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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을 위한 11월 미대선 기도제목 및 참고사항 제5호 **


**크리스천들을 위한 11월 미대선 기도제목 및 참고사항 제5호 **

By 김태오 목사 /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충격적인 리포트 –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숫자를 늘리기위해 수백 명의 불법적인 “도망자 & 범죄자 들” 에게까지 시민권을 부여한 오바마 정부(민주당)!!

9월 중순(9.19.2016), 국토 안보부 내부 감사 발표에 따르면특별한 관심 (테러와 관련된) 국가 또는 이민 사기가 높은 나라”에서 입국하여 추방 설정이 된 858명의 불법 체류자들에게 오바마 정부가 “실수” 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같은 “실수” 가 이전에도 이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2015년 11월에도 추방 설정된 953명의 불법 체류자들에게 역시 “실수” 로 미국 시민권을 부여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바마 정부의 빈약한 “실수” 에 대한 이유는 그들이 다른 이름과 신분으로 미국 시민권을 시청했고 그들의 지문이 연방 데이터베이스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국토안보부 감사팀(audit team)이 또 발견한 것은 315,000명의 추방 설정됐거나 도망자 범죄자들의 지문도 연방 데이터베이스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팀이 말하기를 이들이 사기로 미국 시민권을 받기 쉽게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시민으로서의 정당한 질문:

도대체 국가보안을 어떻게 하고 있길래, “추방설정 ” 까지 받고있던 범죄자들에 대한 정보가 연방데이터베이스에 없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지문 데이타베이스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이민 당국에 요청하기를, 가능한 한 빨리 많은 새로운 “시민 유권자”들을 11월 8일 대선 전에 시민권자가 될수있도록 “미국 시민으로서의 맹세” 하는 과정을 빨리 진행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상원 의원인 Charles Grassley (공화당) 는 지금처럼 미국의 보안이 엉성해진 이때, 시민권 신청서를 더 천천히 철두철미하게 검토해야할텐데, 오바마정부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 안보부는 오히려 (범죄, 테러, 사기등등 관련) 불법 체류자들을 급하게 시민권자들로 만들어 힐러리 선거 돕는 것을 더 중요시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며 국토 안보부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오바마정부는 “민주당” 쪽으로 투표하는 것을 전제로 시민권을 쉽게 빨리 주겠다는 은근한 약속을 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어서 이번 두번씩이나 저지른 “실수” 들이, 그것도 마침 대선이 가까와 지고 있는 이때 발생한것이 진짜 “실수”인지를 의심하는 눈들이 많습니다.

이민 연구 센터 감독인 Jessica Vaughan은 말하기를 이미 오바마정부의 매우허술한 검토과정으로 인해서, 테러범들과 범죄자들과 사기꾼들에게 시민권을 실수로 부여하는 문제가 심각한데 더 무책임하고 맹목적으로 대량 시민권자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큰 문제일뿐 아니라 국가적 범죄라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닙니다!

국토안보부 조사를 담당한 Claude Arnold는 말하기를 1996년에 빌 클린턴이 재선에 출마 할 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것들이 전혀 놀랍지 않다고 얘기한것에 시민들은 더 놀라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이 재선 되도록 대량 시민권자들을 만들어 낸 것과 같이 그런 것을 반복하여 이번에는 힐러리를 도울 유권자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이민 개혁 단체 회장인 Dan Stein은 말하기를 오바마 정부는 미국의 정의와 미국 시민들의 안전보다도, 테러범들과 범죄자들, 이민 사기꾼들에게 시민권을 부적절하게 부여하면서까지 힐러리를 위한 투표자들의 수를 증가시켜 힐러리가 이번대선에 꼭 이길수있게 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꼭집어 비난했습니다.

기도제목:

1. 미국 시민들의 분별력이 높아져서, 지금의 주류미디아의 편파적이며 정치적인 정당성만 따지는 “화려한 말” 들에 속지 않도록. 거짓의 영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2. 미국의 이런 엄청나게 잘못되고 사악한 시스템이 속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다음 정부/대통령을 통해서 고쳐지고 미국에 정의가 다시 회복돨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3. 10월 4일(화)은 부통령 후보자들의 TV Debate(토론) 이 있으니 꼭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공화당의 Mike Pence 는 매우 보수적이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주시도록.

4. 부통령 후보자들의 토론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과 귀가 “진실” 을 분별하고 “말”에 속지 않으며 후보자들의 “행동” 과 특별히 각정당이 그동안 해왔던 “전력, 정강” 의 가치관 더 집중하여 올바른것을 분별할수있도록.

이번 대선이 이제 36일 남았습니다. 우리자녀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간절히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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