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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유행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자 LGBTQ Pride유니폼 착용을 거부한 템파 베이 레이스 프로야구 선수들!!  멋지다!!!

올바로 아는 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합시다!

By 김태오 목사/새라김 사모 (Tvnext 설립자, 공동대표)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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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미국안에서 유행을 다 따라야 하는 것이 되었나요?

다니엘과 그 친구들 같이 우상에 절하지 않는 멋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윗 사진: Jason Adams 제이슨 아담선수)

우상이 되 버린 LGBT Pride Month (동성애 긍정의 달)과 배경:

“정체성 혁명 정치– Identity Revolution Politics” 이 미국안에 우상화 되고 있다!

(윗 사진: LGBTQ 칭송하는 뱃지 – 6월달이 LGBT Pride Month라고 선수들까지 위와 같은 “Progress Pride” (동성애 외에 진보주의 칭송) 구현이라는 명목으로 만들어진 배지를 차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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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후세인 오바마 전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와 제일 강력히 추진한 정책 중 하나인 “정체성 혁명 정치- Identity Revolution Politic”는 미국안에 있는 모든 청소년, 어리게는 4살짜리의 “성정체성”까지도 성공리 혼돈시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미국에서 6월은 LGBTQ의 긍지의 달(pride month)을 기념하는 시즌이 왕성!

이제는 교회안에서까지 하나님이 “죄”라고 하신 것을 “죄”라고 말하는 것을 꺼려하고 어떤 곳은 말도 못 꺼내게 하는 곳들이 늘어난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동성애 라이프스타일이 더 이상 미국안에서 한국안에서 우리 자녀들 마음속에서 우상화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동성애자들도 사랑의 대상, 전도의 대상입니다.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며(일찍 죽음), 그래서 하나님이 금지하신 위험한 성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해도 예외 없이 곳곳에서 LGBTQ를 옹호하거나 옹호하자는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는데, LGBTQ의 확산 운동에 찬물을 끼얹고 그 운동에 동조할 수 없다는 의사를 피력한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름 아닌 미국 템파 베이 레이스(Rays)라는 메이저 프로야구 팀의 일부 선수들입니다.

지난 토요일(6/4) 템파 베이의 홈구장인 플로리다에서는 LGBTQ 긍지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다른 프로야구 팀들과 마찬가지로 열리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날도 야구 경기 티켓 판매 수익의 50%를 LGBTQ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동시에 80불 상당의 레이스 팀 “Pride”를 받게 되는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레이스팀은 선수들이 소매와 모자에 무지개 “Pride” 장식이 있는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템파 베이 레이스 선수들이 이 유니폼을 입었지만, 몇몇 선수들은 정상적인 유니폼을 입었고 그렇게 한 이유가 LGBT 확산 운동이 자신들의 기독교 신앙과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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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장식 대신에 정상적인 유니폼을 선택한 Jason Adam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결정이었다며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A lot of it comes down to faith, a faith-based decision,”

“우리는 이 경기장에 온 모든 사람들(동성애자들 포함)을 환영하고 존중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예수님께서 금하라고 하신 행동을 장려하는 것에 동참할 수는 없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성 간의 사랑을 하는 남자에게 혼외 sex를 금할 것을 권하신 것과 같은 맥락이다.”

Adam 선수는 자신이 “정죄”나 “멸시”의 시각에서 한 행동이 아니며, 동성애자들이 이 경기장에서 안전함을 느끼고 환영 받는 다는 것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Adam과 같이 동성애 Pride 유니폼을 거부한 멋진 선수들은 대표적으로

Jalen Beeks, Brooks Raley(윗 사진들), Jeffrey Springs 와 Ryan Thompson (아래자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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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랜 빅크

부룩스 레일리

제퍼리 스프링

라이언 톰슨

특별히 라이언 톰슨(Ryan Thomson) 선수는 지역 뉴스 WFLA 와의 인터뷰에서 몇몇 선수들과 함께 2주 동안 이 사안에 대해 기도와 말씀 묵상을 하고 나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반응들에 있어서 다행히도, Tampa Bay Rays 팀 단장인 Kevin Cash(케빈 캐쉬) 는 선수들의 다른 관점과 가치관의 차이들을 존중한다고 했으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역시 이 선수들의 믿음에 기반한 행동을 다음과 같이 칭찬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모든 이들을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든든히 서서 길을 잃은 영혼들과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진리를 전해야 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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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맺으며……

영혼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존중과 창조주에 대한 믿음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소중히 여겨 소신껏 행동한 Tampa Bay Rays 야구 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정체성 정치 혁명”을 일으킨 반기독교 세력들과 손잡은 미디어와 LGBTQ 운동가(Activists, Lobbyist’s)들이 주도하는 Pride Month의 파도와 같은 문화공세에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모습이 어때야 할지 잘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담대하게 확고한 신앙의 신념을 표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처럼 삶의 현장 곳곳에서 믿음으로 빛을 발하는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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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긍지가 아닌,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긍지를 우리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잃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참고로, 오바마때 미연방차원에서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뉴욕, 달라스 등등 대도시들 안에서 도 주정부 법으로 LGBTQ를 Celebrate 하고 존중하는 법안들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통과되었습니다.

지금은 바이든 행정부를 통해 더 심각한 미연방 차원의 법안들이 나오고 있고요. (한 예: H.R.5 – LGBTQ+ 평등법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들은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속의 빛과 소금이 된 크리스천들이 맛을 잃지 않고 계속 주님의 말씀의 깃발을 높이 올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의 법보다 더 높은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며 신앙을 지킨다면, 반드시 분명히 여러분의 도시는 다시 회복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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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참조 (English): https://www.christianpost.com/news/some-mlb-players-refuse-to-wear-lgbt-themed-uniform-log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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