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대통령, 낙태 반대(Pro-life)에 대한 놀라운 전력을 앞세워 재선 캠페인 시작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공동대표/설립자

06-24-1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대규모적인 낙태 반대를 진전 시킨 전력을 가지고 이달 초에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재선 캠페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낙태를 지지하고 납세자들에게 낙태 비용을 지불하도록 압박하겠다고 약속한 여러 민주당 대선 후보들에 둘어 싸여 있는 상황이며, 민주당의 주요 대선 경쟁자들은 최근 발표에 의하면 신생아들을 유아 살해로부터 보호하는 법안에 반대표를 64번째 거듭 던진 사람들입니다.

참고로, 트럼프는 임기 초기에 낙태 반대자들 사이에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었지만, 그의 행정 기간동안 태아와 산모를 비롯한, 친생명 옹호론자임을 스스로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대선 유세장에서의 몇몇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친생명 전력이 그를 지지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낙태 반대’ 및 ‘태아 보호’ 정책을 중요시하는 유권자들


Morning Consult Research frim 에서 최근 조사에 의하면 58% 의 미국시민들은 신생아 유아 살인과 거의 모든 낙태방법을 반대한다고 발표했으며, 그중 3%는 낙태전체를 불법으로 해야한다고 조사에 응했고 45%는 낙태는 꼭 필수적인때 외에는 불법이어야 한다라고 응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late-term(태어날준비가 된 아기)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71% 나 되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생명의 존엄성, 즉 낙태반대의 목소리가 가장 큰 때라고 Lifesite 뉴스는 이야기 합니다.

Marist University 에서 2월에 발표한 조사는, 민주당에서 30번이 넘게 태어난 유아살해까지도 허용하는것을 본 시민들의 마음이 Pro-Life(생명을 살리는 낙태반대운동) 로 바뀌는 증상을 보였다면서 뉴욕에서만 17% 의 시민들이 낙태 찬성에서 낙태반대로 바뀌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Gallup 이 가장 최근에 시행한 조사역시, 미국시민들이 민주당의 무분별하고 살인적인 낙태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설문조사를 통해서 똑똑히 볼수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미국 시민들이 “생명의 존엄성” 을 중요시 하는 인식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USA투데이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아직 2주나 남은 트럼프 대통령 대선 집회 장소에서 자리를 얻기 위해 벌써부터 야영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2020 대선 캠페인 집회장소에 2주전부터 나온사람중 한명인 Madden은 “그(트럼프)는 미국인들에 통해 옳은 일을하는 내 생애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말하며, “그는 인류애 에 대한 나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Leesburg 지역의 Maureen LaBree 또한 이 언론에 “트럼프의 생명을 지지하는(pro-life) 전력 때문에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LaBree는 “모든 아기는 새생명의 존재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낙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했습니다. 올랜도 센티넬 미디어는 수많은 사람들이 48시간전부터 줄을 서서 트럼프 대선 캠페인 집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며, 그들중 어떤 이는 ‘대통령의 낙태와 종교적 자유에 대한 행동’ 을 칭찬하며, “나는 그가 태아의 편에 선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Pro-life 정책 업적 내용들

Pro-life 쪽의 지도자들은 태아들을 낙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트럼프 행정부를 거듭 칭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생명연합 의장을 지낸Marjorie Dannenfelser SBA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태아와 그 어머니들을 섬기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 그의 과감한 리더십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낙태에 대한 납세자들의 자금지원 중단, 유산된 아기 신체부위 실험 중단, 양심의 권리 보호, 필요시 출생후 낙태와 유아살해까지 지지하는 민주당원들을극단주의자로 주장한 것에서부터, 두 명의 뛰어난 대법관들과 연방법원의 변혁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자신을 승리로 이끈 친생명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약속을 지켰을 뿐아니라 그 이상을 해내은 대통령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민주당의 대선후보들이 과격한 낙태 로비를 위해 줄을 서고, Hyde 수정헌법처럼 가장 인지도가 높고 온건한 Pro-life 정책에 대해 까지도 선전포고를 하기때문에 이번 대선에 달린 이슈들 중 낙태보다 더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없다. SBA List는 4천1백만 달러의 지출을 확장해서 각 지역 우군들과 긴밀한 협력하에, 가장 야심찬 친생명 입법 안건을 갖고 있으면서, 심한 공격을 받고 있는 주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궁극적으로는Roe v. Wade 케이스의 판결을 뒤엎고자 한다.

우리 팀은 수백만 명의 유권자들을 교육하고 트럼프 반대파의 극단주의를 폭로하고 ‘Pro-life’ 지도자들을 이 나라의 의회에 선출해서, 역사상 가장 Pro-life인 대통령이 연임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전력이 어디까지 갔는지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첫 번째 행동 중 하나로, 해외에서 낙태를 조장하거나 제공하는 단체에 대한 납세자들의 자금 지원을 금지하는 멕시코 시티 정책을 복원하고 확장했습니다.

이 변화로 인해 Planned Parenthood 국제 자산인 약 1억 달러의 미국 세금이 무효화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민중이 낙태에 대하여 극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올해 노조 연설에서 뉴욕과 버지니아 주지사가 낙태와 유아 살해를 조장했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아기들에 대한 말기 낙태(late-term abortion) 금지를 의회가 통과시킬 것을 거듭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는 낙태를 도덕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주었고, 태아 살해가 잘못되었다고 믿는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양심 보호를 확대하고, 오바마케어에 대한 종교적 면제를 증가시킴으로 지난 8년간 신앙으로 의해 역차별을 받던 기독교 비지네스와 많은 크리스천들을 보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한 유엔이 성폭력에 관한 결의안을 통해 낙태를 지원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했습니다. 2018년 트럼프의 지도 아래 국무부는 세계 인권 보고서에서 태아 낙태를 할 수 있는 소위 “권리”에 대한 언급도 삭제했습니다.

올 봄, 행정부는 또한 의료 기관들이 낙태를 납세자가 지원하는 서비스와 완전히 분리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Title X 규칙을 확정했다. 이미 이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힌 Planned Parenthood는 정책 변화로 인해 연간 약 6천만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태 단체들은 삭감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주류언론의 왜곡된 기사와는 달리, 트럼트 대통령 팬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들중 중요한 한가지는,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연방 대법원을 역사적 위기에서 구출해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헌법(Constitution) 까지 사라질뻔했던 위기에, 그는 들어오자 마자 무섭도록 날아오는 잔혹한 비판과 혐오적이고 주류 미디아의 거짓 스캔들 마녀사냥에도 불구하고, 미 대법원에 두 명의 보수 성향 판사를 지명한 것을 포함해 계속적으로 연방 법원에 수십 명의 보수 성향의 판사들을 임명했다는것이 그의 대표적 전력중 하나입니다.

Comment

2020년 대선은 미국의 영적, 도덕적 미래를 위해, 앞선 2016년 대선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자들의 여러 공략들이 난무하지만, 그들의 공약은 오직 ‘반 트럼프’에 맞추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반 트럼프’ 공약은 곧 무분별한 낙태 찬성, 신앙의 자유 위협, 보수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에 역차별, 그리고 포르노 수준으로 문란한 공립학교 성교육의 확장을 의미한다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무분별한 낙태를 금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 나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계속해서 그 정책들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오는 2020년 대선에서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미국 시민들이 현명하고 성경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치 뱀이 하와를 현혹한거처럼 진실을 왜곡시킨, 컽으로는 듣기좋은 사람의 화려한 말들에 현혹되지 않고, 실제적으로 그의 정책과 정책을 수행하는 능력, 그리고 그 정책들이 얼마나 성경적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