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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  세상의 화려함보다는  다른 가치를 보여준다!

이제 이틀후인 1월 20일,  새로운 대통령/부통령 취임식이 있을예정입니다.

신기한것은,   주류미디아들은 아직도 진보주의편에서서 치우친 보도를 하고있는데요, 저희는 좀 다른각도에서 이번 취임식을 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트럼프대통령당선인 과 마이크펜스 부통령당선자 취임식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존중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교역자들이 Ronald Reagan 이후 가장 많은 교역자들이 초청되었으며,  특별히 그들중에서  6명의 교역자들이 취임식때 말씀과 기도를 나누기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세분이 대표적이라고 할수있는데,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님, 폴라 와이트(플로리다 뉴 데스티니센터) 목사님,  &   사무엘 로드리게스 (전미 히스패닉기독교지도자 콘퍼런스 회장)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말씀과 기도를 나누시며,   그외에  캐톨릭에서 2명,  유대교 랍비(Marvin Hier)가 한명 참석함으로 총 6명이 됩니다.  

개신교목사님들중에서,  프랭크린 그래함 목사님은  오바마대통령의 임기동안  동성애와 이슬람을 반대하는 목사라는 이유로 백악관 기도회에 초청을  받았다가 결국은 거절 통보를 받고 백악관 밖에서 말씀과 기도를 선포하셨어야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개신교 목사로 오시는분은 TV 복음전도자로 유명한 폴라 와이트 목사님입니다.  이 분에 대해 Focus On the Family 의  제임스 돕슨박사는  폴라 와이트 목사는 트럼프를 전도한 목회자라고 소개하신적이 있으며  트럼프의 영적멘토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세번째 개신교 목사로 오는분은,  National 히스패닉 기독교지도자컨프렌스의 회장으로 많이 알려진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님으로 그는 취임식에 참석하는것은  “신성한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알게된사실은,  트럼프 가족들의 신앙배경이 장로교임이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당선자 취임식이 오바마대통령 취임식때(2013)와 그동안 오바마 정부에 행해졌던 백악관 기도회들과  많이 다른점들은,  지난 8년간은 백악관에서 주로 친동성애/친이슬람 성향의 교역자들이 초청되어 말씀과 기도를 나눴었고,  매번 동성애퍼레이드와 이슬람리더들을 위한 파티들이 백악관에서 이루어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반대되는 현상을 이미 보이고있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3년  오바마대통령취임식때 루이 기글리오라는 목사님이 초청되었다가 그분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사임이 나중에 알려지자,  초청은 무산되고,  친동성애이자 미국성공회 신부인 루이스 레옹신부가 대신 축도를 맡게 되었었습니다.   이분뿐 아니라 여러분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자주 출석하는 교회중 하나가 바로 루이스 레옹 신부가 섬기고있는 미국성공회 교회인 세인트존 교회입니다.  

대통령취임식때  초청된 음악가들 –  세상이 좋아하는 선정적이고 진보성향의 가수들보다는 온가족들이 맘놓고 들을수있는 가수들까지도 초청된 대통령취임식행사

많은 가수들이 나오지만,  이번 대통령취임식이 오바마 때와 매우 다른것은,   사탄경배의 소문이 도는 선정적인 가수로 알려진 비욘세(힐러리 대선을위해 모금 공연까지 했었음)  같은 가수들이나 단체들보다는, 생각지도 못했던 가수들이 초청되어서 오히려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beyonce

한인분들께 잘 알려진 그룹/가수들 몇명만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자랑스럽게도 미주 한인 팝페라 가수인 로즈 장씨가 이번 대통령취임식때 미국국가뿐 아니라 한국 민요까지도 부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대선 때 부친과 함께 트럼프 후보 지지활동을 했던 로즈 장씨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팝페라상 등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레코드중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은 클래식 차트에서 4주동안  계속 1위를 차지해 최장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로즈 장씨는 말하기를,   “아시안으로는 유일하게 트럼프 취임식에서 미국 국가를 부르게 된 것은 큰 영광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미관계에도 좋은 기회가 열리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는,   피아노가이스(Piano Guys)그룹인데, 이들은 비록 몰몬으로 알려져있지만  비도덕적/비윤리적인 선정적 가수들이 차세대에게 주는 부정적인 영향의 삶과는 완전히 달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정의, 남.녀만의 결혼,  차세대의 미래를 중요시 여긴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로서,  노래를 통해  건강한 전통적인 가치관을 알리는 사람들입니다.


piano guys

기도제목:

미대통령 취임식은 전통적으로 하나님 앞과 미국시민들앞에서의 경건하고도 엄숙한 선서가 주된 목적의 행사입니다.    화려할 필요도,거창할 필요도 없는 것은 물론이며 오히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통령 직을 수행해 나가기로 다짐하는 자리인데, 세월이 흐르고 가치관의 타락 속에서 그 본연의 의미가 퇴색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이나 고위직 관리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마음의 자세로 자신들의 직분을 수행해 나가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기도했으면 합니다.   계속하여 이들의 안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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