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안의 크리스마스 전쟁들 과 승리의 소식들
12.23.2015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TVNEXT.org) & 애나 박 전도사 – 간사, (TVNEXT.org)
지난 7-8년동안, 기독교 국가인 미국안에서는 “영적 가치관 전쟁” 이 급속히 치열해지며 이슬람을 비롯해 다른종교들은 Equal Right(평등 권한), 종교의 자유 와 인권보호를 받지만, 크리스천들과 기독교 가치관들은 그저 “크리스천 신앙” 을 지키겠다고 한 이유만으로도 사회속에서 역차별(Reversal Discrimination) 과 삶의 모든것까지 빼앗기게 되는,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리게 되는 상황들이 믿겨지지 않을리 만큼 바로 미국안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5년 크리스마스 계절, 크리스마스 전쟁은 신앙을 표현하며 기독교적 요소가 조금이라도 사회안에서 표현되는 크리스천들, 교회들, 학교, 개인 또는 도시들에게는 지금 극심한 전쟁을 치루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몇가지만 간략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1.공립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알라를 “신” 으로 찬양케 하다!!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이 몇년전부터 적극 추진하던 공립학교의 새로운 교육 Common Core 에 의해 친이슬람교육은 이미 공립학교 안에 깊이 들어와 우리 자녀들을 세뇌하고 있습니다.
지난주(12월 14일 주) 에는, 미네소타 Blaine 시에 있는Anoka-Hennepin 학군의 고등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크리스마스 캐롤뿐만 아니라 이슬람 라마단 노래까지 아래처럼 학생들로 하여금 부르게 하여 여럿 학부모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Ramadan has come and gone. Eid has drawn up us. Thank you Allah for this blessed day. This is a time of happiness, a time of joy. Thank you Allah for this blessed day. It’s a time of brotherhood, a time of peace. Muslims are singing praises to Allah/Allahu Akbar/Allahu Akbar! – 직역: 라마단이 돌아왔다. Eid(신) 가 우릴 가까이 한다. 복된 시간으로 인해 알라신에게 감사하자. 지금은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니, 알라신에게 감사하자. 또 지금은 형제의 애와 평화의 시간이며 무슬림들은 알라신에게 찬양하기를 알라신은 위대/중대 하다!”
꼭 알고 경계할 단어!! “알라신은 위대하다(Allah Akbar)” 은 이슬람 테러범들이 테러행위를 행할 때(주로 기독교인들의 목을 베고, 불태우거나 자폭탄등을 하기 전후에) 항상 외치는 선포용 문장입니다.
여러 학부모가 그들의 자녀들이 이슬람을 찬양하는 것이 싫다고 학교에 불평을 올렸지만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다른 배경에서 오기 때문에 모든 학생에 대한 기회균등을 추진하려고 한다” 라면서, 라마단과 이슬람에 대한 찬양을 방어하며 학부모들의 의견들을 무시해버렸습니다.
이슬람은 절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평화” 의 종교가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 는 오로지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알라신에게 순종하고 “무슬림” 으로 살때만 “평화” 가 있다는것은 그들의 법(샤리아) 과 코란 및 중요한 4개의 종교책들에 증명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영어: http://www.foxnews.com/opinion/2015/12/18/students-sing-allah-akbar-at-holiday-concert.html
2. 성탄 장면 (nativity)을 연극중 없애라는 법원의 명령에 멋있게 도전한 학교!!
인디애나에 있는 Concord 공립 고등학교에서 매년 하는 연례 크리스마스 공연에는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는 라이브 성탄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신론자 그룹들인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FFRF)와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이 라이브 성탄 장면은 종교를 주장하는 것이라고 학생과 아버지를 대표해서 학교를 고소했습니다.
미국 지방 판사가 무신론자 그룹들과 동의하고 라이브 성탄 장면 금지 명령을 발행했습니다.
판결에 반응으로 학교는 즉흥적으로 라이브 대신 마네킹으로 만든 성탄 장면을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제시하고 참석한 관객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학군 교감인 John Trout이 말하기를 “라이브 성탄 장면을 없애라는 판사의 판결을 분명히 따랐다” 라고 이야기 하여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재치있게 학교 연례 크리스마스 공연과 성탄 장면을 살린 교감에게 감사합니다.
영어: http://www.bizpacreview.com/2015/12/15/indiana-school-finds-brilliant-way-around-judges-order-banning-nativity-scene-284252?hvid=2kGu6a/embed
3.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검열한 공립학교 와 학부모들의 감동적인 개입!
올해가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의 50주년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 매년 성탄절 때마다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에서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는 구세주로 태어나신 예수님이라고 말해줍니다.
켄터키에 있는 W.R. Castle 초등학교에서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이 불평한 후에 학군 교감 Tom Salyer이 라이너스가 누가복음에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말하는 장면을 없애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은 “어쩌고저쩌고” 노래로 대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망을 했고 교감도 기독교인이지만 학군 변호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연극의 배역 중 한 여학생 부모가 종교적 자유를 위해 일하는 법률 단체 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 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ADF에서 학군에 이 연극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침례교 목사님이신 Tom Winston은 연극 금지를 반대한다고 사인을 들고 학교 앞에 서 있으며 말하기를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서서 학군이 옳은 일을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목요일(12/17/15) 연극의 클라이맥스 순간인 성탄절의 의미를 말하는 부분에 라이너스의 역을 맡은 학생은 교감의 요구대로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관람석에서 학부모들이 한목소리로 누가복음 2:10-12 말씀을 낭송했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참석한 모두가 눈물과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http://www.foxnews.com/opinion/2015/12/16/oh-good-grief-school-district-censors-charlie-brown-christmas.html?intcmp=hplnws https://www.lifesitenews.com/news/kentucky-audience-supplies-missing-bible-verses-from-censored-charlie-brown
4. 미네소타 주 Wadena 도시에서 일어난 승리의 소식입니다!
미네소타 주에는 작은 Wadena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는 매년 시 중심지에, 예수님의 탄생을 상징하는 성탄 장면으(nativity)로 장식해놓는게 그도시의 전통입니다. 그런데, 2015년 올해 겨울에, 그 동네에서 스쿠루지로 소문나있는 무신론자 남자가 크리스마스 장식은 자신과 같은 무신론자들에게는 부적합하다라고 위스콘신주에 자리한 반기독교 인권운동단체로 크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중 하나인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FFRF)에다 연락을 하였습니다.
FFRF 는 오바마정부가 들어온후 지난 4-5년간 정치적 힘을 얻으면서 매우 활발하게 부각되는 반기독교 단체로서, ACLU 처럼 미전역으로 기독교 가치관이 아직 활발한 도시들안에 들어가서, 기독교 가치관을 없애고, 크리스천들의 자유를 없애는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들중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이런 FFRF 가 미네소타주 Wadena 시장에게 연락하여 성탄 장면을 공공장소에서 당장 없애지 않으면 즉각적인 고소를 취하겠다고 계속 위협했습니다. 계속 적극적으로 위협을 주는 FFRF 의 성화에, 그리고 고소당하기를 원하지 않는 시에서는 어쩔수없이 40년간 도시중심에 장식되었었던 성탄 장면을 치울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도시중심가에서 없앴지만,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한 사람의 뜨거운 리더쉽과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간절한 기도로, 기적이 일어났는데요, 그것은 바로 Wadena 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조용히 FFRF 의 협박에 맛서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도시에서 사는 Dani Sworski 라는 사람이 거기에 사는 거주인들에게 하소연하기를 “우리가 예수님 탄생하신 성탄계절을 이렇게 그냥 보낼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생일도 축하하면서 어떻게 우리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계절을 그냥 지나갈수있습니까… 우리가 함께 온동네를 장식합시다” 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하며, 수백 명의 시민들이 각각 자신의 집 앞뜰에 성대하게 성탄장면들을 세우시 시작하였지요…그러면서 오히려 온동네가 성탄절의 빛으로 환해지며,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로 더 크게 활발해져버린것입니다. 할렐루야!
반기독교단체의 무례한 소송협박에 지혜롭게 대처한 시민들의 조용한 반란에 대하여 한 뉴스 기자가 말하기를 이번에 반기독교 단체로 알려진 인본동등을 외치는 FFRF 가 한 행동은, 지나친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으로만 올바름/정당성 판단)”을 시도하려다가 오히려 역작용이 시민들에 의해서 일어난 케이스인거 같다” 라고요.
5. 테네시스에 있는 맥도널들, 예수님의 성탄 축하 메세지로 도배하다!
McDonald’s 가 너무 고맙네요! 이 사건에 대해 저희가 글을 쓰기 전에 기독일보에서 잘 적어주어서 링크만 올립니다.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5947/20151222/%ED%87%B4%EC%83%89%EB%90%98%EB%8A%94-%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EC%9D%98%EB%AF%B8-%EB%88%84%EA%B0%80-%EC%9B%90%ED%96%88%EC%9D%84%EA%B9%8C.htm
기독교인들이 연합하여 함께 악에 싸우고 하나님편에 서는 모습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희 한인교회들도 미국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기독교 movement 에 함께 일어나 힘을 합쳐서 선한 싸움에 계속 함께도전 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교회들과 크리스천들이 침묵할때가 아닙니다. 또한 신학적인 논쟁(크리스마스 날짜등) 에 휩쓸려 예수님의 탄생일 자체가 미국안에서 사라지는것에 나도 모르게 동조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 분별해야 할때입니다.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성탄절이 널리 알려지도록, 만나는 사람들마다, 기쁘게 Merry Christmas 라고 인사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성탄절 되세요~~! Merry Christmas!!
Bình luậ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