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로 아는게 힘이다! 세계관 전쟁
By 김태오 목사 / 새라김사모 (TVNEXT.org 설립자, 공동대표)
3.10.2022
조바이든대통령의국정연설에대한미국 60% 이상시민들의견해–상–
2022년 3월 1일, 바이든은 대통령이 되고 처음이자 정식으로 국정연설을 했으며, 비록 대부분의 주류미디아들은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것은 이번 국정연설 저조한 시청율!
이번 바이든의 국정연설의 시청율인 5%( 38 Millions) 는 미국 역사상 30년만에 기록적으로 낮은 시청율이라고 합니다. 한예로, 트럼프(45.5millions), 오바마 (48millions), 조지 부시(51.8millions), 빌 클린턴(45.8millions). CBS 의 조사에 의하면, 바이든이 지금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하고있는지에 대한 rating 을 다음처럼 보고했습니다.
(“Approve” 는 바이든이 잘하고있다. “Disapprove” – 바이든이 잘못하고있다)
CNN의 설문조사:
지난 2월초 CNN은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약 1년 전에 취임한 후 “제대로 한 일”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공교롭게도 가장 많은 수의 응답은 압도적으로 “아무 것도 없다 ”였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후 하는 첫번째 국정연설 (Speech at the State of the Union)에 대한 평가에서 반 이상의 설문 조사 응답 역시, “한 가지의 성공 사례도 찾기 어렵다” 였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바이든이 이 나라에 어떤 유익한 일을 했는지 한 가지도 떠올리기 힘들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반기독교 극좌파들 편에서 주로 언론플레이를 했던 CNN 에서 이런 조사결과를 있는 그래도 내놓은것이 놀라운 일이기도합니다.
플로리다 주지사 Ron DeSantis는 CPAC 모임에서 “바이든은 19세기 이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최악의 시작을 했다.” “바이든 선거진영은 나라를 단결시키겠다는 메세지를 던졌었지만,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지금 이 나라는 오히려 분열과 파괴가 더 가중되었으며 오로지 바이든 국정 능력의 평가만이 이상하게도 높이 형성되어 있다” 고 말하며 여러 미국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의사를 반영했습니다
늘 편향성이 높은 주류언론들마저 바이든이 현재 그의 재임 기간 중 가장 낮은 지지율(37%)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고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낮은 시청율과 지지율일까요? 미국 시민들이 현 바이든 행정부에 갖고 있는 관점과 이번 국정연설에 대한 fact check 를 나눕니다.
미국 시민들이 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7가지 중대한 정책 실패들은?
Border Crisis (국경 위기) – “국가적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백악관”
(윗보고서는 Feb. 2021까지 불법으로 들어온 사람들 숫자를 보여줌)
현 국경 상황: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부통령이 되자 마자 제일 먼저 한 정책중 하나는 “Open Border” 국경을 열어 누구든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들어오게 하는것. 그결과 미국 국경의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하늘을 찌를듯 높아가고만 있다.
바이든의 의견: ‘이미 미디아(주류)에서도 알리고 있듯이, 국경이슈는 그냥 “seasonal problem – 지나가는 문제” 일뿐이다.
국경 조사 리포트 하이라이트: 미 세관과 국경 수비대(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에 따르면 미국 요원들이 기록한 1월 불법 밀입국자숫자가 153,941 (15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을 마쳤던 2021년 1월에 비해 2배가 늘은 숫자이며,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4배 이상의 증가를 나타낸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1월에 발표된 The Federalist 의 Jordan Boyd 은 “겨우 2022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세 달만에 미국은 남서부 국경쪽에서 50만(nearly half a million)가까이 되는 밀입국자들과 맞닥뜨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시민과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두잣대(double standard) 정책:
(윗사진: ‘어디서 받은 똑같은 셔트들인지 시민들은 궁금하다’ )
바이든 행정부는 펜데믹 기간동안 자신들이 내놓은 “남을 위해 꼭 백신받기” 라고한 코비드-19 정책을 스스로 무너뜨렸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시민들에게 비난받는것중 하나는 바로 여러 COVID 전문 의사들과 CDC 를 통해서도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민들과 아이들에게까지 백신을 의무화 시킨점입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미국 시민들은 직장을 잃거나 자신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거부당하는 모독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백신을 안받아도 모든것에 출입허락이 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열어놓은 국경을 통해 수백만명이 자유로이 백신의 증명도, 신분증도 없이 국경을 넘어 들어올뿐아니라, 들어온사람들은 법적인 신분증과 백신증명서 없이도 연방정부의 특별 수호를 받아 비행기까지 탈수있도록 한것이 드러났으니, 이것이 과연 상식적인 정책인가요?
국경위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가장 연약하고 순수한 어린아이들과 가정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윗사진; 누가 순진한 아이들에게 이런거까지 시킬까요… 무법행함을 당연한것으로 여기게 되는..)
“열린 국경”정책을 마치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미화 시켰지만, 상식이 있다면 국경을 아무에게나 여는것은 마치 밤에 문을 잠그지 않고 자다가 도둑이 들어와 온가족이 죽을수있는 상황을 허락하는거와 같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 국경에서 일하는 경찰들, 보더 파트로, FBI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여럿 조사단체들의 data 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MS13 의 모토: Kill, Rape, Control – 요 10:10 절의 사탄의 목적과 똑같음)
차세대와 가정사역을 하는 저희 Tvnext 단체가 가장 심각하게 보는 국경위기는 바로, 국경을 통해 들어와서 미국 전역에 계속 늘어나고 있는
남녀 어린아이들 성매매(Sex Trafficking),
Control 가 더 힘들어지는 마약입수와 청년들까지 쉽게 구하는 마약이슈,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정책법안들,
MS13과 같이 아주 잔혹한 갱단 조직들을 더 담대하게 해주는 허술한 정책과 법안들입니다.
범죄를 가볍게 취급하는 미연방/ 주정부 정책과 법안들,
악에 대한 벌칙을 나추고 비범죄화 하는 정책들은
우리 자녀들과 사랑하는 가정을 위협하고, 국가를 위협합니다!
한예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압수된 마약의 평균 금액은 한 달에 321파운드였습니다. 사실상,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자 마자 성매매자들과 마약자들을 잡는것에 몰입하여 미국 역사상 마약범 / 성매매자 잡는 기록을 새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이 들어오고 Open Boarder 정책을 펼친 첫 9 개월을 통해, 압수된 마약의 월 평균은 무려 830 파운드 (2배가 넘음) 입니다.
(State Dept. 리포트: 매년 거의 17, 500 명의 성매매 건수)
버락 후세인 오바마때 시작된 “성혁명-Sexual Revolution” 을 이어받은 바이든과 그 행정부는 이미 소아성애자들을 “성정체성 Sexual Orientation”으로 간주하는 법안들을 통과시켰고 더 많이 악법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상황에서, 시민들은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국경을 넘으며 마치 자기 아이인거처럼 손을 잡고 오거나, 또는 4살도 안되보이는 아이를 안고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중 진짜 부모들이 아닌 (성매매)자들도 적발되고 잡히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들입니다.
(윗사진: 기차, 화물열차위에 타고 미국에 들어오는 사람들)
캘리포니아나 뉴욕같이 민주당이 장악한 주들은 이미 소아성애자를 “성적 성향” 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기에, 부모없이 들어온 아이들은 이런 소아성애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지요. 끔찍한 일이기에 결국 학부모들과 크리스천들이 세상속의 빛과 소금이 되야 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미국 시민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보안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을 뿐아니라 미국을 모든 면에서 위험에 빠뜨린 중대한 실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2번째 정책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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