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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Gun control?

아는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12   1/2/2013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지금은 Global 시대로서, 미국을 포함하여 어떤 나라도 다른 나라들의 정세와 문화에 영향받지 않는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global 시대입니다.

우선, 2012년은 지금 현제, 세계의 경제와  군사력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의 정권이 바뀌는 한해였으며 한국에서는 최초 여성 대통령이 뽑힌 역사적인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기독교 신앙과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처음 세워졌던 미국에서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크리스천 대통령 후보가 없는 긴박한  위기를 격어야 하는 한해였습니다.    그나마 보수파 기독교 리더들이 정치적으로 밀어주던 및 롬니가 떨어지고 대신에,  버락 오바마의 매우 반기독교적이고  친이슬람적인 정책과  4년동안의 부진했던 경제난에 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가 다시 대통령으로 뽑혔던  2012년이였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 가장 가슴아팠던 사건은 당연히 코네티컷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총기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이쁘고 귀엽고, 미래가 창창한 5살 6살 짜리 어린이들 26명 과 그들을 보호하고자 나섰던 6명의 선생님들이 무참하게 총에 맞아 희생된 그 사건은 어떤 이유로든지 정당화 될수 없는 참혹한 일이 아닐수 업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은정부에서 Gun control 를 더 해야한다로 시작하여 미국이 점점 미치고 있다라는 말들까지 나오고 있으나,  저의 개인적 의견은  총기사용 저지 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총기 사용에 대한 control 도 꼭 필요하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총기 control 를 한다고 해도, 그런 무참한 사건들은 다른 형태로 어디서든, 언제든 생겨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총도, 칼도, 어떤 물건도,  그 자체로서는  살인 무기가 될수없으니까요.   물건에는 생명이 없을뿐 아니라 스스로 중요한일을 결정할 능력도 없으니까요.

모든것들은,  누구의 손에 잡혀있느냐에 따라 살인 무기도 될수 있고 생명을 살리는 고마운 무기도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코네티컷에서 일어난 사건과 그외에도 올해  4월,에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에서  한국계 총기난사로 인한 7명 사망사건과 7월에  콜로라도주 덴버 영화관에서의 총기 난사로 인한 14명 사망사건, 그리고 8월, 밀워키 시크교 사원서 총기난사로 인한7명 사망사건등등 수많은 살인및  총기사건들은 결국,  하나님을 거부하고,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아주 잘 보여준 사건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용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들의 마음속에는 총이 없어도, 칼이 없어도 이미 살인을 할수있는 무기가 그들 마음속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며, 그 무기들은 지금 헐리우드의 자극적인 violent 영화들을 통해서, 저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생각속에 결국은 자리잡아 집을 짓고 잇으며, 결국, 자녀들에게는 고치기 힘든 고정된 가치관으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임을 저희가 깨달아야하는 때라고 봅니다.

2012년에는 미국의 경제난에서 끝난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미국보다 먼저 거부한 유럽의 경제난은 더 극심했습니다.  유럽의 재정 위기는 2011년에 이어 2012에도 회복을 하지 못하여 모든 국민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허리띠를 졸라 맸어야 했다는 정보입니다.

점점 더 타락하는 도덕성과 경제난뿐 아니라,  점점 빼앗기고 있는 신앙의 자유들, 해마다 많아지고 있는 자연 재해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알려주시고자 하시는지… 어떤 영적 가치관 전쟁을 치러야 하는 시기인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2012년이였다고 봅니다. 

6월엔  미국의 수도 및 동북부 4개주에 폭풍·폭염 비상사태로 인해…최소 13명 숨지고 250만 가구 전기 끊겼었으며,  7월에 인도에서는 이틀간 세계 최대규모 정정으로 인해 인구 절반인  약 6억명 피해를 보았고,  러시아에서도 역시  이상 폭우로 최소 171명 사망했다고 합니다.

8월엔 이란서 규모 6 이상 강진이  두 차례 발생하여, 최소 200명 이상 사망하고 2천명이상이  부상하였으며, 10월엔  허리케인 ‘샌디’ 카리브해 강타로,  아이티·쿠바 등지서 122명 사망했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샌디” 로 인해 미국 동부에서 역시 131명 이상의 사명이 있었고요…  11월엔 과테말라서 규모 7.4 강으로 48명 사망 100명 실종되고, 12월엔,  필리핀 남부 초대형 태풍 ‘보파’ 강타로 인해, 902명 사망하고  934명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새해부터 제가 너무 어두운 이야기만 하고 있나요…….

사실은, 너무나 깊어가는 어두움의 손길과 치열한 영적 가치관 전쟁이 얼마나 가깝게 우리앞에 있는가를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더 나아가 기쁜 소식, 소망의 소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함입니다.  소망의 소식은,  지금 이시간에도 살아계시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지금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3년은 소망이 넘칩니다.

온우주의 창조주 되시며,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신 주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국의 대사들인 성도들과 교회들이 아직도 세상의 어두운 한가운데 등대처럼 빛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2013년은 참으로 소망이 넘치고 우리 생각을 뛰어넘는 기대를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비록 영적 가치관 전쟁들은2013년에도 많이 있겠지만,  빛의 자녀들로 부르심 받은 저와 여러분의 순종을 통해, 승리의 역사는 계속 적힐것이라고 믿습니다.   2013년, 주님과 함께, 소망의 깃발을 높이 올려주시 않으시겠습니까?  그리고  소망을 서로에게 얘기해주세요.    “마라나타!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라고요.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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