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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대학 폭동사건, 무엇에 집중하며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것인가

By 김태오 목사 / 새라김 사모                                                                                                   2.15.17 (Rev.1  2.3.17)


매번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놓치면 안되는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한 것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거기에  기초한 성도들의  분별력과  판단력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국드라마들과, 뉴스,  주류미다아에서는 악을 선하게 미화시키고,   진짜로 선한 사람을 악한사람으로 취급하여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더라도  관중들은  오히려 극작가가  미화시켜놓은 악한자를 불쌍히 여기는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그야말로 이상하고 혼돈스러운………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왜곡되어도  ‘내맘에 들면’ 허용이 되고 보호해주고 싶은….. 그런 어두운 세상속에서우리는 살고있기에……….  

그래서 더 더욱이 우리 크리스천들은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영적인 눈으로 분별하며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법으로  판단하되,  또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악한짓을 하는 자들을 위해서 또한 기도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버클리 폭동은 세상의 미디아에 의하면,  “정당한 폭동” 이며,  당연한 데모였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 에 속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미국이 언제부터,   ‘내맘에 안들면,  내 사상이나  생각과 다르면,  내가 용납할수없으면,  나의 정의와  저사람의 정의가 다르면’  이렇게 무섭게 폭동(아래링크에서 폭동영상 꼭 보세요) 을 일으켜도 되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가 경계선이며,  이 자유는 권리일까요 혜택일까요?  그리고  누가 누릴수있는것일까요? 

진보주의들이  늘 주장하며  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정당성) 으로 그들이 즐겨 사용했었던  “용납, 사랑,  관용,   평등” 등등은  과연  누구에게  또는 누구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지난 2/2/2017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공화당 클럽에서 초청된 강사 Milo Yiannopoulos 는  32세  뉴스 편집자이며 트럼프 후원자이기 때문에 진보주의자들에게는 “인종 차별자, 성별 차별자, 모슬렘포비아, 백인 우월주의자” 등의 낙인이 붙어있는 사람입니다.

진보주의로 알려진 UC Berkeley-버클리 대학에서 처음에는  “Milo의 가치관을 찬성하지 않지만 언론의 자유를 존종하기 위해  허락했다”  라고 했지만 결국 강의 2시간전에 강의를 취소했습니다.  몇시간 전부터 1,500명 이상의 군중들이 항의하며 행사 장소에 모여서 처음에는 “peaceful protest 평화데모” 로 시작했지만 결국 대폭동으로까지 연결되었기때문입니다.    

참고로 Milo 가 오는것을 반대하는 진보주의자들이 든 몇몇 싸인판에 적힌 글들입니다.

“Hate Speech is Not Free Speech”

“No safe space for racists”  

“This is war.”

“미움이 섞인 연설에는 언론의자유란 없다,”  “인종차별자가 올수있는 자리는 여기에 없다,” “이건 전쟁이다”  정도로 직역할수있겠죠.

경찰에 의하면 폭동을 일으키는 사람들중에는 Milo 강의 행사에 참석하려는 사람들을 공격하여 부상까지 입히고 Milo 가 강의하려던 장소의 유리창도 깨뜨리고, 경찰들이  폭동자들을 학교에서 쫒아내자 그들은  근처의 은행들, 카페, 등 여러 건물 창문들을 깨뜨리며 연막 탄과 섬광을 던지고 디젤 발전기를 사용하여 건물 밖에 매우 큰 bonfire – 큰 모닥(?)불까지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날밤 폭동자들은 아무도 경찰이 잡지 않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폭동자들을 체포하지 않았다는것은 미국의 안전에 대한 미래가 어떻게 될지 큰 우려가 아닐수 없습니다.       

참고:  “PURGE”  라는 영화를 꼭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비기독교적이고 매우 폭력적이니 임신부, 심장약한분은  절.대.로.  보지마세요.  그러나,  미국의  상황(폭력, 폭동을 정상, 정당화 시키는)을  가정하여 미래화 시켜 정말 잘 보여주는 영화이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번 강사의 강의를 반대하는 무리/학생들의 폭력/ 폭동이유는 대부분   Milo강사가 백인남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주는것과  여성운동을 반대하며,   치우친 진보주의 정책들을  반대하기 때문에 그를  “인종 차별자, 성별 차별자, 모슬렘포비아, 백인 우월주의자” 등등의 낙인을 찍은 것이며 이런 사람은 “표현의 자유를 가질수없다” 라고 외치는것인데  강사로 오려고 했던  Milos는  진보주의에 의하면 “엄청난 보수주의자” 지만 그는 사실 유대인 동성애 남자이며 미국에서보다는 유럽에서더 유명한 Breitbart 신문의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는 미국의 주류미디아들이 얼마나 치우치고 “황당스러운지”  참으로  기가막힌다고 (한국식 표현으로 하면) 하는 사람입니다.  http://www.breitbart.com/milo/2016/11/18/milo-channel-4-gay-jew-steve-bannon-made-star/

또한  이번 버클리 폭동에도  아직 정확한 숫자는 안나왔지만,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지지하며 힐러리에게 가장 많은 대선자금을 지웠했던  죠지 소로스(George Soros) 가  돈을주고 고용한 폭동팀도 역시 출동한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인종차별주의,  백인 우월주의, 여성혐오주의 과연 맞나요 ??”

미국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이라면,  그가 백인 남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준다는 이유로  그를 위에서 부르는 낙인을  찍을수없다라는것은 상식일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에는 여러 종류의 장학금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미국에서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다른 이야기일수있지만요… 너무 진보주의 교육으로 세뇌되었기에.   

미국 대학교에서 주는 여러 장학금/보조금  형태들(인종, 성별, 상황, 종교등등으로): http://www.collegescholarships.org/grants/minority.htm

https://studentaid.ed.gov/sa/types/grants-scholarships#federal 여기 미연방쪽에 가시면 아프가니스탄과 이락학생들만을 위한 장학금과 그랜트도 있습니다.

만일 Milo가 백인남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줘서 그가 “백인우월주의” 가 될수있다면   아시안들,  흑인들,  여성들,  빈곤층에 속한 학생들  그리고 여성엄마학생들에게만 장학금/보조금을 주는 학교들과 정부들은 다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걸 허용하는 지금까지의 미국 시민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되는건가요?? 

거짓에 속아 폭동을 일으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폭력과 폭동이 정당화 되는 문화가 점점 커질수록,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런 폭동을 일일이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수있는데,   유럽의 대표적인 몇몇국가들이 여기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에서는 무슬림 난민들이 너무 심하게 폭동을 일으켜도,  심지어는 자기 국가시민이 거리에서 강간을 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아도  걷잡을수없이 퍼져가는 폭동과  거기에 동조하는 유럽의 진보주의  정치인들의 허용으로 인해  법을 법으로 사용할수없는 무법시대 지경이  되어가고 있는것이 지금의 유럽이라고 할수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유럽국가들을  미국이 과연 쫒아가야하는걸까요….. 

감정만 자극하는 선동적인 뉴수와 미디아를 조심!!!   

이러한 감정적인 뉴스들과 정보들은,   시민들에게  오로지 불안감을 형성시키고,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이웃들끼리도 서로를 대적하며  화평하게 살던 인종들끼리도 눈치보며  나뉘게 하고 있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세상속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크리스천들이 일어나 기도와 하나님의 정의와 은혜의 깃발을 들어야 할때입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듣는 귀와 어떤 정보를 보느냐를 정말로 조심해야 할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다음날 (2/3/17) 아침 일찍 트윗하기를 버클리 대학처럼  언론의자유를 보호하지 않거나 허용안하는 공립학교는 연방 자금을 잃을수도 있다라고 했는데,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코멘트에 진보주의 미디아는 또 히스테리적인 반응으로 가득채웠기에,  진보주의 주류미디아들은  이 나라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Milo Yiannopoulos는 이번 폭동에 대해  “수십년동안  진보주의자들은 마치 깡패단처럼 행사해왔다.  특별히 지난 몇년동안  무고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생각과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정당하게  거짓된 이름/별명으로 낙인을 부치고 그들을 침묵시키며 자신들의 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다 보니 이들이  (진보주이 자)  제대로 토론하는 것을 잊어버린거 같다 ……………그리고 이들은  자기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것이 점점 더 심각한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고 또한   확산되어지고있다” 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에 올리길  이번에 일어난 사건을 “정치적 폭력의 표현-an expression of political violence.”이라고 올리며,   대학가에서 보수자의 강연듣는것을 이렇게까지 싫어하고 또는 두려워한다는것은   이시대의 같은 젊은이로서  심각한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Milo 라는 사람은 말투가 저희가 생각하는 스타일이나 말투처럼  아주 곱지만은 않은 사람이지만 나름데로 자신의 나이에 맞게  비슷한 또래의 젊은이들의  극단주의 진보주의 생각/가치관에 도전장을 던지는 영국발음의 젊은이입니다.   

Milo 의 반응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sX5JLwidE

사건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기도제목…………

Milo 라는 젊은이가 진보주의자들이 싫어할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며(가치관과 말투에  있어서),   그의 말투는  저희같은 사람들이 듣기에  좀 격하지만,   미국에서 공부한 저로서,  이사람의 말투나 생각들이 아무리 나와 다르다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극한폭력” 으로까지 이렇게  매번 (트럼프 대통령반대시위부터) 가져가는것은 참으로  비미국적이고 비민주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로운 데모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언제나 허락되어져 왔으며 그래서 “freedom of speech” 가 폭력이 아닌이상 허락이 되는것인데,   폭력이 점점 늘어나고 습관화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깨어 기도하며 알아야 할것은,   이상 “건강한 진보주의” 를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입니다.

지금 미국안에 있는 많은 진보주의 자들중,   특별히 진보주의 운동가들은 “허용, 용납 (tolerance)을”  정치, 교육, 사회 곳곳에서 요구하고 외치지만 정작 그들은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용납하거나 허용하며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는것을 매우 힘들어할뿐 아니라 계속 폭력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   이럴때일수록  미국의 안전과  이들의 마음과 생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되고 돌아올수있도록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얼마만큼 심각할까요? 우리주위가까이 퍼져있는 폭행과 위협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힌 날,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다고  같은 회사 동료들에게 지독한 조롱과 왕따를 당하고,  학교캠퍼스에서는 학업반 학생들에게  구타까지 당하며,  무서워서 자신이 누굴 뽑았다고 얘기하지 못한다는  수많은  케이스들이 실제로 바로 우리주위, 아는 사람들사이에 여럿 있다는 사실은   슬픈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더 심각한것은,   많은 대학생들이 그들의 진보주의 교수들로부터  세뇌돼서 대학 캠퍼스에는 이런 사상이 너무 많이 정당화되고 정상화 되었기에 기도가 더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도는 기적을 일으키고…..

미국 교육이 속히 건강하게  진정한 민주주의적으로 회복되고,

우리 자녀들과 다음세대들이 진실과 진리를 배우고 쫒아가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귀한 군사들로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시고,

그들이  미국과 세계를 좀더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수있도록,   예수님오시는 날까지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할수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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