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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거부한 무슬림 난민들을 미국에 입국시키기로 한 오바마 행정부


오바마 행정부는 호주가 거부한 불법 체류자인 1,800명의 무슬림 난민들을 미국에 정착시키도록 비밀리에 협상한 것이 밝혀져서 지난 11월 22일에 미국국회 상원과 하원 법안위원회 회장이 국무장관인 존 케리와 국토안보부 장관 Jeh Johnson에게 세부 사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가 2주 전에 미디어 보도를 통해 알게 된 이 협상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국회에도 제대로 알리지 않았기에 불법이 될수있는데, 그이유는 미국 헌법의 섹션 2에 따르면 국무장관인 존 케리에게는 국회에 자문을 요청하거나 통지도 하지않은채 국제 조약을 독자적으로 협상할수있는 권리가 없기때문입니다.


호주가 거부한 난민들은 이란, 이라크, 소말리아, 수단, 아프가니스탄, 등 테러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나라들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거의 2,500명이 2013년에 호주에 도착했지만, 호주정책에는 중동 난민은 안 받아주게끔 되어있기에 호주 해안 경비대는 난민들을 파푸아 뉴기니와 나우루 섬에서만 머물게 했습니다.

문제는, 무슬림 국가들도 거부한 무슬림난민들을 받아줄 국가들을 유엔에서 찾던중에 미국 국무 장관인 케리가 2,465명 중에서 최대 1,800명의 난민을 미국 도시에 영구 정착시키겠다고 미국 국회의 승인없이 약속을 한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느 도시에 몇 명의 무슬림 난민들이 입국할 것인지도 결정을 안했고, 몇 명의 남자, 여자, 어린이가 있는지 그들의 건강 상태는 어떤지, 이들이 진정한 난민들인지 아니면 그전처럼 ISIS 가 또 섞여서 들어오는것인지 어떤 “안보”적인 정보가 전혀 없고, 반드시 확보되어야하는 난민들에 대한 제대로된 information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미국국회는 우선 난민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증할 팀을 보냈습니다.

기도제목:

1. 새로운 대통령당선인 트럼프와 보수 국회에서는 이렇게 위험하고 또다시 미국땅안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줄수있는 불법적인 협상을 막을수있도록, 오바마정부의 친이슬람정책에 눌리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어제(11/30/2016)도 무슬림 난민의 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한 남자가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칼로 공격하여 11명이나 다치는 사건이 있었는데, 주류미디아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2. 테러자체를 우상화하는 이슬람 국가에서 오는 무슬림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신중히 검증할 수 있을때까지, 무엇보다 여러분의 자녀들의 안전과 학교들, 사는 동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무분별하고 무책임하게 무슬림 난민을 계속 받아들이는 오바마정부의 정책이 중단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무슬림이 테러범은 아니지만, 테러범은 100% 다 무슬림들이며 코란과 샤리아법에 온전히 순종하는 목숨을 바친 무슬림 신앙인들입니다.

*** 참고로, Pew Research 에 의하면 2016년에 미국역사상 가장 많은 무슬림 난민들을 받아들였는데, 올해에 이미 10만명의 무슬림 난민들을 받아들였으며, 그중 99% 가 온전히 무슬림들이며고 오직 1% 만 무슬림국가에서 쫒기는 크리스천들이였다고 기록하며, 미국에서 이렇게 크리스천 난민을 극소수로 받은것은 처음이라고 기록하고있습니다.

“The U.S. received 84,995 refugees in fiscal year 2016, effectively meeting the 85,000 ceiling set by the Obama administration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The administration set the goal of resettling 10,000 Syrian refugees in the U.S. in the fiscal year. This goal was exceeded, and refugee status was given to 12,587 Syrians. Nearly all of them (99%) were Muslim and less than 1% were Christian. As a point of comparison, Pew Research Center estimated Syria’s religious composition to be 93% Muslim and 5% Christian in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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