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람들이 머리를 짜내어 계산해도 승산이 없었던 대선을 트럼프가 이긴것은 기적중 기적이며, 오로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는것이 이번 대선때 두 대통령후보자들이 거둔 선거후원금의 비교를 통해 다시 드러났습니다.
힐러리가 거둔 선거비 $21.1millions(17곳) vs 트럼프가 선거비로 거둔것은 $1.02millions (12곳에서 받은 금액) 20 대 1 의 비율인것이지요. (Bloomberg Billionair Index -Federal Election Commission)
힐러리는 레코드상만으로도 트럼프의 20배가 넘는 대선자금을 거두었고, 그녀의 뒤는 오바마가 받쳐주고 있었는데, 미국역사상 현직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후보자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전례가 전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바마대통령은 최초의 현직대통령으로 대놓고 힐러리를 꼭 지지하라고 수많은 단체들에게 가서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걸고 연설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힐러리의 악행과 현오바마정부의 사악한 정책들을 막으시고자 하셨기에, 힐러리는 인간의 모든수단 (주류미디아의 영향력, 오바마대통령의 권력, 20배가 넘는 선거자금, 탄탄한 민주당의 100% 지지율) 을 다 가지고서도 절대로 이길수 없었다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자신만만하게 이길것을 확신했던 극단진보주의자들이 하나님께서 여시고자 하는 대통령 당선이라는 문을 열수가 없었던 케이스라고 할수있지 않을까합니다.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계 3:7-8
무엇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워지고, 1st Amendement 헌법까지도 무시하고 크리스천들을 강력히 역차별하는 현정부가 바뀌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악을 선하다” 고 하는 현오바마정부에게 아래의 말씀으로 대답해주십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이사야 5:20-24
이번 대선은 트럼프나 공화당이 승리하는 것의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적 가치관을 고수하고 그것을 다시 미국안에 회복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였기에, 앞으로 극단 진보주의자들로 인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교회들과 성도들은 기도의 끈을 절대로 놓치거나 늧추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과 교회들이 또 다시 주류미디아의 새로 탄생할 정부에 대한 여러 거짓정보에 선동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미국의 회복을 위한기도를 계속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Former Secretary of State and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Hillary Clinton has collected $21.1 million for her campaign and its supporting political action committees from 17 U.S. donors on the Bloomberg Billionaires Index.
Republican Donald Trump has received $1.02 million from 12 members of the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