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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시기인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 소중한 시기   – 하-

By 새라 김 사모

4.8.20

미 중부에서는 어떤곳은 수십대의 차들이 동네 병원앞,   Fire Department 앞,   노인아파트, 어려운 사람들 집앞 등등에 파킹을 해놓고 차속에서 찬양을 하고 팔을 뼈쳐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기도해주고 다니는 일 들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합니다.

그외에도 어려운 가정에 아이들 과 가족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 집에서 마스크 만들어 병원에 공급,  성매매에서 구출된 가정들 돕기 등등,  선한 사마리아인들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끈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 에서는 이미 40일 금식 기도 선포를 한 상태에서 곳곳마다 금식기도를 하면서도 온종일 분주히 community 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조용히 보이지 않게 다니며 봉사하며 기도해주는 이들이 많음을 알게되어 참으로 감동스러운 광경들을 목격했습니다. 

그중 가장 주요되는 좋은소식은 바로,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의 모든것을 아시고 온우주의 진정한 주권자 되신 하나님이  이 모든 상황을 허락하시고 통제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인간들이 조심해야할 지침들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기에 마음의 평강을 누릴수있다는것입니다. 

그동안은 인간이 과학과 기술,  의학 등등,  이미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가지고 마치 자신이 주인인거처럼,  그 모든것을 통제할수있다는 자만감에 쌓여 바벨탑을 쌓으며 살아갔다면,  

이제는 마치 복음서의 포도밭 주인이 돌아와 불성실한 하인들을 다 내쫒고 충성된 종들을 칭찬하듯이,   진정한 온우주의 주권자가 오셔서 사악한 종들을 나무라시고 내쫒고,  선한 청지기,  충성된 종들에게는 약속했던 상보다 더 큰 상급을 주시는 (달란트의 예)  상황을 묵상할수있을듯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나의 모습, 나의 삶을 다시 말씀앞에 정검해보며 주님앞에 정직하게 회개하며 온전히 회복하고 재결단하며 감사를 올리는 시간이 필수라는것,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기에  함께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1.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잃어버렸다면 회개 하고 회복할수 있는 기회

  2. 주님을 “주님” 이라고 하면서 내가 “주인”으로 살고있는 삶이라면, 그 역시 마땅히 앉으셔야 할 주님께 “주인”의 자리를 돌려드릴수있는 기회

  3.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하는데 빵과 떡을 먼저 구하며살다보니 삶의 우선순위를 자연스레 거꾸로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회복할 기회

  4. ‘경건의 모양-종교적 모습’ 만 있고 ‘경건의 능력(순종, 실천을 통한 빛과 소금이 된 삶)’ 을 상실했던 나의 삶을 회개 하고 회복할 기회

  5.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삶을 정성없이, 목적 없이 살던 게으른 삶,  포기했던 삶, Excuse 만 많았던 삶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안에서 그분이 기뻐하시는 내삶의 목적을 되찾고 회개하고  회복할 기회

  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외 여러분이  위의  __________________ 를 채워보세요. 

하나님과의 단독 상담도 받아보세요.     하나님과 함께 방안을,  거실을,  뒷마당을,  동네 거리를 걸으며 오랜만에 짙은 대화,  훈훈한시간 시간 제한없는 데이트도 즐겨보세요.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름다운 변화가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탄생될줄 믿습니다. 

말씀 묵상 및 기도

온가족들과  고린도전서 1:18-31 을 꼭 찬찬히 읽고, 묵상하고,  적고,  함께 은혜받고 적용할수있는 것들을 나누고 기도도 함께 해보세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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