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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미 대선결과의 영향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11월 7일 2012

2012년 11월 6일 미 대선결과의 영향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우리는 천국의 시민! 하나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왕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이땋에 빛의 대사들로 세워주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시는그 날까지,

우리들의 청지기 사명과 “빛과 소금의 역할” 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칡흑같이 어두을수록,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을수록, 빛의 사명을 다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도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어제의 잃어버린 기회는 오늘 이시간, 내일을 다시 만들어 갈수있는 기회로 전화위복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2012년 대선은 엇저녁으로 막을 내렸지만, 우리들의 왕은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며, 우 리는 천국의 시민으로 이땅에서는 청지기로 사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후보자 및 지지 비율

대통령 후보 지지자 비율에서 투표율을 남.녀 비율로만 볼때,

총 남성 투표율은 47% 였으며, 47%에서 45%가 오바마를 지지하고 52%는 롬니를 지지했습니다.

총 여성 투표율은 53% 였는데, 53% 에서 55% 여성들이 오바마 지지, 44%는 롬니지지를 했습니다.

대통령 후보 지지자 비율을 나이로 볼때,

18세에서 29세에 이르는 청년들은 총 투표의 19%밖에 안됬지만, 19%의 투표중 60% 가 오바마를 지지하고 37%가 롬니를 지지했고,

30세에서 44세까지는 충투표의 27% 였으며 그중, 52%가 오바마, 45%는 롬니를 지지.

45세에서 64세의 총투표율은 38%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었고 그중 47%가 오바마 지지, 51%가 롬니 지지.

65세 이상되시는 분들의 투표율이 가장 작은 16%(총투표율) 였는데,

그중 44%가 오바마 56%가 롬니를 지지하였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 대선에 큰 역할을 해준 히스페닉 과 소수집단들의 지지가 오바마에게는 많은 투표지지를 주었다는것도 여러 뉴스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Swing State 중 가장 부각되었던, 오하이오는 11월 7일, 오늘 날짜로, 오바마 50% (2.6 Mil. 투표자) 와 롬니는 48%(2.5Mil. 투표자) 이고, 플로리다에서는 오바마 50% (4.0Mil 투표자) 와 롬니는 49%(3.9Mil.투표자) 지지를 받은 것으로 이상은 CNN 조사 내용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의 눈으로 보는 대선의 결과 몇가지와 배울점

이번 대선을 통해 더 확연하게 드러난것들이 있는데, 확연하게 2갈래로 갈라진 미국사람들 의 가치관입니다.

1) 미국의 신앙과 믿음의 유산을 소중히 역사적으로 가지고 내려오며 지키고자 하는 보수파 신앙인/ 시민들과

2) 최고 인본주의적이며, 자신들이 원하는것이면, 비도덕적인것과 상관없이 모든 자원금을 투자해서라도, 새로운 미국 역사를 만들어가기 원하는 사람들과

기독교인이지만, 특별히 젊은층에서는 신앙과 정치는 무조건 따로 분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우선순위 (신앙 vs 인본주의)’ 에 대한 가치관 대립이 특별히 드러났던 대선였다고 생각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대선때 통과된 내용과 그 강도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마리화나 합법화 통과:

이번 대선때 통과된 법안들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콜로라도 와 와싱턴 주 에서 마리화나 를 합법화 시키는것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역시 그동안 계속적으로 마이화나를 합법화하는것에 법안들을 내놓고 있었으나, 다행히 통과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며 계속 주목해야할 이슈입니다. . 다행이 오리건주와 다른 미국 중부 지역에서는 현제 마리화나 합법화 시키는것을 정지시키고 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 통과:

아쉽게도, 메리랜드 주는 필요한 자금부족으로 인해, 아주 작은 서명의 부족으로 동성결혼법안을 뒤집지 못하였고 메인(Maine) 주는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이번 대선을 통해 합법화켰습니다. 켄사스에서도 동성결혼을 합법화 요청을 다른 주로부터 여러번 받았으나 캔사스에서는 감사하게 통과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동성애자가 연방정부 상원의원(U.S. Senator) 으로 뽑히다.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대통령과 그 정부,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연방정부의 상원의원 자리에, 공개적으로 “동성애” 자라고 자신을 알린 Tammy Baldwin 이 뽑혔습니다. Tammy Baldwin(타미 벌드윈) 은 위스컨신 출신으로 자신은 미국에 동성애자들의 모든 결혼합법화와 자유를 위해 뛰겠다고 이번 대선때 발표 하였습니다.


낙태 & 오바마 건강보험(Obama Healthcare)

Rov. V Wade 법안이 생긴이후 5천 5백만의 아기들이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었다는 리포트입니다. 오바마 케어는 모든 사람들이, 단체,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이 건강보험을 들게 하는법안으로, 이 법안을 드는 순간, 누구든,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낙태를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5천5백만의 숫자는 금방 몇배가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때,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이슈는 사그러지지 않은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의 권리, 여성의 선택 이 심지어는 믿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하나님의 진리” 보다 우선순위 되있다는 것이 지금의 아프고 슬픈 현실이며, 다음세대를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함께 회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선 이후, 기도 하며 소망을갖고 미래를 준비해야할때!

이제는 오바마 대통령과 현정부를 위해 훨씬 더 많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오바마와 그 정부가 어떤 정책들을 펼쳐나가냐에 각별히 주목을 해야 합니다.


1) 가정의 질서에 있어, 특별히 남녀만의 결혼을 “결혼제도” 로 기준을 세워주는 연방헌법DOMA 를 폐지시키고 아무나 결혼할수있다는 “RFMA” 를 지지하는 오바마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것인지, 자녁교육에 있어, 학부모들의 권리들의 방향

2) 생명과 신앙의 자유에 있어, 아직도 많은 도덕적, 경제적(세금 인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오마마 케어” 의 방향

3) 교육과 문화에 있어, 현제, 공립학교와 사회에 이슬람 교육/문화를 지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얼마나 빨리 펼쳐나가게 될것인지에 대한 방향


4) 마리화나, 동성결혼, 성전환자의 권리운동및, 사회와 교육소에 확대되는 이슬람 문화, 빼앗기는 기독교 신앙의 자유 등등 앞으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깨어 기도하며 주목해야 할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번 대선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크리스천 대통령후보자가 없었던 대선이였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참으로 좁아졌었습니다.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미국과 우리 모두는 ‘성경적 세계 가치관을’ 가진 성실하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데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할때입니다.

그동안 미국이 똑똑하고 실력있는 사람들때문에만, 최강의 나라로 200년을 산게 아니었습니다. 이 나라를 최강의 나라, 부유하고, 꿈있는 나라로 만들어 줄수있던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최우선했던 선조들의 믿음과 신앙의 바탕이 된 정책과 리더쉽때문이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대통령위에, “하나님을 왕” 으로 섬겼었다는 의미가 되는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TVNEXT 는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나, 선한 청지기가 되어 한인 사회와 교회들에게 계속 현시대에 일어나는 경고 싸인들을 알려드리는 역활을 할것이며, 다음세대가 ‘성경적인 세계 가치관’ 으로 무장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자료들을 보급해드리며, 그들을 보호할수있는 법안들과 대응할수 있는 법안들이 만들어지도록 미국의 기독단체들과 함께 선한 싸움을 계속할것입니다.

함께 기도로 파트너쉽으로 후원해주시고, 또는 헌금으로 후원해 주실수 있는분들은 TVNEXT.ORG@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한 경주, 선한 싸움은 주님께서 STOP, 그만 두시는 그날, 우리 모두도 함께 그만 둘 수 있을것입니다. 그때가 될 때까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좆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주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1-12

라는 말씀을 통해 더 열심히 영혼구원에 힘쓰며 우리 모두와 다음세대들의 삶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질수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

Sarah Kim 사모 드림

설립자/대표, TVNEXT.org

한인 대표, Christian Coalition of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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