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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 문란한 성교육 / 정체성교육의 현장, 공립학교안에 “Bible Literacy Class-성경학습 클래스” 가 들어가고 있다!! – 상-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10.8.19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설립자 & 공동대표,  Traditional Biblic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Tvnext.org)

Barren County High School students listen as their teacher, Todd Steenbergen, describes the premise to a skit they are improvising for ‘The Bible and its Influence,’ a history elective, on April 18, 2019. (Sam Mallon/For The Washington Post 와싱턴 포스트)

트럼프대통령은,  올해 초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공립학교들이 ‘Bible Literacy Class -성경 학습 클래스’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다음과 같이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몇개의 주들이 성경 교양과목을 도입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 나라를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될 수 있는 대단한 일이다.” 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의 이 트윗글은 Fox 채널 프로그램 중 하나인 Fox & Friends 코너에서 North Dakoda의 공화당 하원의원인 Aaron Mac Williams 가 자신의 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안에 대하여 설명한 후에 올려졌습니다.

인터뷰 내용의 질문 과 응답을 정리합니다. 

질문 1: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성경 학습 과목(Bible literacy class)’은 공립학교에서 역사 와 문학의 관점에서 선택과목으로 ‘성경’을 가르치도록 합니다.

질문 2:  어떠한 주들이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 법안을 추진하고 있나요?

North Dakota(북 데코다), Missouri(미조리), Indiana(인디아나), West Virginia (서 버지니아), Virginia(버지니아) 그리고 Florida (풀로리다) 인데,   Alabama(알라바마) 와 Iowa(아이오와) West Virginia주들에서 첫과정은 통과했는데 끝까지 통과하는데는 민주당들의 반대로 실패했습니다.

참고:  이미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  가 합법적으로 가르쳐지고있는 주들:

Arizona(아리조나), Arkansas(알칸사스), Georgia(죠지아), Kentucky(캔터키), Oklahoma(오클라호마), Tennessee(테네시스) , Texas (텍사스).     켄터키주에는 지금 창조과학의 대가인 Dr. Ken Ham 이 Creation Museum 창조과학 박물관과 노아방주를 진짜싸이즈로 만들어,  복음전파가 창조과학 진리를 통해 활발히 일어나고있기도합니다. 

질문 3:  왜 점점 더 많은 숫자의 주들이 ‘성경 클래스 도입’에 대한 법안을 추진하는 것일까요?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미국에서는 그 어떤것도 그냥 이뤄지는것이 없으니까요.  악법도 선한법도, 누군가가 법을 만들었기때문에  가능한데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공화당이 2016년 그들의 정치 정강(Political Platform)에 ‘성경 학습 클래스(Bible literacy class)’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공화당 정강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교육받은 시민의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에, 우리는 주의회들이 미 고등학교들의 문학 과정에 선택 과목으로 제안하는 것을 장려한다.” 

정강에 적힌 내용은,  2015년에 “Project Blitz 이라는 발의안에도 부분적으로 적혔는데 다음과 같이 적고있습니다.  “전통적인 유대 크리스챤의 종교적 가치관들과 신앙을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행사하도록 보호하며, 그 신앙을 뒷바침하는 이야기들을 되찾고 올바로 정의하는 것”이라고요.

“Project Blitz” 는 Congregational Prayer Cacus Foundation 과 National Legal Foundation  그리고 Wall builder 라는 목회자들을 일깨우고 정치를 정치로 보는것이 아니라 미국의 문화와 사회, 교육  일반적 삶을 다시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시키려는 단체들의 후원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Project Blitz”의 핵심 요소는 주의회들에게 제안될 수 있는 Bible literacy Act 라는 모델 법안의 홍보에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성경 학습 시행령(The Bible Literacy Act)’이라는이름으로 나와있고요,   성경학습 시행령 The Bible Literacy Act 는  “구약과 신약 시대의 역사와 문학에 대한 공립학교의 선택과목 시행령”을 뜻합니다.    

이 법안은 학군을 총괄하는 교육청이 9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성경에 나오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선택과목으로 택할 수 있게 허락하고 있는데, 더 자세한 공립학교의 성경학습 내용들은 -하-에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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