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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더 이상 미국이 아닌것인가?   – 상-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By  김태오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8.31.20                                           

교회 건물 실내에서 모여 예배드리며 찬양했다고 1만불의 벌금을 물게된 캘리포니아 교회들!

윗사진: 북가주에 위치한 North Valley Baptist Church

북가주 산타클라라 도시의North Valley Baptist Church(NVBC)는 산타클라라 카운티로부터 2번의 찬양이 포함된 실내 예배모임을 주도한 것을 이유로 총 1만불의 벌금(1번의 예배 모임마다 5천불씩)을 내라는 통지를 받았으며,  예배 정지명령(cease and desist)통지까지 함께 받았습니다.

그러나, 9월 1일자로 총 $52,750 불로 벌금이 붙었습니다.

잭트러브 목사님 말씀 유투브 참조: https://www.facebook.com/NorthValley/videos/789812445124309

남가주 Thousand  Oaks도시에 위치한Godspeak Calvary Chapel은 법정의 명령을 무시하고 실내 모임을 한 교회와 Rob McCoy목사님에게 총 3천불의 벌금을 내렸는데 한 번의 예배당 5백불씩 총 6번의 예배에 대한 벌금입니다.

또 다른 남가주의 한교회는 모두 잘 아시는 John MacArthur(존 맥아더) 목사님이 담임이신 Grace Community Church 입니다.

3 교회들의 공통점은 주정부의 첫번째 교회를 닫으라는 명령에는 수긍했지만,  연속적으로 코비드를 핑계로 교회예배에 대한 정부의 규정이 자꾸 많아지는것으로 교회 리더들과 성도들이 이미 어려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공식적으로 두번째 다시 부당하게 교회예배부터 정지시키는 주정부의 명령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는것이 이유이비다. 

문제는,  warning (경고)만 준것이 아니라, 벌금까지 내야되는 미국 역사상 상상을 초월하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볼수있는),  그러나  캘리포니아의 악법들이 그동안 통과된것을 아는 사람들은 예상했었던 상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예:  AB2943,  ACR99)   모르시는 분은 꼭 아래 법안들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읽는 30분 투자가  미국과 다음세대를 보호할수있습니다. 

ACR99 참조 (3가지 기사 읽기) : http://tvnext.org/?s=ACR+99

여기서,   먼저,  부탁을 드리는것은,  그리스도인들끼리  정부의 말을 듣지 않고 공적인 예배모임을 교회안에서 가졌다고 비난을 하거나 예배모임을 갖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한다고 크리스천들끼리 서로 비난을 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기는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비난할때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거대한 세상의 영,  이세벨의 영이  이 마지막때에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된 성도,  교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며 천국의 시민으로서 전도와 선교인의 삶을 살아가기 힘들도록 발목을 묶고있는지, 어떻게  거기에 대한 댓가를 앞으로 치루게 할것인지,  영적 전쟁에 집중할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주님앞에 회개와  기도로 간절히 부르짖을때이며,   무엇보다 모든것의 창조주되신 주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성경적 세계관으로 모든 이슈들을 바라보고 믿음의 행동도 또한 취해야할때입니다. 

NVBC 교회의 잭 트리버(Jack Trieber) 담임목사님은 이 황당스럽고 비헌법적인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윗사진:  North Valley Baptist church 의 담임목사님, 잭 트레버

잭 트레버 목사님은

“나는 이 교회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다. 성도들의 육신적 건강도 정말 중요한 것을 알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영적 건강이다.  

우리가 갇힌 상태에 처하고 교회 모임을 갖지 못하는 사이 가정 폭력과 마약 중독이 늘어나고 홈리스도 늘어났으며, 술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으며, 그것에 대한 사명이 나에게 있다.

당신들이 이번 주에 나를 체포한다면 – 지금 상황에는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것을 알지만 – 그것(체포)이 내가 바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상황이 있다고 할지라도 나는 예배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정부기관이 교회기간에 벌금과 예배금지 명령을 내린 이유는?

한마디로,  교회가 실내 예배와 찬양을 금지한 “보건 규정”을 어겼다는것이 이유입니다.

참고로,  “보건 규정” 이 합법적인지 상식적이고 교회에도 평등한것인지는 또 다른 문제이기에 다음호에서 다루겠습니다. 

우선은,  북가주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서한에는 아래처럼 적혀있습니다.  이 편지의 내용이 진정 시미국의 헌법처럼 시민의 신앙의 자유와  시민들의 신앙을 지키는 교회들에 대한 보호인지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North Valley Baptist Church는 자신들의 교회에서 사람들이 예배드리며 찬양하는 것을 미리 막지 못했다. 이렇게 모이는 것은 불법이다. 카운티는 종교적 예배에서 찬양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의미를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마스크(face covering) 없이 근거리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보다 더 바이러스를 멀리 전달한다고 결론지었다.  –  North Valley Baptist is failing to prevent those attending, performing and speaking at North Valley Baptist’s services from singing. This activity is unlawful.    The county understands that singing is an intimate and meaningful component of religious worship. However, public health experts have also determined that singing together in close proximity and without face coverings transmits virus particles further in the air than breathing or speaking quietly.

  1. 카운티는North Valley Baptist 교회가 즉시 위에 명기한 모임들을 중단하고, 지난 7월13일 주에서 내린 명령과 지침인 ‘위험 감소 명령’과 ‘집회 안내’에 따를 것을 요구한다.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카운티의 강제 집행이 있을 것이다 The county demands that North Valley Baptist immediately cease the activities listed above and fully comply with the Risk Reduction Order, the Gatherings Directive, the State July 13 Order and the State guidance. Failure to do so will result in enforcement action by the county.”     라고 경고했습니다. 

남가주 –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이중잣대이다! “   두 목사님들과 법정의 결정은?


윗사진: Godspeak 갈보리 교회의 담임목사님 -Rev. Rob McCoy

남가주의 Godspeak Calvary Chapel은 법정의 명령을 무시하고 8월21일 총 6번의 예배를 드린 것으로 예배 중지명령을 받았습니다!     Godspeak 교회의 법적 대리인인 Liberty Counsel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명령은 교회가 사회 봉사를 제공하는 것은  허락하면서,  실내 예배는 금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주정부의 이중잣대(Double Standard) 임을 강력히 지적했습니다.

Liberty Counsel 의 창설자이며 회장인 Mat Staver는,

“대규모 시위들은 (사실상 폭력적인 폭동들을 미화해서 시위라고 함)   장려하는 주지사가 반면에  모든 예배를 금하고, 집회와 예배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 교회들에게 벌금을 물리고 있다!     교회에서 일반 모임은 가질 수 있다고 한 주지사가, 신앙적 예배를 드리는 것은 금하고 있다!    종교 예배를 향한 적대적인 이러한 비헌법적인 행위는 반드시 중단되야 한다.”고 강력히 덧붙였습니다. 

Rob McCoy 목사님은,

“지금 코비드 핑계로 교회모임들의 폐쇄가 시작된 이후  가족 문제, 약물 남용 문제, 자살 문제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늘어나고있으며  우리의 삶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것을 부인할사람이 있을까요.   교회 shut down 은 우리 교회모임 친교뿐 아니라  전체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이러한 이유로 교회 공동예배와 건강한 친교가 필요한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지난 3 일  주일에  무려 2,5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Godspeak Calvary Chapel에 왔다고 말하며,  자신의 진짜 우려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도  계속 오고있는  숫자를 다 포용할수없는 교회 건물의 화재 코드라고 말했습니다.

남가주의 존 맥아더(Rev. John MacArthur)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Grace Community Church도

Los Angeles County 로부터 아래처럼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다음호에서 계속 다른 fact 들과 나누겠습니다.….

저희단체는 지금 기독교 법률단체와 함께 교회예배 통제상황에 대해 의논중이며, 공식적으로 한인을 대표한 편지를 주지사 게빈 뉴셤에게 보낼수있도록 의논중입니다, 동참할 교단, 교회, 단체들이 있을수있기에 더 자세한것은 이번주안에 결론이 나온후 다시 알리겠습니다.

글을 맺으며….

북가주에 있는North Valley Baptist Church는 저희도 외국 친구나 옛 회사 친두들과 함께 종종 가는 교회중 한곳 인데,   그교회의 담임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경외심과 40년 넘게 훈련시켜 세워진 리더쉽들,   성도들의 신앙의 성숙과 열정을 볼때,  이분들의 예배모임은 충분한 이해가 됩니다. 

남가주에 있는 Godspeak 교회 역시 저희부부가 몇번 방문했는데,  두 교회의 공통점은 세상속의 “빛과 소금” 의 역활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님 경외가 무엇인지,  공동체 사랑과 겸손이 무엇인지를 교회전체와 성도들, 목사님들 사이에서 그 향기가 강했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이 두교회가 이번에 이런 상황,  거룩한 싸움에 앞장서 계신다는것에 겸허해지기까지 합니다. 

영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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