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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오바마” 로 불리는 민주당 부통령 후보자 Kamala Harris , 정치전력들을 추적하는 Political Watchdog 단체들의 조사자료들을 알아본다!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8.17.20

이번 다가오는 2020년 11월 대선에서 “세상속의 빛 과 소금의 사명” 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현명한 투표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세상이 어둠속에서 신음하고, “죽음의 영” 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훔쳐가고있는 이때, 성경적 가정관, 결혼관, 생명의 존엄성, 신앙의 자유, 다음세대 학교교육(School Choice), 점점 포르노보다 더 포르노 수준의 성교육 등,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입법부와 정책들을 통해서 좌우할 수 있는 정치인들을 뽑는 투표는 미국에 사는 크리스천의 매우 중요한 책임입니다. 특별히 대통령과 부통령을 뽑는 대선은 더 중요하겠지요.

이번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인 조 바이든이 자신의 경쟁자였던 Kamala Harris(카말라 해리스) 라는 인도계통의 여성을 부통령 후보자로 뽑았습니다.

어쩌면 “인종차별”, “Black Lives Matter” 특별히 여성운동(feminism)으로 몰고가는 특정 사회운동단체들의 입맛에 맞는 전략적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어떤 정책적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을까요?

모든 조사들을 종합하면,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모든 미국 상원의원들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liberal)” 사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것은 버몬트 주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뒤를 이어 뉴욕의 커스틴 길리브랜드 상원의원이 3위로, 오레곤주의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이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된 결과들을 몇개만 나눕니다.

카말라 해리스의원은, 진보주의 인물을 홍보하는 Americans for Democratic Action(ADA – Liberal Advocacy group) 단체로부터 2017 년과 2018 년에 “Perfect score- 만점 100점” 을 받았습니다.

ADA 단체는 1947년에 주요 연례 투표를 기반으로 “진보정치” 정책, 입법들에 대한 등급을 집계하는 진보정책추진을 위해 세워진 단체로서 그들의 임무와 목표는 민주당에 뽑히는 정치인들의 정치적 진보주의의 표준 척도를 등급하고 진보적인 기준을 만들어가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듯이, 이들이 말하는 진보란, 동성결혼찬성, 트랜스젠더(sex change) 찬성, 무분별한 낙태 찬성, 포르노수준의 공립학교 성교육 찬성, 신앙의 자유는 계속 무시하는 정책들인데, 진보주의 단체들에서는 이런 것들은 오히려 “평등법-Equal Rights”, “차별금지법- Non-discrimination”, “포괄적인 교육법 -Inclusive education(성교육 및 정체성 교육)” 등의 듣기좋은 법적 이름아래 기독교 가치관을 역차별시키는데 특별히 오바마 전대통령시절때부터는 큰 성공을 거두어 왔습니다.

또한, 잘 알려진 GovTrack 의 분석에 따르면 카말라 해리스는 2019년에 가장 liberal한 진보주의 상원의원이었으며, 역사상 지금까지의 정치 전력상 최고진보주의자중 한명으로 뽑혔습니다.

참고로, GovTrack 은 당파를 초월한 중립단체로 알려져있으며 Josh Tauberer 에 의해 2004년 만들어졌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 의원들과 그들의 의정 기록연말 통계를 산출하여 추적합니다.

GovTrack 의 웹싸이트에 언급된 것에 따르면 “우리의 독특한 이데올로기(보수/진보) 분석은 의원들이 공동으로 지지하는 법안과 결의안의 패턴이 다른 의원들과 얼마나 유사한지에 의해 입법 행동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다. 이 점수는 의원들의 성향이 보수적인지 혹은 진보적인지를 측정하는 척도로 해석될 수 있는데, 물론 추적하고 있는 현실의 작은 측면만을 고려한 점수이다.”고 적고 있습니다.

GovTrack 리포트에 따르면 카말라 의원은 초당파적인(non-partisan) 입법 과정에서는 “다른 상원 민주당원들에 비해 가장 적게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govtrack.us/congress/members/kamala_harris/412678/report-card/2019

GovTrack은 “해리스가 후원하고 지지한 종 471개의 법안 중 겨우 15% 미만이 민주당 소속이 아닌 입법자가 발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그 뜻은, 해리스 상원의원은 줄곧 자기가 속한 민주당 의원들의 입법안에만 동의하고 지원했다는 사실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카말라 해리스에 대해 “pragmatic moderate – 의역: 현실적이고 중립성을 지키는 정치인“ 라고 표현했는데, 매우 뉴욕타임스다운 해석이고 언론기관의 대단한 미화능력 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왜냐하면 그녀의 정치전력에 “중립” 이란 거의 없었기때문입니다.


윗사진: 무분별한 낙태와 태아장기까지 팔았다는 혐의를 받는 낙태대기업 Planned Parenthood 지지자 이자 정치파트너.

캘리포니아 수도의 유력지이자 북가주에서는 특별히 많이 읽고있는 The Sacramento Bee언론사의 Taubere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카멜라 해리스가 내렸던 정책들과 입법결정들을 분석한 우리의 조사 결과는 뉴욕타임스가 말하는 “pragmatic moderate” 이라는 그녀의 이전 경력과 반대된다. 따라서, 그녀가 지방 검사와 법무장관으로 있었을때의 그녀의 행동이나 현 상원의회에서의 정책 제안들까지 어떤 부분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더 크게 반영될지는 좀 더 두고 보면 알게될것이다.” 라고.

폭스뉴스에서는, 뉴욕타임스가 “pragmatic moderate “라고 표현한 것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것을 다음처럼 적었습니다.

“GovTrack이 Kamala Harris 상원 의원을 미국 상원가운데Elizabeth Warren, Ed Markey 그리고 심지어 Bernie Sanders보다 더 liberal 한 의원으로 선정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카말라 해리스는 뉴욕 타임즈의 미화된 주장과는 매우 다른 ‘급진적인 좌파 진보주의자다 a radical left-wing liberal’.” 라고.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정책들을 온전히 추구하는 카말라 해리스 – 이 이유가 부통령후보자가 된 큰 이유중 하나라고.

거짓말을 할수없는 국회 입법 및 의정 활동전력들!

주류 미디어가 Kamala Harris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대해 어떻게 포장하여 언급하던지 상관없이, 그녀는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부통령 후보”이 것이 틀림없다는것은 모든정치 전력들을 조사하는 양쪽 (보수, 진보) 전문단체들을 통해서도 확실히 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국회 입법 및 의정 활동내용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그녀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뽑은 미연방 대법원 판사들을 적극 반대한 인물입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헌법을 있는 그래도 존중하며, 신앙의 자유를 철저히 존중하는 입법전력들을 가진게 증명되었던 미연방 대법원 판사들임명에 가장 지저분하고 부당한 언행들을 행사했던 의원중 한명으로 잘 알려진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뽑았던, 카말라 해리스가 적극 반대한 판사들이 어렵게 뽑혔지만, 지금까지 미국의 시민들을 보호하고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법적으로 결정한 여러 법적 케이스들이 이 판사들이 얼마나 좋은 판사들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번 2020년 대선에 작정을 하고 성경적 보수 가치관을 미국 역사와 정치, 사회 그리고 문화와 교육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서 몰아내려고 하는 것을 이런 부통령 후보 선정을 통해서 알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더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Facebook 에서 Tvnext.org 를 찾으시면 업데잇과 그외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사회이슈들을 보실수있습니다.

영문 참고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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