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아는 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By 김동규 간사
1년에 5만 7천불의 학비를 내는 그레이스 맨하탄 사립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드래그 퀸 공연에 참석하여 프라이드(무지개) 깃발을 흔들고 춤을 추도록 강요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학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프라이드 깃발에 무지개모양 스티커를 나눠주며 “하나씩 가져가라 만약 너가 가져가는 것을 거부한다면 너는 ‘동성애 혐오자’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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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드래그 퀸 Brita Filter가 온라인에 게시한 비디오에서 아기 인형 드래스를 입고 그레이스 교회 예배당을 춤추며 활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학생은 ‘뉴욕의 여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드래그 퀸의 모습을 보며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학교 예배당에서 벌어지는 건지 다시한번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드래그 퀸 Brita Filter는 본인이 Pansexual이라고 밝혔는데 처음 듣는 단어라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팬섹슈얼리티(Pansexuality)는 성별이나 성별 정체성에 관계없이 사람들에게 성적, 낭만적, 감정적으로 끌리는 것이다. 범섹슈얼 사람들은 자신들을 성맹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성별과 성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낭만적이거나 성적인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라고 그 뜻을 전했습니다.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LGBTQ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을 새롭게 만들어 성에 대한 정체성을 어지럽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남자와 여자 단 두개의 성별이 있지만 그들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이루려고 하는 것들이 많은 곳에서 결실을 맺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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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Southern Maine 학교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Christy Hammer라는 교수가 수업시간에 “There are TWO genders” 성별은 남자와 여자 단 두개뿐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 발언 때문에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이 교수의 수업을 듣기를 거부했고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핵생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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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사랑하는 나의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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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런 사람들에게 나의 자녀의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요?
내일 후편에서 충격적인 내용으로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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