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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 시기인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 시기   – 상 –

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돌아가자!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4.8.2020

COVID-19 의 상황이 세계적으로 점점 확산되면서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  신기한 바이러스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자신있게  자랑하던 과학과 기술,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COVID 19을 온전히 그리고 신속히  “통제-Control“  할 수 없다는것,  사람들은 매우 놀라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 과학의 한계, 의료의 한계, 내가 믿었던 모든것들의 한계” 를 뼈져리게 느끼면서 많이 불안해하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평상시 정체성 혼돈에 의해 면역성이 낮은 lifestyle 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는 더 더욱 불안한 일이 되어버렸고요. 

오늘은  저희의 작은 생각들을 몇가지 나누고자 합니다.

COVID 19상황은,  사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COVID19 놀라운 설문조사 결과” 라는 컬럼에 저희가 적은거처럼,   인류가 새롭게 진리를 갈망하며 하나님께 돌아갈수있는 최고의 시기임을 재확인시켜주어서 더 감사한 시기라고 봅니다.    

또한,  평범한 것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진리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간혹 어떤 이들이  “소금은 짜고 설탕은 달다” 라는 매우 평범한 진리에 대해 새삼 놀라는거처럼 “자기 보기에 좋은대로 살았다 (사사기 17: 6,  잠 3:5-6)” 가  갑자기 깨닫혀지는 순간 또는 끝까지 깨닫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성경에서도 많이 찾아볼수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만 적용 해봅니다.

1. 우리는 지금 마치 돌아온 탕자 스토리의 주인공 같지 않은지요? 작은 아들은 큰소리치고 집을 나와 ‘화려한 방탕’ 의 삶,  “아버지(하나님)가 인정하는 삶이 아닌,   친구들(세상)이 인정하는 삶” 을 살려고 나갔다가  결국은  돼지가 먹는 죽을 먹을때에서야 (세상의 한계를 느겼을때) 비로서  “아!! 내 아버지 (하나님) 집에가면 모든것이 언제나 풍부하고 안전한데!” 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되죠…. 

적용:   내가 지향하고 얻고자 하던 “화려한” 또는 “인정받고자 했던곳, 사람(들)” 은 무엇이간?  어디인가요?    지금도 나는 그저 “풍부함과 안전” 만 찾기 위해 하나님을 부르나요?  아니면 그분이 내 창조주, 나의 아바 아버지라서 그분께 돌아가기를 원하나요? 

2. 40일만 걸릴수도 있는곳을 불신앙과, 불평, 불순종때문에 결국 40년이라는 광야생활을 해야만 했던 (민수기 14: 33, 34), 그래서 그들의 다음세대까지  deadly고생을 시켜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자세, 신앙태도”  가 내안에도,  내 태도에도 있는지?    그들의 삶의 모습이 내삶의 모습 어디와 흡사할까요…?

결국,  매우 평범해 보이고,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변질하지 않는 그 진리는 늘 우리옆에 있었습니다주님은 늘 그자리에 계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영원히 동일하시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영원하시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우리가 원치 않았던,  생각지도 못했던 COVID 19 이  온 세계를 습격해오고 인류가   “인간의 한계”를  깨닫는 순간이  벌어졌습니다.    어쩌면 이 “순간의 습격” 은  세상이 너무 혼돈되 있는 이때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너무 깊이 영적으로 잠들어 있기에,  그리고 영적 분별력 없이 세상과 함께 넓은 길을 즐거워하며 걷고 있기에…… 

아마도 주님께서   “깨어나라, 근신하라”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 가 왔다고,   세상에서 “추수할 영혼들은 많은데 일꾼들이 적다” 는것을 알리시며,  크리스천들의  “나 중심” 적인 삶과 신앙태도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시며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부르신 “소명 고 사명” 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는 시기가 아닐럴진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흠모하실수있는 에배를 드릴수있는 기회를 (성경에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예배가 있지요)  다시 주시는 “하나님의 Favor,  하나님의 은혜” 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시편 139:23, 24 을 기도하게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을 필요할때만 꺼내 사용하는 나 를 버리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은 나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마지막때 특별히 넓은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좁은길로 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을 깨닫게 되는  이 시기,   이 시간들을 모두 함께 기도하고 감사하며 나아갈수있기를 함께 기도해요! 

오늘은,    민수기 14장 전체를 가족들이 함께 찬찬히 읽고 묵상한후 적용할것 은혜받은것을 나누고 기도해보세요.

시편 139편 도 함께 읽고 나누면 더 은혜가 넘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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