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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정치적 정당성이유로 외톨이됬던 구세군을 격려하기에 나선 트럼프

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12-09-19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주류언론들의 수많은 (색안경) 색깔칠하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나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주류언론들이 언론의 역활을 상실하고 정치적 정당성만 따르는걸 알게된 깨어있는 많은 사람들은 SNS 를 찾아 올바른 언론과 정보를 선호하게 되며,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미국에는 아직까지도 많이 있다는것에 소망을 얻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동안, ‘진정한 미국’ 의 가치관 회복 뿐아니라  지난 오바마정부에서 Political Correctness 이유로 사라져버린  ‘크리스마스’  또한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였을 때, “우리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외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약속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그 약속의 메시지를 또한번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중 하나는 그는 대통령이 되기전부터 누구든,  그들의 직업과 신분,  인종에 상관없이 약자 편에서 친구를 해주던 사람이라는 점이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큰 이유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는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왕따라면 왕따고 외톨이가 된,  오랜 전통을 굽히지 않고 꿋꿋이 자신들의 목적을 지켜나가는 구세군편에서 힘을 주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에서는 대통령의 연설이라기보다는 설교였다고 할만큼 성탄절의 의미에 Focus 된 연설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30 Ft 나되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분명하게 전달하기를   ‘지금 이  자리는 단지 트리 장식의 점등식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환하게 밝히기 위한 자리라고 연설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기 위해 온 동방박사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그동안 과거 크리스마스 행사때마다 지루하게 반복되었던 정치적 정당성(,political correctness) 으로 가득찬 연설과는 판이하게 다른 속시원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수년동안  반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잘못 해석하는것에 느끼는 좌절감에만 초점을 마추지 않고,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대해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에 초첨을 마추었습니다.     또한,   세상이 기독교에 대해 잘못된 조롱을 하는것에 주목시키기도 했는데,  연설중 그는  기독교의 뿌리를 향한 좌파의 최근 공격 대상이 된 구세군을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언급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듣는 연설에서 의도적으로,  구세군의 공적을 칭찬하고 구세군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솔선수범하며 실행하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였습니다.

Chick-fil-A가 구세군을 향한 헌금을 중단하기로 하고, Cowboy 미식 축구 팀의 halftime show에서 구세군 자선 남비 캠페인이 거의 금지될 뻔한 일들이 있었던 최근의 일들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구세군 같은 비영리 단체와 함께 같은 편에 서준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그의 메시지는 잔잔했지만, 그 의미는 명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화적 따돌림(cultural bullies),  신앙때문에 받는 역차별에 굴복하지 않아야하며, 당연히 이 땅의 시민들도 쉽사리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것을 전했습니다

구세군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National Review지에서 편집자로 있는 Rich Lowry가 지적하듯이, ‘자선’과 ‘선의’의 표시였던 구세군의 자선남비들은 갑자기 liberal들의 논란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논란의 뒷배경에는 늘 그렇듯 구세군이 동성애자들을 혐오하는 집단이라는 LGBTQ의 일방적인 거센 주장이 존재하기 때문이고요. 

Rich Lowry 는 연간 거의 1억 5천만 달러의 모금을 이룬 이 구세군 자선남비의 전통에 대해 호감을 갖지 않는 사람들의 세계관은 연구대상이지 않을까.. . 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트럼프는 ‘항복’이란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와 같은 기독교 단체들이 계속해서 미국인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일에 싸워나갈 것이며, 그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지속되도록 투쟁을 계속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사람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들의 신앙에 대한 타협이 강요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의례적인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변화시킨 트럼프 대통령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구세군을 비롯한 기독교 단체와 교회들이 성탄절 기간동안 더욱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구세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기쁜 소식을 자랑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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