넘는 십대들이 그 동영상을 보았다는 안타까운 사실이 있습니다. 이들은 십대와 젊은이들로 하여금 ‘죄’를 더 이상 죄로 여기지 않게 하며 비도덕적인 것을 더 이상 비도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세뇌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비윤리적인 가치관 3

문란한 공립학교의 성교육

미국의 자유주의 정치인들(민주당)이 다수를 이루는 주에서는 법적으로 ‘동성애/성전환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정상적일 뿐 아니라 동경할 만한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가르치며 아이들로 하여금 ‘동성애자가 되어보는 수업’을 하게 하는 곳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가정들은 이미 자녀들을 공립학교에서 크리스천학교로 옮기거나 홈스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친동성애 공립교육은 주로 ‘사회’, ‘문화체험’, ‘성교육’ 등의 새로운 수업시간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동성애자들이 학교 강사로 직접 와서 가르치기도 합니다.


gay play

▲ 성경 창세기 내용을 동성애 코드로 왜곡한 연극 포스터

위쪽은 Paul Rudnick 이라는 코미디 작가가 1998년에 쓴 작품을 2013년 Pioneer Valley Performing Arts School 중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연극반에서 공연한 포스터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제임스를 창조했다”로 시작되는, 창세기를 완전히 왜곡시킨 연극입니다.

이 작품은 다른 학교에서도 여러 번 재공연 되었으며 많은 기독교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왜곡된 비윤리적인 가치관 4

타락한 문화의 흐름과 그 물결을 타는 반기독교적 기업들

미국의 세계관 영적 전쟁은 ‘창조론, 생명의 존엄성, 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 기업, 정치’ 속까지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한 예로 엔터테인먼트는 말로 할 수 없이 문란하고 사탄적인 시트콤으로 특별히 다음세대들의 정체성을 혼돈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고 다음세대를 죽이는 문화입니다.

사탄을 친근하게 느끼게 만드는 문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 자리에 앉게 하는 문화!


결론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한 답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과 그 세상을 다스리는 책임을 부여받은 인간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결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철저히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하는 것뿐입니다. 교회와 가정이 팀을 이루어 학부모가 먼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고 그 다음 교사가 학생들에게, 그리고 부모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친다면 타락해 가는 이 세상에도 소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Tvnext는 현재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성경적 세계관 아카데미’가 미국 전역만이 아니라 필요한 곳이라면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 어디든 세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교회, 가정,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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