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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도시의 용기있는 시의회의 결정! Drag Queen Story Hours 금지!!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9.4.19

By  김태오목사,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윗사진:  Drag Queen Story Hours 에 여장한 남자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들

지난 8월 15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북서쪽으로 22마일 떨어진Leander(리엔더) 라는 도시의 시의회에서공립 도서관 회의실을 일반단체에게  더 이상 임대하지 않는것을 시의원들이  5대 2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유는,  달라스에 있는 지역 도서관들마다  친동성애인권운동단체들이 공공도서관  회의실을 빌려서 아주 어리게는 2살반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어린이 동화책을 읽어준다면서 그 내용은 말도 안되는 성적으로 자극적이고 아이들의 정체성을 완전히 혼돈시키는 내용물로 가득차 있는 내용을 Story Hour 에 읽어주고 있기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책을 읽어주러 나왔다는 Drag Queen 이라는 사람들은 주로 여장을 한 남자들로서,  얼굴화장부터 옷입은것이 매우 자극적이고 무섭기까지 한데, 주로 “Adult Nightclub- 성인나이트클럽”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혀졌습니다.  

몇년전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미셀 오바마 네이버후드 도서실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은 일이 일어났을뿐 아니라,  천사의 옷을 입은 사탄의 모습을 재현한 Jorge Alcantar이,   “어린아이들에게 “LGBTQIA+ (동성애및 여러 변태적 성향들)을 읽어줄때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너무 즐거웠다” 라는 아래처럼 글까지 남긴것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Drag Queen Story Time 은  지난 오바마 전대통령이  친동성애 친트랜스젠더 정책을 대통령권한으로 의무화 시킬때부터 바이러스처럼 번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좌파성향이 짙은 도시, 주정부들이 있는곳들은 Drag Queen Story Hour 을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도서실에서 행해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런 배경속에서 이번에 달라스 리엔더 도시의  공립 도서관이 공공 단체에 대한 시설 대여를 중단한다는 의미는 곧,  “Drag Queen 스토리 타임”을 도서관에서 완전히 봉쇄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소식은  그동안 Drag Queen Story Time 을 보이컷하며 시의회에 계속 appeal 을 했었던 크리스천 단체들과 교회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고 동성애 운동단체들의 극심한 비난을 받고있습니다.

텍사스 주에서,  저희 Tvnext 단체처럼  성경적 가치관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Texas Values의 정책 고문인, Mary Elizabeth Castle은 Drag Queen 에 대해  말하길 “아이들에게 스토리타임을 읽어주는 여장을 한 남성들은 실제로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며,   이들은 어린아이들에게  아기들도 성적 성향이 태어난것과 다를수있다고 가르치고 그런책들만 권면한다” 고 합니다.

한편,  Leander(리엔더) 도시의 시장인 Troy Hill은 경제적인 입장에서도 Drag Queen Story Time 은 도시에 이득이 전혀없다고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도서관 회의실 임대료로 1800불씩  받는데,  그들의 행사를 위한 보안 유지를 위해 그동안 우리시에서는2만 달러씩 사용했어야 했다.  아무리 계산해도 말이 안되는 수학이 아닌가? “라고요

기독교 시민사회 단체 책임자로 있는  Emilie Kao는 인터뷰에서 “Drag Queen Story Hours”  “유행은 오로지 해롭기만 하다.  ‘Drag Queen Story Hours’는 아이들에게 부적절 할 뿐 아니라, 그들을 조기 성적 도구화 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부모들과 지역사회, 지역 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공간에서 성인용 오락회를 개최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아이들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라고 강력히 지적했습니다.

물론,  Drag Queen Story Hour 이 공공도서실에서 행해지는것을 지지하던 두명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이번 투표에서 반대표를 던졌으며,  이들에 의하면,  이번 결정은 동성애자들과 드랜스젠더를 전혀 포용하지 않고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분개했습니다.

또한,  오바마 정권때 인권단체로는 가장 큰 힘을 실어주던 ACLU, 그리고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Texas Library Association 들은 이번에 찬성표를 던진 리엔더 시의원들과 리엔더 시는 소송을피하기 어려울거라는 협박적인 말을 서슴치 않고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Drag Queen Story Hours 를 없애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린 텍사스 Leander 시의원들의(찬성표 던진  5명)  현명하고도 단호한 결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아이들의 정서와 가족중심의 가치관을 수호한다는 우선순위에서 한 걸음도 뒤로 물러나지 않은 이들의 용기는 미국 전국의 부모들과 시관계자들에게 큰 경종을 울린 것이며,  이런 결정을 내릴수있게 뒤에서 목소리를 높인 학부모들과 선생님, 그리고 교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좌파 반기독교 인권단체들로부터의 여러 압력에 굴하지 않고, 유행이나 풍조를 좇지 않는 결정을 내린 이들의 모습은 미국 다른 주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시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됩니다.  시 재정의 비효율적인 사용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아예 도서관 시설 대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한 것은 전략적으로도 본받을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라스 리엔더(Leander)라는 도시의 기쁜소식은 텍사스전체를 대표하지못합니다.   달라스 오스틴은 점점 더 반기독교성향으로 넘어가고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미국 안에서의 성경적이고도 전통적인 가치관은 이미 ‘Bible belt 지역이냐 아니냐’의 경계를 뛰어 넘어 위협을 받고 있다는것이 점점 드러나고있는 현실에 경각심을 가지고 영적인 눈으로 날카롭고 지혜롭게 대처해야할때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텍사스 주도 다른 주에서 계속 들어오고 있는  좌파 반기독교 가치관을 지닌 외부인들로 말미암아 주 대도시들이 점점 liberal 화, 즉 반기독교화 되어가고 있으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고 어린 층들의 가치관은 점점 더 세속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이기에 주목하고 기도하며 영적전쟁에서 나태해질수없는 상황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제 더이상 그 어떤 그리스도인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자세는 용인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비성경적이고 비도덕적인 삶의 방식을 주도해가는대표적인 뉴욕과 캘리포니아, 메사추세츠 보스턴 지역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모두의 기도가 이제는 미국 50개주의 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위해 확장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땅에서 ‘safe zone’은 사실 없었지만 점점 더 사악해지는 시대에 살아갈 우리 다음세대와 자녀들을 위하여서라도,   세상에 빼앗긴 영역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되찾아 생명이 넘치는 zone으로 다시 회복시킬수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하여 우리 다음세대와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서 성령충만함으로 전신갑주를 취하고 선한싸움에 앞장서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기도로 함께 동역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영문 참조:

오바마전대통령과 그행정부의 친동성애 정책 하이라이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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