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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 운동가에 대한 행정부 관리 재임명 철회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구합시다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01-08-2019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2월 Chai Feldblum을 EEOC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고용 기회 균등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명 했었습니다. 펠드블럼은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한 “신앙의 표현 자유”를  반대하는 반기독교 운동가이인 동시에LGBT 운동가입니다. 그녀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에 일단 끝이 난 상황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이 잘 알지 못하고 허락했던  펠드블럼에 대한  후보 지명을 철회하고 수정 헌법 제1조에서 명시하고 있는 신앙의 자유를 계속 수호할 헌법적 보수주의자로 대체할 때가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는 백악관에 들어 오자마자 가장 먼저 한일들을 하이라이트하자면  지난 오바마시절에 “정치적 정당성 – Political Correctness” 라는 명칭아래 억압되던 기독교 신앙의 자유,  믿음의 표현의 자유,  기독교적 가치관들을 회복시키는것에 큰 기여를 한 행정부입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허락하려는 펠드블럼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지금까지 지향하는 신앙의 자유 회복 정책과는 정 반대로 가는것이 될수있기때문입니다.

펠드블럼이 EEOC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력은 신앙의 자유 위에 소위 개인의 ‘성적 탈선(성적 죄악)’이라고 할 수 있는 권리를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그녀의 ‘성’에 대한 뒤섞인 관점은 기독교인들의 결혼과 성관계에 대한 깊이 뿌리박고 있는 종교적 믿음을 저버리도록 사악한 법을 앞세워 강요하게 됩니다.  한예로는 오바마 시절에 만들어진  “Non-Discrimination Law –차별금지법안” 이라는 명칭아래 기독교 가치관이나 신앙의 자유가 오히려 기독교 개인, 사업, 비지네스, 사역자들, 심지어는 기독교 학교, 회사원들까지 역차별받던것과 같은것이지요.

펠드블럼은 오바마 시절의 그런 법적 정당성을 원하는 사람이라는것이 그의 다음 말을 통해서도 잘 알수있습니다.  ‘신앙의 자유’와 ‘성적 탈선’ 사이에 법적 충돌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신앙적 자유가 승리할 수 있는 어떤 케이스가 있을지 생각해내기도 힘들다. ‘신앙의 자유-religious liberty(기독교신앙을 의미)’와 ‘성적 탈선’이 서로 충돌하는 대부분의 경우 “성적인 자유-sexual liberty” 가 승리해야 한다.

“종교의 자유-Religious liberty”와  “성적인 자유-Sexual Liberty” 사이에는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서 성적인 자유가 승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동성애자들의 존엄성이 어떤 현실적인 방식으로든 확인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라고요.

Chai Feldblum의 왜곡된 세계관은 이미  오바마가 그를 지명하여 뽑은 순간부터 EEOC를 많이 오염시켰고, 이로 인해 미국 행정부서들의 수많은 악의적인 행동을 야기시켰습니다.

2014년 펠드블럼의 EEOC는 ACLU(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 미국 시민인권 자유 연맹)의 도움을 받아 제6회 순회 항소심 이전에 트랜스젠더 직원의 권리에 대한 주장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ACLU 는 명칭은 시민인권 자유연맹 운동단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전역을 살펴보면,  미국전역에서 The Temple of Satan 과 같이 반기독교적인 모든 법안, 정책들을 후원하고 격려하는 운동을 ‘사회정의” 운동으로 미화하여 로비운동을 해왔으며 특별히 공립학교에서 동성애/트렌스젠더 인권보호를 위해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단체입니다.

윗 케이스는, 앤서니 스티븐스라는 종업원이 성전환 과정을 지나면서 자신이 일하고 있던 기독교인 장례식장에 여자 옷을 입고 출근해서 장례식장 사업주에 의해  해고를 받았었습니다. 이 사업주는 종업원의 그런 행동이 자신의 기독교적 신념을 침해했다고 말했지만, EEOC는 종교상의 이유로 트랜스젠더 직원을 해고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법원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그에 대한 행정명령까지 내린 트럼프 대통령은 “신앙은 우리 나라 미국의 역사, 건국 정신, 영혼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 이 정부는 믿음의 사람들이 더 이상 표적이 되거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침묵하도록 압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지금까지 자신이 한말에 대한 약속을 꾸준히 모든 협박과 위협에도 잘 지켜오고 있습니다.

감사히도,  마이크 리(공화당-UT) 상원의원이 이런 상황을 파악하게 되어 마이크 리 의원의 반대로 인해 펠드블럼스 지명 건은 상원에서 아직까지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마이크 리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펠드블럼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알리며 그녀를 재임명할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5월에 “행정명령-Executive order”까지 내리며 회복시킨 기독교신앙의 자유에 대한 즉각적인 충돌을 일으킬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의 허락은 다시 접어질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만에 하나라도 사탄이 정치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질서를 깨뜨리지 못하도록,  미국의 헌법과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지 못하도록, 온힘을 다해 이 영적전쟁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바른 정보가 들어가도록 기도하며 거기에 따르는 믿음의 Action 도 취할수있기를 바랍니다.   

ACTION TO TAKE:

백악관에 연락해서  펠드블럼’ 고용기회 균등위원회(EEOC) 위원장 재임명을 철회할 것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촉구해주시기를 바라며,  아래의 싸이트에 가시면 이미 적혀진 내용을 이름과 이멜만 적어서 백악관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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