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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소식! “동성애 자부심(gay pride) 셔츠” 제작 주문을 거부한 크리스천의 손을 들어 주 켄터키주 대법원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12.11.19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 설립자, 대표

Summary:   켄터키 대법원은 이번에  지난 7년간 신앙과 신념을 지키고자 동성애운동가들의 황당스런 억지와 싸워오던 기독교 인쇄소 주인의 팔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승리의 배경과 과정:

7년전에 켄터키주 Lexington(렉싱턴) 시에서 “고품질의 맞춤형 크리스천 의류”를 광고하는 Hands On Originals Christian Outfitters의 주인인 Blaine Adamson (블래인 애덤슨) 에게 소송이 들어왔습니다. 

소송이유는, 렉싱턴 동성애 축제인 Lexington Pride Festival 이 요청한 “Gay Pride – 게이 프라이드(게이 자부심)”  셔츠 주문을 거부했다는것이 이유였습니다.   

소송명목은 오바마 정책때 활발하게 사용되었고  수많은 기독교 비즈니스들을  소송걸었던  “동성애 차별 금지법 – Non-Discrimination Act” 를 사용하여,  프린트샵 주인이  주문을 거부한것은 곧  “동성애 차별” 과 같다고 소송을 건것입니다.    오바마 전대통령 시절때 통과된 법으로  셀수없는 크리스천 비지네스 주인들,  목사, 교사,  소방관, 학부모 등등의 사람들이 소송이 걸렸던거랑 같은 명목인것이지요.

소송을 건 곳은 당시 Lexington Human Rights Commission 이라는 렉싱턴 인권위원회 였으며 지금은 단체 이름을 바꿔서  Gay and Lesbian Services Organization’s –게이, 레즈비언 서비스 단체 라고 부릅니다.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는 정치인들과 판사들이 뽑히며 영향력을 발휘!

캔터키 주는 캘리포니아, 뉴욕보다 기독교 가치관을 존중하고 보수적인 주정부 정치인들이 많은지라  비록 오바마 시절에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위한 전쟁이 치열했지만,  새로운 현 트럼프정부가 들어오며 신앙의 자유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2017년에 켄터키 항소 법원은 애덤슨의 편을 들어주었었고 켄터키 대법원은8월에 구두 논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주 최고높은 법원은 원고인 동성애 단체가 “Lexington-Fayette Urban County 정부 조례에 따라 Hands On Originals에 대한 청구를 주장할 법적 지위가 부족하다”라고  기독교 인쇄소 의 편에 서주는 감사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에 중요한역할을 했었던  David Buckingham 판사는2019년 캔터키주의 주지사 Matt Bevin(공화당) 에 의해 지명된 판사로서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미국 대법원의 판결은,  자유를 보장받는 독립적인 개인에게, 그가 거부하는 아이디어(사상)을 지지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개인과 신앙의 자유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판단한다 -forcing free and independent individuals to endorse ideas they find objectionable is always demeaning.”라고 설명 하며 “Hands On인쇄소 주인이 그의 양심에 어긋나는 메시지가 담긴 주문을 거부한 것은 법적으로 정당한 거부이고 그의 신념은 존중되어져야 한다” 고 판결을 간결히 설명 했습니다.

Hands On Original 의 케이스를 맡았던 기독교 법률단체인 ADF (Alliance for Defending Freedom) 의 변호사 짐 캠벨은 말하길, ” 7년전에 논란이 일고 소송까지 간 이 케이스는 처음부터 잘못되었으며 오히려 신앙의 소유자를 역차별 시키는 동성애 운동가들의 소송” 이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기독교 프린트 샵의 승리를 “동성애 포비아,  HATE” 으로 몰고가는 주류언론, Activists:


동시에,  친동성애 언론중 하나인 Patheos 는 ADF 법률 단체를 “Anti-Gay Hate Group, ADF” 라고 명칭을 달고,  프린트샵의 주인의 법정 공청회를 “Kentucky, Supreme Court Hears Homophobe’s T-shirt Case- 직역: 캔터키주의 동성애 혐오자 티셔츠 케이스 공청회” 라고 칭했습니다.   

애담슨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을 한적이 없다는것을 그의 고용전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담슨이 굽히지 않고 끝까지 7년간 싸운 소송의 문제는 그의 신앙에 위배되는 동성애 운동가들의 특정 디자인의 내용때문이였습니다.

아담슨이 이야기 하길,  “우리는 수년 동안 함께 일해온 고객에게도 디자인 메시지가 적합하지 않을 경우 제작을 거절했습니다.  그들이 저의 믿음과 상충하는 메시지를 제시할 때, 저는 그것을 인쇄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past 8 years), 동성에/양성애/성전환자 (LGBT) 운동가들은 동성애를 기념하는 작품을 만들거나 “동성 결혼식“에 참여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사진작가에서 꽃집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수많은 기독교 사업가들을 법정에 서게했으며, 오바마 전대통령시절, 대부분의 판결들이 주로 기독교인들을 “역차별” 하는 쪽으로 나왔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기도의 응답으로,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를 통해, 그동안 역차별받았던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가 다시 회복되고 판결도 뒤집는 일들이 일어나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윗사진: Liberal(진보)leaning 은 빌클린턴과 오바마 전대통령이 뽑은 판사들                 Conservative(보수) leaning 은 죠지 부시와 트럼프 대통령이 뽑은 판사들.  (마지막에 뽑힌 커버나 판사(사진에 없음) 는 성경적 가치관과 헌법을 존중하는 보수 판사쪽으로 들어감)

한 예로, 보수 판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이후, 미국 대법원은 콜로라도주 민권위원회에서 패배했던 콜로라도 제빵사 잭 필립스 케이스를 뒤집고 작년에 필립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유사한 소송에 대한 재심이 계속 진행중이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역차별” 로 인해 패배했던 기독교 비즈니스 케이스들이 재심을 통해 최종 승리를 갖게 된 케이스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이것은 영적 싸움입니다. 악한법 대 선한법 들을 통한 영적 싸움이며,  어떤 가치관을 소유한 판사들과 정치인들이 자리에 앉아있냐에 따라 영적 전쟁의 흐름은 승리 또는 패배로 결론이 난다는걸  적어도 지난 10년간 목격해왔습니다.    

2020년,  미국의 역사,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를 좌우할 한해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리더들이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해 온세상에 퍼져나갈 수 있는 안전한 국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며

특별히  미국 헌법적 권리인 종교의 자유, 시민의 권리,  학부모의 권리가 보호되고, 헌법을 존중하는 판사들이 계속 임명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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