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 연설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1.31.2018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한인대표, Christian Coalition for America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1/30) 상원과 하원 합동 국회와 전국 국정 연설에서 지난 1년간 이루어 놓은 중대한 진전을 설명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미국을 다시 모든 미국인에게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분명한 비전과 정의로운 임무를 가지고 매일 나아갔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그 누구보다가장 용감하고 대담하다고 칭찬하며 미국인이 강해서 우리 연합의 상태가 굳건하다는 것을 인식하며 첫 번째 국정 연설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가로서 새 행정부가 그동안 성취한 진전에 대해 말했습니다.

대선 이후 24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고, 임금이 인상했고, 실업률이 45년 만에 가장 낮고, 흑인과 남미 미국인의 실업률도 최저로 떨어졌고, 중소기업 신뢰도는 최고로 올라갔고, 증권시장은 계속 기록을 깨고 있는 중이며 $8조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바로 우리의 새로운 미국의 순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믿고 미국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든 꿈꿀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미국의 애국심과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집과 같은 심장과 같은 운명과 같은 위대한 미국국기를 갖고 있다고 하며 미국인으로서 미국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존중하며 국기에 대한 맹세할 때 손을 가슴에 얹고 애국가를 위해 자랑스럽게 일어선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신앙이 기초된 나라임을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미국은 원래 정부와 관료주의가 아닌 신앙과 가정이 삶의 중심인 나라입니다. 우리의 모토는 ‘In God We Trust’ 입니다.” 라고 말하자 가장 큰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미국의 참전 용사들을 계속 존중하며 돌보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서 많은 시민 영웅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대신 언급하며, 그들의 애국심과 헌신, 그리고 슬픔을 딛고 일어선 자들의 용기를 칭송했습니다.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전쟁과 깨끗한 석탄 전쟁을 끝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해 동안 회사와 일자리가 미국을 떠났었는데 그들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올해 대통령의 우선순위 중 하나가 처방 약의 가격을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약 회사들의 독점으로 터무니없이 비싸게 된 약들을 무명 상표로 가격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이 상대국들에게 보였던 경제적 항복 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하며 이제부터는 공정하고 상호 무역 관계를 통하여 미국 노동자들과 미국의 지적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붕괴하고 있는 미국의 기반시설(infrastructure)를 재구축해야 할 때라고 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함께 우리 경제에 필요한 안전하고 빠르고 신뢰할 수 있고 현대적인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인의 심장, 미국인의 손, 그리고 미국인의 기개를 갖고 해내겠다고 했습니다.

불법 이민에 대해 연설하며 말하기를 위험한 갱단과 범죄자들이 국경을 넘어와 미국인들을 죽이는 치명적인 구멍을 닫고 국경 경찰을 지원하여야 한다고 하며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협력하여 모든 배경과 색깔과 종교와 신념의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불법 이민자들만 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꿈이 있고 또 꿈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안전하고 합법적인 이민 제도를 구축하는 동시에 민주당과 공화당의 타협점을 대표하는 네가지 사항의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는 180만 명의 불법 미성년 이민자 중에서 교육과 직장 요건을 충족하며 좋은 도덕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시민권의 길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남쪽 국경에 벽을 설치하고 불법 범죄자들을 잡으며 풀어주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불법 이민자의 기술이나 안전성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맹목적으로 배포하는 비자 복권 프로그램을 없앱니다. 넷째, 스폰서 이민은 핵가족에만 해당하고 연쇄 이민은 중단합니다.

그리고 매일 174명의 마약 과다 복용의 죽음에 대한 재앙을 막기 위해 마약상들에 대해 훨씬 강경하게 대응할 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국방을 위해 국회가 군비를 충분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리의 방어의 일환으로 우리는 핵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를 바라지만 핵무기를 매우 강력하게 만들어서 타세력의 공격적인 행동을 막을 수 있도록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재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슬람 테러 조직 ISIS와의 전쟁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말하기를 이 테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연합군이 이라크와 시리아 있는 그들의 영역의 거의 100%를 해방시켰고 그들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전투를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테러범 수용소 관타나모를 없애기를 원하지만, 없애지 않을것이며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군이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새로운 교전 수칙을 통해 더는 우리의 적들에게 우리 계획을 알리지 않겠다고(이전 정부가했듯)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대표로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했지만 미국의 원조와 지원받는 여러국가들은 유엔에서 미국의 주권을 반대했기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에 요구하기를 미국의 원조와 지원은 미국의 이익을 도모하고 미국의 친구인 나라들에게만 주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란과 북한의 압제 정권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미국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이란 국민들을 지지한다고 하고 북한의 핵미사일의 무분별한 추적을 막기 위해 최대 압력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유를 찾기 위해 목발을 짚고 수천 마일을 걸어 탈북한 지성호 씨를 소개하며 지성호씨가 자유를 찾기까지 심하게 고생한것들을 이야기해주며 그의 용기를 칭찬했고, 모든 사람의 갈망은 자유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삶가운데서 평범하게 함께 살고 있는 영웅들을 인정함으로써 그의 연설을 마쳤습니다.

“영웅은 여러 일자리에서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희생하고 집에서 자녀를 돌보고 우리의 국기를 해외에서 지킵니다. 그들은 강한 어머니들이고 용감한 아이들입니다. 소방관, 경찰, 국경 경찰, 의료진, 그리고 해병대원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은 미국인들입니다. 그리고 국회 의사당, 이 도시, 그리고 나라는 그들의 소유입니다!”

대통령은 또한 청중들에게 미국인의 꿈을 상기시켰습니다.

‘사람들은 이 나라를 꿈꾸고 이 나라를 세웠고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또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긍지를 가지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가치를 신뢰하고 우리의 시민을 신뢰하며 우리의 하나님을 신뢰하면 실패하지 않고 우리 가족들은 번창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번영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영원히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우며 강력하고 자유로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od Bless America!”

짧은 1년 동안 미국이 기적적으로 많이 회복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국정 연설은 미국을 사랑하고 열심히 사는 미국인들을 연합하며 소망을 주는 연설이었습니다. 특별히 그가 초청한 모든 인종과 배경을 뛰어넘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기도제목:

  1.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미국을 통하여 일하시는 것에 쓰임받고 있는 트럼프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 세우신 의미를 매번 스스로 상기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들이 되도록.

  2. 대통령, 부통령, 현 정부리더들과 가정들의 안전을 위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책을 펼칠수록 세상은 그들을 무조건 “미워하고 증오하며” 죽기를 염원합니다. 사탄교에서는 트럼프대통령이 들어온 첫날부터 계속하여 대통령, 부통령, 그리고 성경적인 정책을 펼치는 정치리더들이 죽기를 매일 기도하고있으며, 그런 어두운 영적 흐름은 세상의 왜곡된 뉴스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도 참을수없고 절제되지 않는 “미움, 증오, 죽음” 의 영으로 점점 차올라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못하는 상황들이 벌려지고 있기에, 그들의 양심이 회복되고 그들의 눈, 귀, 특별히 마음과 생각을 control 하고 있는 거짓과 미혹, 교묘(manipulation)의 영들로부터 속히 자유해지도록, 진리를 추구하고 함께 진리와 기뻐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지난 8년간 자신들이 이루어놓은 친동성애, 친이슬람, 친공산화의 생산물들이 무너지는것을 절대로 보기 원하지 않는, 사악한 어두운영에 Control 당하고있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거짓과 미혹의영에게 노예된자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 이상 미국을 갈라놓지 못하도록, 그들의 마음속에 스스로 키우고 있는 절제되지 않는 “미움 과 증오, 비난” 을 속히 내려놓도고, 무엇보다 주님앞에 회개하고 선한 양심을 다시 회복하여 시민들을 진심으로 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치 리더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