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목사/새라김 사모 설립자, 공동대표-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오늘 5월 4일은 미국 연간 “National Prayer Day – 국가 기도의 날”입니다.
1952년에 미국 국회에서는,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에 국가적 차원에서 기도의 날을 정하고 당시 Harry S. Truman 대통령이 서명함으로 국가 기도의 날이 탄생되었었습니다, 이날엔 미국 교회들과 시민들이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창조주 되시고, 미국을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금 돌아가며 기도하는날로 정했었습니다.
지난 8년간은 국가 기도의 날이 대충 지나가거나 각자 알아서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는등 매우 혼란스러웠었지만, 오늘은 National Prayer Day 로 모여 창조주하나님께 기도할뿐 아니라 크리스천들에게는 매우 의미있고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Rose Garden에서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 Religious Liberty” 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 (Executive Order)에 서명한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하기를,
“ ‘믿음(기독교신앙)’ 은 우리나라 건국역사와 우리나라 정신/정서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자유’는 정부가 주는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 그동안은 미정부가 특정종교와 신앙인을 대적하는 “무기”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미정부는 더이상 (기독교)신앙인들을 대상삼지 않으며 그들을 괴롭히고 그들의 신앙을 침묵시키는 그 어떤것도 법적으로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말하기를, “이제는 교회들에게 다시 그들의 목소리와 권리를 주어야 할때이다” 라고 연설하며, “미국은 앞으로 모범을 스스로 보이며 함께 국가를 이끌어가야 할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오늘 기도의 자리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이자리가 의미있었던것은, Little Sisters 라고 오바마케어가 신앙을 위반시키는 문제때문에 소송이 걸린 단체도 와서 함께 역사적 물결이 바뀌는것을 목격했다는 사실입니다.
트럼프 대선 캠페인때 그가 기독교리더들에게 한 약속 중 하나가 특별히 지난 8 년간 기독교인들과 교회 교역자들을 법적으로 소송을 걸수있게 만들었던 Johnson Amendment (존슨 개정)를 해체하는 것이었습니다.
“존슨 개정” 이란 교회처럼 비영리 단체가 성경에있는 설교를 해도 만일 그것이 정부와 다른 뜻으로 설교를 하면 “정치”적 설교를 했다고 왜곡시켜 세금 면제를 잃게 만드는 법안입니다.
정치이야기가 아닌 성경말씀 해도(예: 동성애가 죄다) 그것이 정치적으로 반대되는 말씀이면 설교자를 소송까지 할수있게 만든 개정법안으로 지난 오바마정권아래서 가장 많이 기독교인들을 역차별시키고, 괴롭히며, 법적 소송으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재산까지도 가져간 법안이기도 합니다.
꼭 기도해야할것은,
트럼프대통령이 행정명령을 내렷지만, 이 행정명령에 사탄교, ACLU (친동성애, 친이슬람, 인권운동단체), 그외 수많은 동성애운동단체, 인권단체들이 결사 반대하며 민주당 정치인들을 통해 이법안을 무시하고자합니다. 따라서, 반대세력에 트럼프 행정부가 흔들리지않도록 기도와 응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직 국회를 통해야지 이 개정이 완전히 철회하게 되지만 행정 명령이 국세청의 규칙 시행을 막아주게 됩니다.
이 행정 명령은 또한 기독교 단체가 낙태를 제공해야 한다는 오바마케어의 낙태 권한도 막아줍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계속하여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고 촉진하겠다고 선언함으로 특별히 지난 8년간 오바마정부를 통해 심각하게 역차별과 온재산까지도 법정싸움에서 잃어버렸었던, 신앙을 지키려던 기독교인들의 법적 권리를 다시 보호받을수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한일입니다!
서명에 참석한 Mark Burns 목사님은 말하기를 오늘은 “미국의 종교적 자유에 있어서 아주 좋은 날”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어린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 지도자들의 조언을 겸손히구하며 종교적 자유를 위해 싸워주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