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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B48 법안, 왜 막아야 하나 – CGNTV.NET


SB48 법안, 왜 막아야 하나 (동영상)

CTNTV.NET [국제] [2011.09.26]동영상 보기 (클릭!!)

동성애, 성전환자들의 삶을 바람직하다고 가르치게 되는 SB48 법안이 발의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가주 교계는 이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앵커맨트◀

동성애, 성전환자들의 삶을 바람직하다고 가르치게 되는 SB48 법안이 발의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가주 교계는 이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왕자와 공주가 아닌 왕자와 왕자의 결혼으로 끝을 맺는 동화책.

SB48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유치원생 때부터 배우게 될 동화의 내용입니다.

찬반논란이 뜨거운 SB48 법안은 동성애자인 샌프란시스코 상원의원

마크 레노에 의해 발의되었습니다.

SB48 법안은 공평하고, 책임감 있고 포괄적이며 존경할만한 교육재정이라 불리며

FAIR ACT라는 이름으로 제출되었습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성별을 뜻하는 Sex의 개념이 아닌 확실하지 않은 성 ‘Gender’란 단어로 바꾸어

더 이상은 남녀들끼리 성분별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법안의 효력이 발효되면 모든 교과서에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는

개인적 취향이며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긍정적 내용이 교과서에 실리게 됩니다.

남가주 지역 교회들은 이에 대한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척스미스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갈보리채플은 반대 서명 본부를 교회 내 설치하고

캘리포니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중입니다.

[인터뷰] 지나 글리슨 / 갈보리채플 치노힐스 (서서하시는분)

2012년 1월부터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시민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그 일을 지금 이 본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민발의안 8’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55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제출할 것입니다.

반대서명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은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확립되지 어린 자녀들이

성 정체성 혼란을 겪을 것이 분명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제인머슬 / 갈보리채플 치노힐스

[인터뷰] 에릭김 / LA교포

18세 이상 시민 65만명이 반대성명에 동참할 경우 SB48법안의 효력이 일시중지됩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하는 교회나 시민이 많이 반대서명 운동본부는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성경 창조질서에 기반을 둔 남녀 사이 결혼이 아닌

동성간의 결혼을 배우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

그들이 배우게 될 교과서의 미래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맡겨졌습니다.

[취재] CGN투데이 정미경입니다.

cgnnews@cg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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