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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대에서 성경 구절 사용 금지조치를 막아야 합니다!!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03-10-‘20

미 군대에서의 기독교 신앙이 또 한 번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동안, 군대에서 우리의 용감한 남녀 군인들은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에서 만든 성경구절이 새겨진 군번 인식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군번 인식표에 새겨지는 성경구절들은 여호수아 1:9 –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시편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같은 구절들로, 전투에 임하는 군인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데 귀하게 쓰임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극도의 반기독교 단체가 성경구절이 새겨진 군 휘장이나 군번 인식표를 금지하라고 요구하며, 심지어 그런 성경구절을 “독(poison)”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군 당국이 이런 반기독교 단체의 요구에 굴복하면서, 기독교 회사에 “모든 군 제품에서 모든 성서 구절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이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 구절을 금지하는 것이 헌법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불법적이고도 헌법에 위반되는 명령을 철회할 것을 군대에 촉구하기 위해 법적 서한을 준비하면서 크리스챤 법률단체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크리스챤들의 목소리가 되어 싸워주는 ACLJ 같은 단체들에게 감사하며,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라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전투에 임하는 군인들에게 성경구절 만큼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없음을 반 기독교 단체들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청원서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셔서 미 군대 내에서의 성경을 수호하는데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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