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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날 National Day of Silence

Update: 4/9/2014: 글이 쓰여진 2013년 날짜를 2014년의 DoS 날짜로 수정하였습니다


아는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16                      March 3, 2013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긴급!                                                             긴급!!                                               긴급!!! 

다가오는 “National Day of Silence 2014”  의 영향력과 거기에 대한 대책!

소중한 여러분의 자녀들을 공립학교에서 의무화하는 치우쳐진 동성애 옹호 교육으로 부터 보호하세요!

오는 4월 11일  캘리포니아의  거의 모든 공립학교에서는 동성애 옹호 행사 중 하나인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 을 학생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참여케 합니다. 

이미 이 행사를 위한 등록을 2월중순부터 받기 시작했습니다.

“침묵의 날”에  공공연하게 조롱/조소 당하는 기독교가치관과  크리스천 학생들!

2012년에 버락 오마마 대통령의  전폭적인 정치적 동성애 지지와  캘리포니아의 SB48의 통과를 통해, “침묵의 날” 행사는 2013년 더 많은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이제는 학생들 사이에서 학생들운동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교 전체 운동으로까지 번져 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떤 학교에서는  동성애 특별 초빙 강사까지 데리고 와서 공개적으로  모든 학생들앞에서 동성애 행위가  정상적이고,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사회에서  부당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과장하여 학생들에게 강의를 합니다.

가장 심각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 특별히 학부모, 교사, 교역자들께서는 꼭  아셔야 하는것은,    동성애 강사들은 자신들의 강의를 통해서,  동성애를 가장 싫어하고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며 핍박하는 사람들이 바로 크리스천들이라고 공개적으로 크리스찬에 대해  완전히 왜곡되고 잘못된 인식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며,  기독교 가치관과 크리스찬들에 대하여  수없이 조롱하고 조소하는 연설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기가막힌 사실에 우리 기독교인들과 교역자들이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밑에 적었습니다.

더 적극적이고 확장되는 동성애 운동가들의  준비과정:

“동성애를 위한 침묵의 날”운동을 시작하고 주도하고 있는 GLSEN단체에서는 4월에 있을 행사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중순부터  학생운동팀들과 함께 웹싸이트, Facebook, Tweeter, 등등에 “Day of Silence” 홍보페이지들을 만들어서  2012년 때보다 더 크고 더 넓게 미전역을 목표삼아  모든 인터넷, 미디아, 뉴스방송들을 통하여    “동성애를 위한 침묵의 날” 을 홍보하기시작했으며  T-Shirts 등,  학생들이 몸에 달고 입고, 끼고  쓸수 있는  여러형태의 홍보물들을 만들어  벌써부터  예매(Pre-Sales)까지 하면서 “침묵의 날 등록” 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학생들을 선동하여 부모들과 성인들까지 이 운동에 점차 참가시키는것입니다.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이란?

“침묵의 날” 이란  겉으로는  학생 자체 운동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정치가들을 포함한 동성애 운동가들이 주동하는 공립학교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침묵 시위” 의 날입니다.  이 운동의 목적은  유치원 학생들부터 고등학생들까지(K-12), 학생들사이에서  1) 동성애적인 성향을 더 친밀하게 느낄수 있게 만들어주고,  2)  동성애적인 성향의 흐름이 학생들 사이에 더   자연스럽게 유행처럼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3) 학생들의 가치관과 마음을 사로잡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평등 Equal Rights” 또는 “약자보호 No Bullying” 라는 간판을 걸고,  철두철미하게  동성애  행위를 옹호하고 보호하기위해 생긴 날이다.   이제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학교 전체에서 선생님들까지 침묵 시위를 지지해주고, 오히려 그날의 시위를 돕기위해  동성애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나  행사들까지 벌여지고 있는상황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동성애자들의 “평등” 과  그들을 “약자보호” 라고 하여 옹호하는 동안,  우리 자녀들의  신앙과 그들의 권리는 동성애 옹호하는 학교의 압력에 의하여 빼앗기고  창피당하며,  오히려 우리 학생들이 bullying 을 당하고 왕따를 받게된다는 무서운 현실인것입니다.

예로,  이번 북가주 베이에리아 에 있는 잘 알려지고 꽤 유명한 공립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잠깐 소개시켜드립니다. 이 학교는 “침묵의 날” 을 미리부터 홍보하기 위하여, 몇가지 행사들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우선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침묵의 날” 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이야기 할뿐 아니라, 여기에 참여 안하는 학생들이 만일 생긴다면   “매우 유감”스러운일이 될거라는, 은근한 압력까지  들어간 설명을 해주고,  학생들에게 “침묵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학생이 혹시 있으면 손을 들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가장 예민하고 왕따당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사이에서 선생님이 그런 설명과 은근한 압력을 준다면, 어지간히 신앙이 정말 확실한 학생이기전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격게되는것입니다.  이날 참석하지 않겠다고  그 반에서 손을 든 학생은  12명중 3명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침묵의 날” 을 준비하기 위하여 초등학생들에게는 부적합한 내용이 담긴  동성애 비데오를 보여주며,  그들의 사랑행위가 매우 정상적이고 긍정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떤 고등학교에서는 “침묵의 날” 을 위한 행사중 하나로서 파티를 준비해주었는데 그 파티의 목적은 학생들이  파티에 와서  서로의 성정체성을 맘껏 자유로이 알리는것이였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정상적인 아이들까지, 파티의 억압적인 분위기로 인해  왠지 자기도 동성애자 라고 얘기를 해야만 할꺼 같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주로 학생들은 자신이 “양성애 Bi-Sexuals” 자들이라고 고백하였다고 하며,  그렇게 자신이 동성애/양성애라고 할때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것은,  몇몇 학교에서는 공공연히  학교전체 모임이나,  수업시간에  동성애 옹호를 가장 많이 방해하고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는 가장 옹졸하고 편협한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며, 기독교 가치관들은 매우 편협한 말도안되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들이라고 가르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들은 이런 가르침을 매우 호소력있고 세련되게 학생들이 이해하고 함께 공유할수있는 방법들을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것은  4월에 있을 “침묵의 날” 을 준비하고 연습을 미리 한 어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모습을 알려드린것입니다.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의 후원자들과  실체 :

‘침묵의 날’ 은   GLSEN (Gay, Lesbian(동성애자) &  Straight(정상인), Education Network(교육망)  )이라는 영향력 높고 매우 적극적인  동성애 운동단체가  동성애 학생들의 권한과 권리를 높여주기 위해 구성된 사회운동입니다.

이 단체의 목적은  학생들을 통해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홍보하며 그 영향력을 더빨리  전국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 정치인들중 민주당에서 만들어진 매우 크고 영향력있는 “정치인 동성애 운동”  단체인 LGBT CAUCUS가 있으므로  GLSEN  단체가  정치인들의 힘을 얻어 캘리포니아 학교에서 학생운동을 하는것은 매우 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학교로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유치원학생들에게까지도 ‘Day of Silence’ 를  가르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침묵의 날은 보통 4월 15일 에서 20일 사이에 하는데, .  2014년인 올해는 4월 11일로 정해졌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끼쳐지는 영향은?

동성애자/양성애자/ 성전환자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는  이 시위는 지금 오히려 우리 자녀들, 손자 손녀, 조카들을 크게 위협하고 혼돈시킬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신앙의 권리를 무참히 짋밟고,  왕따를 당하게 만들며,  동성애자들을 보호하기위해,  거꾸로 우리 자녀들의 성경적인 가치관은 보호를 받지못하는 운동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만일 교회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았다면, 그리고 용기가 있는 학생들은 이런 행사에 반대 의견을 내곤합니다.  이번에  한 학교에서 “침묵의 날” 에 참여 안한다고  용감히 손을 든  3학생들은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로 그 교회에서는 동성애운동에  왜 참석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평상시에 확실히 배운 학생들이였습니다.

그러나,교회에서 , 가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명백하고 분별력있는  교육을 받지 못하여 성경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았다면,  “침묵의 날” 에  그들은 자기 친구들의 압력과 학교의 동성애 우월적인 분위기에  그냥 묻어가고 결국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가는 학생들이 되기 쉽습니다. 아쉬운것은,  이미 그렇게 잃어버리고 있는 자녀들이 있음이  참으로 안타까운점입니다.

 “침묵의 날 Day of Silence’ 에서  아이들을 보호할수있는 일시적인 방법:

미국 기독교 변호사들, 교역자, 학부모들 사이에 매년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지만,  지금까지 가장 효과있는 일시적인  방법으로 강추되고 있는것은 “Walk Out Day 학교에서 나오기”

또는 “DON’T SEND 학교에 보내지 않기”  운동입니다.

  1. 학교가 Day of Silence 를 지키는지 알아보기:   학교 에  연락 하셔서 Day of Silence 를 allow 또는 sponsor 하느냐고 물어보세요.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법적으로  allow(허락) 만 했지만, 올해부터는 정치인들의 지지를 받고있으며 법적으로 허락이 되기에  sponsor(지지) 까지 하는 학교들이  신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 학교에 우리는 참여를 원치않고 그 행사를 반대한다는 의사전달하기:   만일 학교가  “침묵의 날” 을 allow / sponsor  한다고 얘기하면  학교에 불참/반대 에 대한 편지/이멜을 보내세요.   TVNEXT.org 에 sample 편지를 3월  중순까지 post 하겠습니다.   편지 쓰기 힘드신 분들은 그걸 사용하셔서 싸인만 하시고 보내시면 됩니다.

  1. 신앙의 핍박 또는 bullying 을 당할경우:  저희(TVNEXT.ORG) 에게 이멜로 연락주시면, 저희가 어떻게 도와드릴수 있는지,  필요에 따라 기독교변호사분들과도 연결을 해드리겠습니다.

중요!!  “교회”  와 “가정” 에서 동시에 교육!!!

교회의 역활: 교회 교역자님/사역자님들은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철두철미한 동성애/양성애/성정체성에 대한 교육(의학적, 사회적, 정치적, 성경적) 을  실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또한 학부모, 선생님들, 교사, 사역자 등등 교회 전체가  서로  나눌수있는 자료들 또한 필요합니다.    교육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시면 TVNEXT.ORG  로 오셔셔 자료들을 가져가셔도 되며, 또한 동성애 교육/강의/세미나를   필요로 하시면  저희에게 (TVNEXT.org@gmail.com )연락주시면 도와드릴수있습니다.

가정에서 할일: 기도하신후 자녀들과 시간을 두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후 대화를 나누세요.  학교에서 Day of Silence 를 하는걸 알고있는지 그리고 그동안 했었는지물어보세요.  자녀들이 거기에 대하여 어떤생각을 갖고 있는지.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 들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어보세요.  우선은 무조건 들어 주세요.  자녀들의 생각을 잘 들으시고 이해하셔야, 그다음 그 자녀들에게 제대로 조언을 해줄수있습니다.   지금 자녀들은 200% 인본주의교육을 받았다는것도 기억하시면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대화를 나누시고 들으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모든 사람(죄인) 들은 ‘사랑의 대상’ 이지만  ‘ 잘못된 행동과 잘못된 선택’ 은 알려줘야하는것이 또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임을 잘 분별할수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결론:  공립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은 이미 많은 스트레스, 세상의 문화속에서 어울려야하는 억압과 눌림에  그들의 영혼은 매우 피곤하게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훨씬, 더 지독히 힘든 날들을 지나게 될것입니다.  부부가 조금 힘드시더라도,  지금 가장 좋은 대책은 하루속히 아이들을 집에서 Homeschooling 을 하던지 또는 “보수 기독교” 학교에 보내는것입니다.  기독교 학교중에서도 인본주의에 물들어 매우 세상적 가치관/인본주의 위주로 나가는 학교도 많기에,  기독교 학교를 고르실때도 주위에  교역자분들께 조언을 부탁하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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