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검찰 총장 사무실에서 Tarrant County 주민들을 방문하며 투표 수확 (vote harvesting)에 대한 수사하는 중입니다. 이 수사는 심각하고 근거가 있다고 했습니다. 2만 투표를 수확한 이 사기는 텍사스 검찰 총장 사무실에서 수사한 유권자 사기 중에서 가장 큰 경우라고 했습니다.
사기꾼들이 여러 유권자들의 이름으로 우편 투표 용지를 주문하여 집 집이 다니며 유권자들에게 거짓으로 서명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공화당이 흑인의 투표권을 빼앗아 가려고 한다”며 청원서에 서명해 달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흑인 투표권을 보호하는 청원서로 알고 서명했지만, 봉투 안에는 서명한 유권자가 모르게 유권자의 투표용지가 민주당 후보의 이름으로 벌써 작성돼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경우에는 투표 수확자들이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곳에 와서 도와주겠다고 하며 그들에게 “민주당으로 투표하는 것 맞죠?”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투표 수확 체계의 가장 많이 당하는 유권자들은 노인, 학력이 없는 사람, 영어를 못하는 사람, 그리고 빈민이라고 했습니다. 소수 민족 지역에 있는 유권자들에게는 같은 소수 민족의 사기꾼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현재는 Tarrant County만 수사하고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다 투표 수확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Tarrant County의 선거 설문 조사에서 많은 차이로 지고 있었던 현직 후보자인 Jim Lane과 Marty Leonard가 반대로 이겨서 재선 됐습니다.
중요한 대선을 앞두고 여러 곳에서 유권자 사기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유권자 사기는 민주 자유 국가에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몇 표 차이로 대선 결과가 결정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보주의자들은 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유권자 신분증도 반대하고 유권자 사기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권자 사기를 막기 위해서는 유권자 신분증 법률이 꼭 필요합니다. 각 주(state)의 유권자 신분증 법률을 지지하시고 공정한 대선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