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 대표
02-27-20
2주 전, 백악관의 한 행사에 참석하여 연설한 Daria Ortiz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뉴욕시가 고수하는 ‘Sanctuary City’ 정책으로 인해 그녀의 가족들은 물론, 다른 시민들도 두려움에 떨게 만든 사건을 고발하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할머니 Maria Fuertes는 92세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합법 이민자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달 상습 범죄자로 밝혀진 Reeaz Khan라는 21살의 불법 이민자에 의해 성폭행과 함께 살해를 당한 것입니다.
Guyana 출신의 Khan은 이전에 이미 폭행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지만, 그 때 뉴욕시는 이민/세관 경찰 (ICE)의 Khan에 대한 감금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를 석방한 것입니다.
Sanctuary Jurisdiction (사법권 성역)이라고 하는 것은, 도시들이나 counties 혹은 주(State)들이 위험한 범죄자들을 포함‘한 불법’ 이민자들에게 연방 이민 관리국(ICE)의 요청을 무시하면서까지 안전한 환경(safe heaven)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법정 명령이 떨어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아주 빈번하게 ICE(이민법 단속 정부기관)의 감금 명령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상습 폭행범이며 불법 이민자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내 할머니 Fuertes는 미국으로 오기 전에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대통령 비서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이 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 온 귀한 본보기가 되는 분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옳은 일을 행하며 법을 준수하는 분이셨습니다. 내 할머니는 일을 하면서 당신 자녀와 손주들을 돌보고 우리들에게 미래를 열어 준 분입니다.” 라고 시작했습니다.
백악관 바로 옆에 위치한 Eisenhower Executive Office Building에서 열린220명의 미 국경 수비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인 National Border Patrol Council의 자리에서, Ortiz는 트럼프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연설을 했습니다.
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현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국경 장벽에 대해 언급하며, 사법권 성역 도시들을 단속할 것임을 표명했습니다.
최근 사법부는 캘리포니아 주와 뉴저지 주 뿐아니라, King County, Washington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들은 주와 카운티가 헌법 제6조의 최우선 조항을 위반했으며, 사법권 성역 도시는 연방 이민법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말하길, “안타깝게도 내 할머니는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끔찍한 범죄가 왜 일어나는 지에 대한 본보기가 되어버렸다. 우리 가족들이 바라는 것은,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예방 조치가 이루어져서 할머니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극은 사실상 ‘사법권 성역 도시’ 법이 없었다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윗사진: 92세 할머니를 강간하고 살해한2급 살인과 1급 살인, 1급 강간 7개의 혐의로 기소된 Kahn
그녀는 이야기 하길, “이 비극에 책임이 있는 Kahn은, 만일 법 당국에 의해 그의 범죄 전과가 무시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을 저지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성역(Sanctuary city) 도시” 정책은 우리 가족과 이 도시에 해가 되었다. 우리 가족이 겪은 비극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트럼프 행정부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성역 도시법’으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의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가족들이 이런 정책들을 펼치는 도시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켜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Justice for Victims of Sanctuary Cities Act–성역 도시의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 라는 법안은 Tomas Tills (공화당/North Carolina)상원의원과 Ted Budd(공화당/North Carolina) 하원의원에 의해 상/하원에 지난 여름 제출된 바 있으며 성역도시에서 일어나는 이런 불법적 행위들을 막게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anctuary cities 로 인해 더 이상 미국인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위험한 불법이민자들은 사방에 있고, 시민들은 그들을 원치 않으며 캘리포니아의 수많은 지역에서도 그들을 원치 않는데, 정치인들만 그들을 원하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회에게 새 법안을 통과시킴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시민들에게 도시들을 향한 소송을 제기하도록 하고, 도시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로 인한 피해와 고통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다.”
“미국 시민들은 안전한 이웃, 안전한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며, 지금 이 방안에 있는 ICE 요원들이야 말로 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sanctuary cities 가 그 일을 감당할 기회를 ICE 요원들에게 주지 않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캘리포니아의 주지사 Gavin Newsom과 그 행정부 의원들은 미국에서 최초로 sanctuary state를 만든 장본인들이며, Sanctuary State 에 대한 많은 우려와 warning 리포트들이 나온지 오래되지만 악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드리는 정치인들은 그런 리포트들을 무시하고, CNN, NBC, ABC , 와싱턴 포스터 등등 주류 미디아와 언론사들의은 이런 기사를 다루지 않거나, 아니면 악을 미화하는 내용들로 덮고 있기에,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매우 소수입니다.
이런 끔찍한 사건 역시, 실제로 사건이 생겨난 NY 에서 나온 뉴스 외는 Fox 뉴스 및 보수쪽 언론들이 다룬 것이 전부입니다. 저희는 그래서 Fox news 가 완벽하진 않아도 다른 주류 언론보다 훨씬 중심을 잡고 있기에 추천합니다.
결론 과 기도제목:
Ortiz 가족들에게 일어난 일은 정말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일이 충분히 미연에 방지될 수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케이스인 것이 분명합니다.
불법 이민자들에게 안전하고 보호받는 환경을 제시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그런 곳을 “ Sanctuary city “ 라고 부르는 것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과연 지구 상의 어떤 나라가 불법 이민자들을 무분별하게 보호하고 나설수있을까요? 처음부터 상식 밖의 일이 오직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정당성’ 혹은 정치적 목적으로 악을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는것에 이용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법을 더 이상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합법을 소중히 여기거나 장려하지 않는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법치국가가 아닙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안에 섞여 숨어 있는 범법자들을 색출하지 못하도록 연방요원들의 임무를 제한하는 것은 더 이상 미국 안에서 미국의 법, 일반 시민들을 보호하는 도시인 것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거짓 포장된 ‘인권’으로 불법 이민자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기보다는, 그들의 불법을 통해 자신의 불법적 욕심을 채우고 악을 합법화 시키려는 정치인들이 하루 속히 각성하고, 합법과 불법을 분명히 구분하며, sanctuary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불법적인 일에 사용하는 것을 중단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Sanctuary 라고 하면 사전적 의미로는 “보호와 안식, 안전” 을 의미하며 주로 그런 보호와 안전의 피난처 예로 “church, temple, home” 을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Sanctuary 를 한글로 번역하면 “성전, 성소” 라고도 번역합니다.
지금 시대는 사용하는 단어까지 악과 독이 가득한 내용을 감추기 위해, 천사같이 아름답고 듣기 좋고 느낌이 좋은 단어들만 골라서 사용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되고 속게됩니다.
솜사탕같이 사람들의 귀를 간지럽히는 “듣기 좋은” 단어들은 마치 에덴동산에서 절대 먹으면 안되는, 금지된 열매를 먹으면 “ 사실은 네가 지혜로와진다 ” 라는 마치 누군가를 생각해주고 도와주는거같은 거 같지만, 사실상, 사탄의 달콤한 유혹과 Manipulative 한 단어에 속아 지금의 결과(타락)가 있음을 우리 크리스천들만큼은 늘 기억하고 깨어 기도하며 악 과 선을 올바로 분별할수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해야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기억해야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은 반 이민 정책이 아니라, 합법적 이민을 장려하여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며 불법이민자들중 법대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정책은 따로 다뤄야 할 사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급진적인 liberal 반기독교 정치인들이 거짓 인권을 내세워 펼치는 미화된 불법으로 계속 소리없이 희생되고 성매매되어지는 어린이들, 여성, 이제는 살인된 노인까지, 이런 거짓 인권 정치 공세를 잘 분별하는 것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분별력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보호와 연방요원들의 업무를 방해하는 도시들을 제한하고, 안타까운 피해자들의 가족들에게 보상의 기회를 허락하라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악한세력의 억압과 핍박에 뒷걸음치지 않도록 그들과 그들의 가정의 안전과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I urge, then, first of all, that petitions, prayers, intercession and thanksgiving be made for all people— for kings and all those in authority, that we may live peaceful and quiet lives in all godliness and holiness.” 딤전2:1-2
NYPD union leader sides with ICE against de Blasio over ‘sanctuary’-tied murder: ‘He owns this’: https://www.foxnews.com/politics/nypd-ice-sanctuary-de-blasio
Justice for Victims of Sanctuary Cities Act: https://www.dailysignal.com/2019/08/06/bill-would-allow-victims-of-crimes-committed-by-illegal-immigrants-in-sanctuary-cities-to-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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