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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의 기독교 기도 금지 판결을 번복한 미국 제11 순회 법원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11.25.19

간략 Summary:

지난 오바마 행정부의 기독교 탄압적인 정책들로 인해 수많은 불이익을 당하며  재산, 비즈니스까지 빼앗겼던 사람들이, 지난 3년 반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새롭게 뽑힌 미연방 판사들을 통해  부공정했던  주정부들의 법적 판결들을 뒤집었던것처럼,  이번에도 감사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4년전(2015년) Florida High School Athletic Association (FHSAA) 에서 소송을 걸어  캠프리지 고등학교와 잭슨빌University Christian High School이 풋볼경기 전에 공개적으로 기도하던 전통을 금지하도록 했던 플로리다주 하급 법원의 판결을,  이번에  미연방법원의 11th  순회 항소 법원이 뒤집은  것입니다(reversed).

기존 판결 내용이 바뀐 가장 큰 이유는  11 순회 항소 법원의 판사 구성원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11th  순회 항소 법원에는 총 12명의 판사들이 있는데,  이번 판결을 낸 12명중에,  수석판사가  미헌법을 매우 강력히 준수하는 인물이며,  더 나아가,  2018년 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수많은 반대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까지 지명한, 기독교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는 보수 판사들이 새롭게 4명씩이나  배치되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오바마 전대통령이 뽑은 진보 판사들 4명과  클린턴 과 조지 부시 전대통령들이 뽑은 판사들의 tight 한 “가치관 전쟁” 에 대한 판결의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새롭게 갖춘  제11 순회 법원은 4년 전에 Cambridge Christian School의 언론의 자유와 자유로운 운동 권리가 침해되었다는 주장을 인정한 것입니다.

소송 배경과 과정

2015년, 플로리다 고등학교 체육 협회인 FHSAA가 Cambridge 기독교 학교와 잭슨빌 기독교 학교(Cambridge Christian School in Tampa and University Christian School in Jacksonville)가   Citrus Bowl에서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주정부의 재산인 공공 확성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도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Cambridge 기독교 학교를 법적대리인으로 나선 First Liberty Institute  변호단측은 설명하기를 “FHSAA는 경기장이 도시 소유이고 FHSAA가 국가 기관이었기 때문에 두 개의 사립 기독교 학교가 1분 동안 나라 재산인 마이크를 통해  주기도문으로 함께 기도하는 것 자체가 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제안했는데,  이것은 참으로 비상식적( non-sense)” 라고 했습니다.    옳은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주정부의 물건은 곧 시민들의 세금으로 구입한 시민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FHSAA 와 주 하법부가 이런 황당한 결정을 내린 후, 선수들과 코치 그리고 팬들은 매우 실망했었습니다.

(윗사진: 선수중 한명이 하나님께 영광을 표하는 모습)

팀 선수중 한명인 Jacob Enns 는 당시의 마음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팀에 온 이래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고 용기를 얻는 것이 우리의 전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우리가 더 이상 기도할 수 없다고 말했고 우리의 전통은 망가졌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기들끼리  따로 모여 기도해왔다고 또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잭슨빌의 University School 풋볼팀 변호를 맡았던  First Liberty Institute 법률 고문인 Hiram Sasser은  FHSAA 의 부당한 발언과 주장에  하급 법원이 동의하여 그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했던 것이 얼마나 황당는지를 설명하기위해  FHSAA 의 당시 발언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FHSAA 가 한 이야기입니다. “By banning the pregame prayer over the loudspeaker, the FHSAA sent a message to these students that prayer is wrong and something you should be ashamed of. That is dangerous and unconstitutional,” asserted Hiram Sasser, general counsel for First Liberty.  경기전에 학생선수들이 스피커를 통해 기도하고 경기를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잘못됐고 부끄러운 행동인지 FHSAA 는 학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런 행위 (경기전에 기도하는것) 는  위험하고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다.” 라고.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그동안  목회자들과 교회를 움추리게 했었던 Johnson Amendment  철폐에 대한 행정명령을 즉각적으로 내리고, 크리스천들을 억압했었던 오바마 전행정부의 반기독교 정책들을 바꾸면서,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민들과 약속한대로,  미국 헌법을 처음에 쓰인 의미대로 존중하며,  미국을 미국으로 만들어준 기독교 신앙을 존중하는 보수 판사들을 미연방법원과 연방차원의 지방 법원들안에 신속히 임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시는바와 같이,  새로운 판사들을 뽑을때마다 험악한 공격과 거짓뉴스, 거짓증언자들을 내세워 방해하는 무리들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새롭게 뽑힌 판사들과 특별히 플로리다에서 2018년부터 새롭게 뽑힌 보수 판사들이 이번에 기독교 고등학교 풋볼 경기전 기도에 대한 4년전의 소송을 뒤집을 수있게 된것입니다. 

2017년 2월까지만해도  플로리다 연방 지방 판사는 FHSAA의 결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고, 그로 인해 캠프리지 고등학교와 잭슨빌 University School 풋볼팀 선수들은 함께 경기장에서 모여 학부모, 선생, 두팀의 선수들이 다함께 모여 기도할수는없었습니다. 

First Liberty Institute의 소송 및 커뮤니케이션 특별 고문인 Jeremy Dys는 말하길,   “이번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정헌법 제1조는 특히 두 팀이 기독교 학교이고 경기 전 기도의 전통이 있을 때, 미식축구 경기 전에 기도하는 사립 기독교 학교 학생과 교사의 권리를 보호합니다.”

기독교 학교의 헌법적 권리를 지켜준 제11 순회 법원에 감사하며 특별히 새롭게 임명되어 들어간 4명의 보수성향 판사와 미국 헌법을 소중히 여겨준 판사들의 강력한 활약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우리 자녀들과 청소년들이 그들의 기독교 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더 더욱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삶이 모든 삶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격려 와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크리스챤 학교 및 단체(비즈니스 포함)들의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뛰고 있는 기독교 법률 단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법률 단체 또는 기독교 단체들에 들어가 헌신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우리 자녀들에게  기독교 신앙은  “부끄럽고,  잘못됐다” 라는 메세지를 의도적이고 노골적으로 보내는 악한 영에 미혹되어 잘못 쓰임받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진정한 “정의”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를 깨닫고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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