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 목사, 새라킴 사모 –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단체 공동대표 5.25.25
다음세대를 향한 계속되는 "선 과 악"의 치열한 전쟁!
그래도, 우리는 승리합니다!!
Short Summary: 캘리포니아 동성애 의회쪽 (LGBTQ Caucus- DEM) 정치인들이, 또 다른 학부모 권리를 금지하는 발의안을 “안전한 학생환경” 이라는 거짓 포장을 한 명칭으로 내놓고 학부모들의 권리를 지키려는 학군측에서 내놓은 학군정책을 폐지하고자 함. 앞으로 더 심각하게 학부모/교사/자녀들이 역차별을 받을수있는 발의안이기에, 오늘부터 5월 29일 오전 9시, 공청회 있는날까지 매일매일 전화해주시고 온라인으로 서명해주세요. (Action To Take-아래서 참조)
배경:
지난 10여년간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동성애 운동가들은 은밀하게 조금씩 학부모의 권리(Parental Rights) 를 빼앗아 가다가 작년, AB665 나 AB1078 과 같은 10개가 넘는 친동성애 법안들을 통과시키면서, 이제는 학부모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상태 에서 우리자녀들을 정부가 데리고 갈수있는걸 허락하는 지경까지 오게됬습니다.
이런 황당스런 캘리포니아 정책들에 반대하는 저희 단체(TVNEXT)와 변호사들을
포함한 미연합단체들은 공립학교 학군의 교육부 위원장들을 조용히 섭외하여 Chino Valley Unified School District (CVUSD) 와 같이 용기를 낸 10개의
공립학교 학군들을 통해 “Parent Notification Policy 학부모 통지 정책”을
조용히 전략적으로 통과시켜왔으며 지금도 “Parent Notification Policy” 를
학군차원에서 통과하겠다고 일어서는 용기를 내주는 학군들이 늘어나고있는 감사한 상황입니다.
우리의 승리가 눈 앞에 있기에, 더 초조해진 저들의 반격인가!!? 최근 수년간의 노력으로 승리의 문이 열리는 일들이 늘어나며, 특별히 이번에 저희쪽에서 내놓은 Protect Kids of CA ACT (PKCA) 는 저들을 큰 두려움속으로 넣었다는 insider 소식도 있고, 서둘러, 캘리포니아 민주당 소속 LGBTQ 의회 정치인들은 급히 AB1955 을 통해 한번 더 “학부모의 권리”를 차단/금지시키고자 22일 그들의 각오를 선포한바 있습니다.
AB1955법명: Support Academic Futures and Educators for Today’s Youth - SAFETY” Act.
AB-1955 를 반대해야 할 이유:
옆사진: AB1955 발의자 – 민주당 동성애 의회의 부대표 크리스토퍼 워드 하원의원은, 학군들이 통과시킨 “학부모 통지 정책” 을 폐지하고자 내놓은 발의안으로…..
1. “SAFETY”- “모든 학생들에게 안전” 하다는 거짓포장을 한 법안.
2. 학교 교사가 원하든 아니든, 태어난 성별과 다른 성별을 갖겠다는 학생의 새로운 성 정체성을 학부모에게 숨기도록 강제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3. AB-1955 을 발의하고 지지 정치인들은 이 법안이, 태어난 성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자녀들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로부터 자녀들 사생활의 안전을 ‘정부가 보호할 수 있다’고 주장함.
생각포인트: 캘리 정부의 이런 정책들은, 사회공산주의와 매우 흡사!! 공산주의는, 정부가 자녀들을 학부모들로 부터 떨구어놓고, 자녀들이 학부모에 대한 신뢰를 없애온 역사를 볼수있기때문입니다.
AB-1955의 위험성 과 Concerns:
(윗사진: CA LGBTQ Caucus 5/22일 AB1955 를 Safety Act 라고 발표. 참고 뉴스: https://fox5sandiego.com/news/california-news/new-ca-bill-introduces-ban-on-school-policies-forcibly-outing-lgbtq-students/)
1. 부모의 권리 금지, 가족관계 붕괴초래: AB 1955는 부모를 소외시켜 부모가 자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받지 못하게하며, 학부모가 자녀들의 성정체성 변화를 알아야 할 권리를 “금지 ban” 하는것은 결국 가족 관계 붕괴를 초래
2. 학부모가 자녀의 상태에 대해 알 권리를 정부가 빼앗을때, 자녀들에게 훈육할 학부모의 권한은 야금 야금, 차츰 차츰 사라지게 만듦 - 이런 정책들은 사회/공산주의에서 시행하는 위험한 정책임.
3. 교사-학생 신뢰에 미치는 영향: 이 법안은 교육자들을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강요하게됨.
학부모에게 중요한 정보를 숨기도록 강요 하여 신뢰와 오픈 의사 소통을 해치고, 필수적인 학교/학부모의 소통에 방해물이될수 있음.
교육자는 학부모와 협력하여 모든 학생을 안전하고 모든 학생을 양육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는데, AB 1955는 그 반대로 특정학생/학부모/교사들만 확장 보호, 혜택을 주는것이 됨.
교사의 권리까지 위험 – 정부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의 선택권을 빼았고, 정부가 원하는것만 가르치고 행하게 하는 것은 더 이상 “건강한 교육” 이 아닌 “세뇌교육” 임.
4. 의학적 및 심리적 위험: 미연방 법원에서까지 부모에게 정보를 숨기는 것과 관련된 잠재적인 심리적, 의학적 위험이 있다고 이미 인정한바 있음. 임상 심리학자인 에리카 앤더슨 박사(Dr. Erica Anderson)는 “아동이나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때, 성별 부조화를 경험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성별 위화감을 치료하거나 다른 공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모든 과정에서 부모참여는 필요하다. Parental involvement is necessary to obtain professional assistance for a child or adolescent experiencing gender incongruence, to provide accurate diagnosis, and to treat any gender dysphoria or other coexisting conditions."” 라고함.
학부모의 권리가 보호 되어야 하는 주요 이유들 몇가지:
1. 헌법적 권리: 부모는 자녀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포함하여 자녀의 삶에 관여할 모든 책임과 헌법적 권리가 있다.
얼마전 Mirabelli v. Olson 를 맡았던 미연방 판사인 베네티즈(Judge Roger Benetiz) 판사는 부모가 헌법상 기본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함. 성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를 포함하여 자녀의 복지에 대한 중요한 측면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강조. 특별히 학부모의 권리는 수정헌법 제14조의 적법 절차 조항에 의해 보호되는 자유의 이익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며, 베네티즈 판사는 “부모의 자녀보호권, 양육권, 통제권, 자녀의 의료 서비스에 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부모의 권리는 미국인이 누리는 가장 오래된 기본적 자유의 이익 중 하나로서, 학부모들에게는 충분히 누리고 살 권리가 있다. A parent's right to make decisions concerning the care, custody, control, and medical care of their children is one of the oldest of the fundamental liberty interests that Americans to enjoy." 라고함.
2. 법적 판례: 법원은 부모의 권리를 확인하는 여러 중요한 대법원 판결들을 참조하며 아래와 같은 판례들을 들어 학부모의 당연한 권리에 손을 들어줌
Troxel v. Granville and Parham v. J.R. v. 같은 판례들은 부모가 자녀양육과 교육을 국가의 부당한 간섭 없이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할 수 있는 헌법상의 권리가 있음을 강조했음. AB 1955의 요구 사항은 이러한 확립된 법적 판례와 완전히 상충됨.
공립교육은, 어떤 정부의 지배 안에 들어가냐에 따라서, 가족 관계의 붕괴를 초래하고 잠재적으로 자녀의 복지에 해를 끼칠 수도 있으므로 학부모에게 중요한 정보를 숨겨서는 절대로 안됨.
이러한 정책은 부모의 권리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교사가 양심에 반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하도록 강요함으로써 교사의 종교적 자유를 침해하는 것임.
첫 번째 공청회는 이번 수요일, 5월 29일 상원 교육위원회 (Senate Education Committee)에서 열리는데, 첫번 공청회에서 이 발의안이 폐지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아래와같은 ACTION 을 신속히 취해주세요.
전화걸기: 오늘부터 매일 매일 계속 전화 해주세요. (여러분이 자녀를 지킬 권리가 달렸음)
아래 해당 위원 의원들에 전화. 아래 온라인으로도 반대의견을 보내세요.
전화로 할말: Hi my name is 이름____ and I live in the ___카운티____ county. I am calling to ASK Senator 상원이름_ to vote NO on AB1955. I STRONGLY oppose. Thank you. ** 주로 비서가 받습니다.
시간없는분들은 아래 4명만이라도 걸어주세요:
-공화당 의원 2명: Ochoa Bogh, and Scott Wilk
-민주당 의원 2명: Josh Newman and Steven Glazer
최고 효과는, 이번 공청회(5/29) 에서 투표권이 있는 아래사진의 7명 교육위원회 상원들에게 다~~ 걸면 최고!
온라인으로 메세지보내기: https://realimpact.us/action-alerts
AB1955 를 누른후, 이름, 주소만 적고 submit 하면 끝!!! (이미 영문편지 적혀있음. 이 페이지는 저희 파트너 Real Impact 이 준비한것입니다. 30초도 안걸려요)
Senator Josh Newman (Chair) (D) (916) 651-4029; Kordell.Hampton@sen.ca.gov (Committee Staff Analyzing the bill);
Jacqueline.Anapolsky@sen.ca.gov (Office Staff)
Senator Rosilicie Ochoa Bogh (Vice Chair) (R) (916) 651-4023
Senator Dave Cortese (D) 916-651-4015;
Senator Steven M. Glazer (D) (916) 651-4007 ;
Senator Lena A. Gonzalez (D) 916-651-4033 ; Trevor.Taylor@sen.ca.gov
Senator Lola Smallwood-Cuevas (D) 916-651-4028; Jasmine.Prasad@sen.ca.gov
Senator Scott Wilk (R) (916) 651-4021
AB-1955 를 발의안 민주당 의원들과 동성애 의회 정치인들의 주장 :
(아래에, 파란 색으로 표기된 ** 부분은 TVNEXT 견해입니다)
오늘날의 청소년을위한 미래 및 교육자 법 (SAFETY법)은 기존의 캘리포니아 보호를 강화 - 캘리포니아의 누구를 보호? 나머지 95%의 학생들은 어떻게 되나?
동성애/트랜스 학생에 대한 학교 내 강제 퇴학을 방지 - 현재 이런 사례없음.
부모와 가족에게 중요한 자원을 제공 - ** 어떤 부모와 어떤 가족인가?
·LGBTQ +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 ** 지원을 위한 희생과 자금은 누구의 재정으로 하는가? 결국 납세자의 세금……
학생이 제시하는 조건에 따라 가족이 수용하고 제공할것. ** 어떤 조건들? “자신”은 18세 미만의 학생들인데, 어떤 기준으로 그들로 하여금 “가족수용” 과 “가족 제공” 을 하는가?
보복성 조치에 직면한 교육자에 대한 추가 보호: ** 아무도 친LGBTQ 교사들을 보복하지 않음에도 자신들과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선제 위협을 가하려하여,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학부모/평범한 교사들이 생겨난다면, 법정은 누구손을 들것인가?
관리자 및 교육청의 조치 : 생각포인트: ** 정부가 주는 이 법안의 “조치”를 따르지 않는 관리자/교육청들이 치뤄야 할 댓가는?
포용적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 ** LGBTQ를 포용하면 다 ‘포용’한 것이고, ‘안전한 학교’가 되는 것인가?
환경 조성: 자녀들에게 가장 두렵고 peer pressure 로 스트레스 받는것 중 대표적인게 무엇이든 무조건 포용하고 받아들이도록 “환경 조성 - 분위기조성” 을 하는 것인데, 특정 부류의 학생들만(LGBTQ)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 인해 다른 학생들은 어떤 댓가를 치뤄야 하는가?
마지막으로………………
모두 강력한 중보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없어 보이는 다음세대를 향한 영적 전쟁이 있음은 곧 우리가 잘 싸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앞에서 앞장서서 싸우고 계시니 선한싸움을 하시는 주님께 영광,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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