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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nsgender –“탈트랜스젠더” 남녀들의 생생한 증언들 – 하 –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06.22.21 Ex-Transgender -탈트랜스젠더 남녀들의 생생한 증언, “위험할 정도로 쉽게 만들어 놓은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구입절차… 그러나 그렇게 성전환을 했어도 내 가슴엔 여전히 채울 수 없는 것이 있었다.”

CBS의 60min. program 에서 자신의 성별을 바꾼것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제와 오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3번째 사람이야기와 의학적 / 심리학적 전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미 저희 단체가 이 주제를 수년간 여러번 다루었고 통계와 fact 자료들을 수없이 나누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것을 또 다시 나누는 이유는, 지금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공립학교에 어린 아이들까지 트랜스젠더가 되는것을 정상화시킬뿐 아니라 동경하게 하는 방향의 성교육과 젠더교육을 법으로 의무화 시키고 있기때문입니다.

성전환 호르몬제뿐 아니라 성전환 시술은 아이들에게 평생 후회할 치명적인 상처와 정신적 고통을 주기에, 학부모와 교역자님들은 꼭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키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3. – 상- 에 이어서…….

이제는 탈성전환자가 된 Garret 에 의하면, 자신은

‘성전환수술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보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상태가 악화되었다. 나는 이전에 한 번도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가슴 확대수술을 받고는 많이 흔들렸다. 그후 일주일 후 나는 정말 내 자신을 죽이고 싶었다. 그래서 자살 계획까지 세웠는데… 그 때 내 가족을 떠올리며 비로소 멈출 수 있었다. 그 당시 들었던 느낌은… 이제 어떻게 다시 다른 남자들처럼 정상인으로 느껴질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성전환하는 것을 도운 전문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 Dr. Laura Edwards-Leeper는 수백명의 젊은 이들이 성전환하는 것을 도왔던 의사인데  다음처럼 얘기했습니다.

이 분야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든다. 나는 지금 여러 곳에서 비윤리적이고도 매우 무책임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잘못 입을 열었다가 혹시나 자신들이 트렌스젠더 젊은이들을 지지하지 않거나 트랜스 커뮤니티를 해치는 무언가를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해서다……..하지만 일부 성전환을 한 성전환관련 의료종사자들조차도 우려를 표명할 정도로 위험하다.”

* American Principles Project 의 대표인 Terry Schilling 은 다음처럼 언론 매체에 말했습니다.

“수년동안, 젠더 이데올로기를 의학으로 가장하는 것에 반대해왔던 사람들은 이 해로운 시도가 수많은 사람들을 수렁으로 밀어놓은 후, 마침내는 ‘전환(성전환)’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미 그 현상들은 곳곳에서 볼수있다”

“……….불행히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은 “외치는 자들의 소리”-(동성애/성전환이 미국의 가정과 사회, 차세대에 끼칠수있는 영향들) 무시해 온 끝에 우리가 우려한 예측들이 뼈아픈 현실이 된 것이다.

그래서 주류 언론조차도 이제는 더 이상 탈성전환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이슈들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에, 알칸사주와 테네시주 같은 곳들은 아이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평생후회할수있는 성전환의 길을 걷지 않도록 법으로 조치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탈성전환자들이 겪는 역경들이 더 많이 드러나는 지금의 시점에서, 우린 더 많은 주(State)들이 알칸사와 테네시주를 따랐으면 한다.”

* Abigail Shrier 는 “Irreversible Damage: The Transgender Craze Seducing Our Daughters,(불가역적인 피해 : 우리의 딸들을 유혹하는 성전환의 광풍)”이라는 책의 저자로서,   어린 연령자들의 성전환시도가 얼마나 해롭고 악한지에 대해 경종을 울린 최초의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아비게일은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성전환자체가 아이들에게 의학적, 심리학적으로 얼마나 해로운지 상세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적 특성과 성향을 이전에 보였던 십대 여자들 사이에서 급증한 성전환적 사고(transgenderism)에 대한 고찰”에 대해 쓴 책이며, 무분별한 성전환 수술이나 사춘기 차단제(puberty blocker)호르몬의 해악성에 대해 고발한 탁월한 책이기도 합니다.

Abigail Shrier 는, 이번 CBS의 인터뷰에 나온 탈성전환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탈성전환자로 그런 프로그램에 나와 이야기한 것은 무척이나 용기 있는 일이었다. Lidinsky-Smith 같은 이들은 자신에게 쏟아질 엄청난 증오와 맞서야 하겠지만, 이미 그녀는 수많은 소녀들을 구하는 일을 한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탈성전환자들의이야기를 듣고도 그것을 다르게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자신도 트랜스젠더인 캘리포니아 대학의 에리카 앤더슨 박사가 그중 한명입니다. 그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꾼 트랜스젠더며 현제 Gender & Transgender Health 및 심리학에 전문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Fuller Theology 에서 심리학까지 전공한사람입니다 (School of Psychology at Fuller Theological Seminary).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아닌, 하나님없이는 blackhole 과 같은 심리학의 인본주의와 트랜스젠더를 선택했습니다.

엔더슨은 탈성전환자들이 제기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은 트랜스젠더 수술과 절차를 금지(ban)시키자는 이야기 라기보다는,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위해 더 많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부각시킨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에게는 더 좋은 건강관리, 심리관리가 필요하다. 그들의 고통이 내게도 느껴지며, 그 중요성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고 했습니다.

엔더슨박사의 말에 동의하는바도 있습니다. 성전환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드르이 혼, 마음, 심리, 그리고 육적인 건강관리는 다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불어넣어주신 영적 건강이 최고 건강하지요.

결론을 맺으며….

주류 미디어가 이제서야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성전환수술의 위험성과 너무나도 안이하게 성전환에게 접근하게 하는 시대적 조류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한 것은 무척이나 늦은 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LGBTQ 진영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나서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해 엄청난 비난의 포화를 퍼붓고 있지만, 정말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 참으로 반가운 모습입니다.

모처럼 주류 언론에서 트렌스젠더 대유행의 위험성을 다루고, 직접 탈성전환자들의 고백을 인터뷰한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런 책임감없이 무조건 느낌에 근거한 성정체성을 마치 진정한 것인양 부추키는 LGBTQ 진영의 어두운 참모습을 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라며, 오늘도 혼자서 성정체성의 혼돈가운데 힘들어하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하루빨리 빛가운데로 나올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탈성전환자들이 성전환의 해악성을 알리는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조자료: 트랜스 젠더 에 대한 자료들 참조 (영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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