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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Notify parents ,학부모에게 미리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A.B.1314 는 공청회(Public Hearing)의 기회 조차도 얻지 못하고 취소될 위기!

By 새라김사모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TVNEXT 공동대표, 설립자) 4.4.2023


4월 12일, A.B.1314의 첫번째 공청회가 잡힐 스케줄이 취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긴급하고도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첫번째 공청회가 성사되지 않으면 그 발의안은 거의 대부분 inactive 됩니다.



UPDATE (4/4/23) :

A.B.1314는, 정부관련 학교 및 학군들에게 요구하기를, 학생들이 자신의 이름, 성별을 포함한, 성체성을 바꾸는 과정과 결정에 있어서, 최소한, “학부모에게 Notify 알리” 라는내용입니다.


하원 교육 위원회의 의장인 Al Muratsuchi (D) 의원이 AB 1314 공청회 일정 잡기를 거부 했습니다. 만약 그의 결정이 이대로 유지된다면, 결국A.B.1314 는 받아들여지지 않을것입니다.


공청회 일정을 잡아주지 않으면, 발의안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을 할 기회조차도 없어진다는것(캔슬)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학부모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출된 또 다른 두가지 발의안들도 공청회

스케줄도 잡혀지지 않은채 Inactive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B.1314 발의자인 Essayli 하원의원과 치노힐스 갈보리교회의 Jack Hibbs 목사님의설명 꼭 들어보세요. 처음 3분안에 다 들을수 있지만 끝까지 들으시길 강추합니다.


A.B. 1314 에 대한 자세한 한글 / 영문 설명은 아래링크에서 참조하세요.


왜 거부할까요? 다음상황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지금 이미 올라와있고 지난주에 하원 교육위원회 공청회에서 과반수로 통과된 AB665 나 AB957 같은 발의안들이 AB.1314 의 내용과 상반된다는 이유로, 공청회

기회를 갖는 것 조차 격렬히 반대하는 의원들이 과반수라는 업데잇 입니다.

저희쪽과 함께 일하는 A.B.1314 발의자와 공동발의자들을 지지하는 의원들은 2명뿐이랍니다. (예상했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고로, AB665, AB957 '성정체성 혼돈에 의한 자녀들 정신 상담, 정신건강 치료 교육’ 으로부터 학부모들을 제한/차단 시키는것' 을 요구하는 발의안들 입니다. 한마디로 자녀들과 부모들이 대화로 풀수도 있을 내용들이 정부 관련 학교들의 개입으로 divide 되는 것입니다.


2. AB1314 를 지지하려던 CUSD 학군에 엄청난 반대 의견들이 폭풍처럼 들어오고 있을뿐 아니라, A.B.1314 를 취소시키기 위해, '군대' 가 준비 되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LGBTQ+ 학생들을일으키고, 교육, 양육시키는 비영리단체로 알려진 Stone Wall Alliance of Chico (스톤월얼라이언스- 치코지역) 는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이 단체의 봉사자들을 통해 "트랜스 유스 -성별을 바꾸는 청소년" 들을 "부모들로부터 보호" 할것을 요청 하는 이메일을 CUSD와 하원교육위원회에 신속히 보내고 A.B.1314 에 반대하라는 긴급 요청을 했습니다.


동시에, LGBT 사업체들은 4월 5일, Chico Unified School Board(CUSD) 에서 있을 미팅에 참석하여 "트랜스 키즈( 성별을 바꾸려는 어린아이)를 지원하라” 는 Flyer

전단지를 두루 두루 곳곳에 붙였습니다.


동시에, 트랜스 학생 운동가들과, 스스로를 “트랜스” 로 명칭 하는 학생 / 젊은 트랜스들까지도, 오늘 CUSD 에서 있을 미팅에 참여할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 주로 이들은 눈물로 미팅에서 하소연하거나, 매우 강력한 의견을 말합니다. (자신들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다 “hater 혐오자, transphobia,등등 이라고요.)

참고로, A.B.1314 는 트랜스에 대한 반대를 논하는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아주 작은 최소한의 학부모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 뿐입니다.


ACTION TO TAKE: 2가지 신속하게 행동을 취해주세요.


1) 오늘, 수요일 4/5일, 5pm - Chico Unified School District School Board meeting.



시작은5pm 이지만, AB 1314 논의는 8시 10분 예정이라고합니다. 7시에서 7:30까지 늦어도 도착하는걸 권면합니다. 가서 의견 제출하실 사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직접 가셔서 의견을 이야기 하실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미팅에 못가셔도, 아래 Email the Board이멜 주소로 의견 제출을 할수 있습니다.

반대쪽보다 훨씬 더 많은 전화와 이멜이 들어가야 합니다.

전화/이멜은 아래 영문 가이드라인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의견 발표할분 들은, 윗링크로 submit request하는 순서대로 발표할수 있기

때문에, 12(noon)까지 윗링크에 가서 요청해야합니다. Priority will be given to

speakers who submit a speaker card by by 12 p.m. on the day of the Board

Meeting.)



2) 빨리 공청회 날짜를 잡으라고 연락하기: 오늘중 그리고 매일 연락!


반대쪽 세력들은 이미 수많은 전화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혼돈에 빠진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A.B.1314 발의안이 법이 되기를 원하신다면, 4월 12일 공청회(Hearing schedule)이 꼭 잡힐수 있도록 아래 의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신속히 & 많이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Assembly Education Committee Members :

아래 몇명은 전화 뿐 아니라 이멜로도 꼭 보내주세요. 매우 중요!!!

참고: Assembly Education Committee Main Number: (916) 319-2087


Phone Script: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아래의 예시 문장들을 편하게 택해서 사용하세요. 첫번째와 마지막 문장은 꼭 말해야 합니다.


Hello, my name is _______ and I live in _______ county in CA.

I may not be in your district, (이것이 사실이면 이렇게 말하세요)

but I am a parent (또는 grandma, aunt, educator, pastor, counselor, 등등).


I am calling to urge (하원 이름) to place AB 1314 on the agenda for a hearing by April 12. This bill needs to be heard (as soon as possible).


아래의 1 번과 2번 중에서 골라서 편하게 말하면 됩니다. 줄여서 말해도 됩니다.


1. Parents across the state have to worry about their child’s teachers hiding important information about their child from them. I am one of them and there are many parents who share the same concerns.


2. Parents across California want to know what my child’s teachers are teaching my kids. Schools and teachers should not hide anything from the parents. I, as a parent have a right to know. Schools and parents should be partners in educating kids; not dividing kids from their parents.


This bill (또는 A.B.1314) would require school districts to notify parents when their child starts identifying as the opposite gender, or wants to identify as the opposite gender.


AB 1314 MUST be heard in the committee. Please support A.B.1314.



생각하고 기도할 점들:


미성년자들은 아주 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부모의 지도와 관여가 필요합니다.


원래,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교육에 함께 파트너쉽을 가지고 자녀를 교육해 왔으며, 특별히 자녀들의 성체성에 있어서, 정부관련의 교육기관들이나 교직원, 상담자들이 통제할수 없는것이 미국의 법이며 문화며 상식이였습니다. 내 자녀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들이 정부 산하 학교기관과에 의해 일방적으로 내려지기 전에, 학부모에게 미리 알려 달라는 것이 과연 무리한 요구일까요?

학부모를 제외한 상태에서 미성년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평생을 좌우할, 되돌릴수없는 성별/몸까지 뜯어고치는 과정들을 거치게 한다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 것일까요??


겨우 12살 된 미성년자들이, 학교에서 받는 성정체성 정보들은 얼마나 신뢰할수있을까요? 우리 자녀들이 잘못되었을때 누가 책임을 질까요? 과연 정부와 학교가 책임을 질까요?


답은 이미 캘리포니아의 현실안에서 명확히 볼수있습니다.


우리가 "내 자녀는 괜찮아, 우리교회는 괜찮아" 하고 있을때,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양육 권리" 를 학부모에게 주기 원하지 않는 반대 세력들은 앞뒤 물불 가리지 않고, 제일 먼저 나온 A.B.1314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공청회에서 공공적으로 논의할 기회도 얻지 못하게 군사들을 일으켜 공청회 날짜도 잡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교회들, 성도들, 학부모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아직은 학부모들의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한 자녀들을 보호할수있는 기회를 기적과 같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캘리포니아에 진정한 회개를 통한 회복을 기대하며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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