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자
By 김태오 목사 / 새라김 사모 – 설립자, 대표
5.5.20
이번에 공화당 소속의 하원의원이 미성년자 소녀들이 낙태를 하기 전에 부모의 동의(consent) 뿐 아니라 학부모의 싸인이 된 통지 까지도 모두 요구하는 여섯 번째 주가 될 것이라는 감사한 소식입니다. 이것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주 입법부와 상/하원을 통과했고, 플로리다 주지사Ron DeSantis는 서명을 약속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엄청난 이민자 인구가 살고 있으며 그중, 불법적이고 취약한 사람들이 많기에 취약한 소녀들에게는 인신매매로부터 특별한 보호와 보살핌이 요구됩니다.
플로리다에서도, 16세 미만의 어린이에 문신을 하는 것이 불법이며, 16세에서 18세 사이의 미성년자의 문신에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학교 이사들이 얼마나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어떤 의학적 개입, 심지어 경련을 위한 타이레놀의 관리까지 다루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외과의사들은 아이에게 편도선 수술을 할 때 부모나 보호자에게 알리거나 그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다면 면허를 잃게 됩니다.
그러나 낙태 로비스트들은 “젊은 여성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성년자 소녀들이 부모의 감독 없이 낙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억지 주장을 폅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부모로부터 여자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다른 법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보호’라는 명목으로 학대적인 남자 친구나 나이든 남자들의 강간때문에 강제로 낙태시키는 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이끌어주고 조언해줄수있는 온전한 부모의 권한을 빼앗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전부터 adopt 한 아이들을 훌륭히 키운 예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주목할것은, 성적 포식자(Sexual predators)들은 피해자가 부모의 인지나 관여 없이 낙태를 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그런 법적 허점이야말로 범죄자들이 계속 들키지 않고 아이를 학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를 자녀의 삶에 관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단지, 나쁜자들의 자비에 아이들을 맡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모의 조언, 지도, 협조까지 빼앗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낙태를 했다는 것을 모르는 부모들은 그들의 딸이 적절한 후속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줄 수도 없기때문입니다. 적절한 치료가 없을 때, 사소한 합병증은 빠르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병으로 발전합니다.
부모의 동의가 반드시 요구되는곳은 플로리다주뿐 아니라 마이애미에도 적용됩니다.
마이애미에서는 인구의 50% 이상이 이민자이며 그 중 많은 이들이 불법체류자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영어가 힘든 취약한 사람들이며 때로는 서류 절차를 통해 아이들이 사는 곳을 갱단 활동, 매춘 및 인신 매매 반지와 가까운 위험한 이웃에 처하게 하기도 합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슬프게도, 노동 밀매(labor trafficking) 다음으로 “가정내 미성년 성매매”는 “플로리다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고, 보고되지 않고, 기소되지 않은 인신매매 범죄”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녀들에대한 성적 학대가 만연한 것을 감안할 때, 플로리다 부모들에게 그들의 미성년 딸이 임신 후 낙태를 시도할 때 알리지 않게 하는 것은 너무나도 비양심적인 처사인 것입니다.
기존 법은 낙태 시설과 제공자들이 낙태를 원하는 어린 소녀가 나이든 남자에게 학대당하거나 매춘부로 인신매매당하고 있다고 의심할 경우 당국에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낙태 제공자들은 낙태가 그들의 사업이며, 대기업이기때문에, 확실히 이것을 보고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이 있습니다.
뉴저지 Planned Parenthood에 대한 비밀 비디오는, 한 클리닉 매니저가 포주 행세를 하는 한 남자에게 낙태를 위해 14살이나 15살 된 “소녀들“을 데려올 때 그들의 나이에 대해 거짓말을 하거나 어리숙하게 보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Planned Parenthood클리닉 매니저는 미성년자 매춘부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주”를 지도하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매춘부들 중 일부는 영어를 하지 않는다고 포주가 말하는 것이 촬영되었습니다.
여자아이에 대한 일차적인 보호자와 부양자는 당연히 그 아의의 부모입니다. 플로리다 부모들을 그 중요한 역할로 되돌려 놓는 법은 미성년자 소녀들의 학대에 대한 중요한 방어벽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낙태의 비극을 겪고 있는 어린 여성들이 뭔가 잘못될 경우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상식적이고 현실에 기반한 요구가 주법으로 확정될 때, 성 약탈자들과, 자신들의 이익을 사람들 위에 두는 탐욕스러운 낙태 제공자들은 큰 패배자가 될 것입니다.
플로리다 주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많은 주들이 영어가 힘들거나, 불법 이민 그 밖의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 자녀를 둔 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들의 현재 법은 여성의 권리를 보호한다는 미명아래, 취약층의 사람들을 전혀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낙태 대기업과 성 약탈자들의 이익과 범죄를 보호하며 부추키고 있기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기도 해주실것은, 하루빨리, 다른 주들도 플로리다와 같이 부모가 자녀를 정상적으로 보호하고, 자녀에 대해 알 권리와 관여의 권한이 보장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 있을 대선때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뽑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도, 플로리다 주는 이런 법적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기독교 가치관을 가진 정치인들의 힘이 발휘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었기에 법안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는 지역의 주요 정치인들과 입법자들의 가치관 성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다가오는 2020 대선때 분별력있는 투표를 할수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받으시고 살고있는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