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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 미국안에 무너졌던 “생명의 존엄성 회복운동” 승리의 행진!!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1.23.18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한인대표, Christian Coalition for America

March for Life –태아의 생명존중을 위한 역사적 대행진!

올해 2018년이 1973년 1월 22일 미국 대법원이 낙태가 합헌이라고 판결한 Roe vs Wade 판결이 난지 꼭 45년째 되는 해입니다.

특별히 지난 8년동안은 낙태법을 수정하여 더 사악한 법을 만들어 태아생명들을 벌레만도 못한 취급을 했었던 암흑의 기간이었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태아들이 무참하게 죽고, 태아의 장기까지도 파는것도 눈감아주는 죄를 하나님앞에 지었던 시절이였기에, 이번의 “생명의 존엄성 회복과 대행진” 의 감격은 말할나위 없이 더 크기만 합니다.

참으로 주님께서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사 기적과 같이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를 통해 미국안에 다시 태아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하게 해주시니 주님께 먼저 감사와 큰 영광을 돌립니다.

March For Life (Pro-Life) – 태아생명 존중운동 대행진의 모습

지난주 금요일(1/19)에 워싱턴 DC에서는 행렬의 끝을 볼수없을만큼 수십만명의 Pro-Life (생명존엄성운동)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사랑이 생명을 구한다”라는 큰 banner를 내걸고 거리에 대행진이 펼쳐졌습니다.

사람들이 든 피켓중에는 “ 생명존중이 곧 여성존중!“나도 사람이에요” “나도 고통을 느껴요” “나를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등등의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메세지들이 담긴 피켓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March for Life 회장인 Jeanne Mancini는 “이 시대에서 태아의 생명존엄을 선택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고 진정한 인권에 권한을 부여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선택입니다.”라고 말하며 현 트럼프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며 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대통령 중에서 1987년 레이건 대통령과 2003-2004년 부시 대통령이 이 행진을 지지한다고 전화를 걸어줬었다. 그런데 행사 당일에 생방송으로 직접 격려의 메세지를 보내준 대통령은 현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상 처음이다.” 라고 감격에 젖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연설 정리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태아를 포함한 생명의 보호를 약속했고, 대통령이 되자마자 즉각적으로 그 약속을 실행에 옮겼는데, 아래는 트럼프 대통령이 수십만 명의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연설한 내용을 번역정리해서 간략하게 나눕니다.

“저희 정부는 우리의 독립 선언문의 첫 번째 권리인 생명에 대한 권리를 항상 옹호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1973년에 만들어졌던 Roe v Wade 법정 케이스는 세계 여러나라들이 가장 많이 시행하는 낙태 법의 role model 이 되버려 저는 미국시민으로 부끄럽고 한탄스럽습니다.

미국은 불행하게도 중국, 북한, 등과 함께 선택적으로 임신 말기 임산부의 낙태까지 허용하는 7개국 중 하나가 됬는데 그것은 잘못된 일이고 속히 바뀌어야만 할것이며 나와 행정부는 최선을 다해 이 사악한 법안을 바꾸도록 할것입니다.

주류미디아는 말해주지 않지만, 미국인들은 점점 더 낙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인의 12%만 무제한/무분별의 낙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March for Life는 진정한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사랑에서 시작한 운동이며 여러분은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생명을 존엄이 여기고 모든 아이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인 것을 믿기에, 이미 태어났거나 혹은 태어나지 않은 모든 아이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곳에서 이렇게 큰 마음과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가지고 산모가 생명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보살핌과 지원을 위해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수만 명의 미국인들이 세상에 나올 있었고 하나님이 주신 잠재력에 도달할 있었습니다.” 라고 연설을 통해 Pro-life 운동가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March for Life 자리에는 펜스부통령도 직접 참석하여 매우 감동적이고 성경적인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Pro-Life 정책 행적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취임하고나서 그동안 오바마가 지원했었던 낙태를 제공하는 해외 지원 기관에 주던 어마어마한 지원을 완전히 금지했고, 낙태 대기업 Planned Parenthood에게 주던 정부 재정원조도 철회했으며, 백악관에 있던 낙태 운동가, 행정가들을 내보내고, 대신에 낙태를 반대하는 다수의 강력한 생명옹호자들을 주요 행정직에 임명했으며, 비즈니스 고용주들에게 양심에 어긋나는 낙태를 “의무화-mandate”하던 문구와 section을 오바마케어에서 없앴습니다.

더 나아가, 오바마가 세계적으로 벌려놓은 낙태 지지 및 의무화정책을 없애고자 유엔에서도 생명 존엄성을 옹호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낙태와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의 권리를 지지하는 UNESCO에서는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2017년 11월을 “국가 입양의 달” 로 선언하고 어느 국가에서 태어났든지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는 이세상에 한명도 없다며 부모가 버린 또는 부모가 없는 어린이들을 입양하는것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미국 의원들의 지원상황

지난 선거에서 주로 보수정치인들로 새롭게 형성된 미국 하원에서는 낙태를 하려다가 수술 실수 나 실패로 태어난 아기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지난 주에 통과시켰습니다. 그동안은 그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그냥 죽을때까지 수술실에서 놔두거나, Planned Parenthood 같은곳에서는 아기들의 장기와 신체 부분들을 팔기까지 했으나 이번에 하원에서 통과한 이 법안으로 인해, 이렇게 태어난 아기들은 보호받으며 세상에서 살아갈 권리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상원은 하원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상원은 아직도 극단 좌파정치인들이 더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반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추구하는 (친동성애, 낙태지지, 친이슬람, 반기독교, 사회주의/공산주의 지지 등등) 정치인들이 많아서 계속 미국이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려면 이번 8월(Primary 투표) 와 11월 (투표마지막날) 에 있을 투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주류 미디아의 반응은?

예상했던데로, 주류미디아는 언제나 보수행사에 대해 그랬듯이 이번 “March for Life” 대행진에 대해서도 거의 커버하지 않았습니다.

Lifesite 보고에 의하면, ABC와 NBC의 금요일 저녁 보도에서는, 두방송국을 통털어서도 겨우 126 초밖에 안나왔고, CBS는 이 행사에 대해 아무 것도 방송하지 않았다고합니다.

CNN: 캘리포니아나 뉴욕쪽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는 CNN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Anti-abortion(낙태반대) 연설을 했다고 두번의 스크린샷으로 보도한것 외에 특별히 “생명의 존엄성” 운동과 대행진에 대한 커버는 역시 없었지만, 좌파 운동가들에 의해 진행되는 Women’s Rights(페미니스트, 여성운동) 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보다시피 매우 자세하게 보도했습니다.

CNN 뉴스 “여성운동 과 생명살리기 운동” 커버내용 대조: http://therightscoop.com/heres-how-cnn-covered-the-march-for-life-vs-the-womens-march-and-it-aint-even-close/

그외: http://www.breitbart.com/big-government/2018/01/24/media-bias-networks-devote-7x-more-coverage-to-womens-march-than-march-for-life/

비록 주류미디아는 보도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헌신적으로 태아생명살리기 운동을 했던 사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Center for Medical Progress의 설립자 David Daleiden는 “트럼프 행정부는 역사상 가장 생명을 존엄히 여기는 행정부가 되고 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생명을 존엄히 여기는 대통령”이라고 매 연설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March for Life 행진자들은 미국에서 지난 수년동안 살해 당한 6천만 명의 태아들을 애도하며 가장 작고 연약한 태아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투쟁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동안 성도들의 기도에 주님께서 주신 응답의 열매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이기에 사악한 세상의 영은 계속 생명을 죽이고자 온갖힘을 쓰고 있습니다.

  1. 교회안에, 성도들안에서 먼저 하나님이 주신 태아 생명을 귀히여길수있도록

  2. “낙태” 의 참혹한 실체를 많은 사람들이 알수있도록

  3. 생명만이 진정한 선택(Choice) 이라는 것을 알수있도록

  4. 세대가 생명에 대한 책임을 있도록 – 무분별한 성관계나 자극적인 성중독을 추구하는 문화, 사회, 특별히 공립학교의 지나친 자극적 성교육과 세상의 유행으로부터 우리자녀들이 말씀으로 이겨나가고 자유해질수있도록!

  5.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가 “선택에 대한 결과” 를 책임져야하는것을 깨달을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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