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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종교적 이유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명예살인, 과부 살인과 같다

2011년 제네바에서 국제인권 일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클린턴이 발표했었던 내용:

“동성애자 권리가 인류의 권리이며, 인류의 권리는 동성애자 권리이다.”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힐러리 클린턴이 말하기를, “UN이 동성애 이슈를 강조하고 있는 이때 종교적 이유로 이를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발표하였다.

클린턴이 말하기를,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및 성전환자들(LGBT)을 국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인종이나 성차별 또는 종교적 차별을 끝내고자 하는 노력과도 같다”라고 하였다.

그녀가 말하길, “LGBT 시민들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방어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사람들이 종교나 문화적 가치를 가지고 나올 때 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종교적인 반대들은, 명예살인, 과부 살인 또는 여성 생식기 절단 등의 과격한 관습들을 정당화하려는 것과도 흡사하다고 하겠다.”

”또한, 말하길, “동성애에 대한 세상의 의견은, 과거 노예제도에 대해 사람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여전히 변화하고 있으며, 한때 하나님에 의해 신성한 것으로 여겨지던 것들은, 이제는 인권침해라는 비양심적인 것으로 비난 받게 되었다”고 했다.

“어떤 경우에서도, 이러한 종교적인 이유나 관습들이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인권들을 우선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녀가 강조하기를, “동성애나 양성애자들의 인권침해, LGBT의 상태나 행동을 범죄화하거나, 공공의 장소를 무료로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 또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위협이나 배척 행동 등에 대하여, UN은 이 모든 경우를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나는 미국에서 LGBT 자들의 인권이 완벽한 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클린턴은 말하길, “소위 게이가 소아성애자라든지, 동성애는 질병의 하나라든지 또는 게이가 또 다른 게이를 모은다라고하는 말들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국무장관은 또한 추가하길, “세계는 LGBT의 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며, 심지어 그들이 다수의 국민을 불쾌하게 하더라고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리더쉽은 말 그대로, 요청을 받았을 때 사람들의 앞에 나아가는 것이며, 우리는 무엇이든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진보는 법을 바꿀 때 얻게 되는 것이다”고 하였다.

이러한 클린턴의 진술은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LGBT 인권은 기본적인 인권과 다르지 않다는 것, 동성애는 서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종교는 합당한 방어가 아니라는 것, 대중적인 동성애 행위에는 어떤 심각한 논란도 있지 않다는 것 또한 모든 사람은 LGBT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서 반드시 그들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1년 제네바에서 국제인권 일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진 클린턴의 발표는, 동성애를 세계적으로 수용하도록 만들기 위해, 오바마 정부가 UN과 세계에서 외교방침의 초석으로 만들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그녀의 발표는,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를 국제적으로 수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외교정책의 수정계획을 발표하는 날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그 계획에서는, 모든 해외관리는 LGBT의 상태나 행동에 대한 차별, 불관용 또는 거부에 대해서 싸울 것을 지시하고 있으며, 세계의 동성애 활동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평등기금이라는 명목으로 30억 원을 조성하였다.

이 새로운 계획은 동성애 인권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오바마 정부가 추진해오고 있는 일련의 활동 중에서 최근의 것에 불과하다.

2010년 UN 인권위원회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미국의 인권에 관한 보고에서, 오바마 정부는 말하길, “LGBT 사람들이 결혼에 관한 동등권을 갖는 것에 대해서, 연방과 주의 수준에서 논쟁을 계속 이어간다”라고 하였다.

미국의 대표들은, 3월에 85개국의 지원을 받은 UN 인권위원회에서, 동성애 차별을 반대하는 방책을 먼저 제시하였다.

2010년 7월에는, 오바마 정부의 지원을 통하여, 국제 게이 및 레즈비언 인권위원회(IGLHRC)가 UN에서 NGO의 자격으로 승인을 얻었으나, 이것은 NGO 위원회의 승인이 없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러시아, 중국 및 이집트 등의 다수의 회원국의 “No action” 투표를 무시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미국 가정 라디오 연합프로그램 “AFA today”의 담당인 Buster Wilson은 말하길, “힐러리 클린턴은 이제 오바마 정부를 위해서 LGBT 사람들을 위해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고 하였다.

그가 말하길, “그녀의 생각인, ‘종교적 신념이 LGBT 사람들의 인권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정말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Wilson은 말하길, “그녀의 말들은 오바마 정부가 종교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관찰하고 있는 사람들을 확신시키는 많은 예의 하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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