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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임신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올바로 아는 게 힘이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자!

By 김태오 목사, 새라김 사모 (Tvnext 다음세대 가치관 정립 & 보호 단체 설립자, 공동대표)      

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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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올해 Mother’s Day에 칼빈 클레인 회사가 남자도 엄마가 될 수 있다고 현 조 바이든 행정부의 트랜스정책에 손을 잡고 만든 홍보 사진들입니다. 칼빈 클레인 사는 “모든 트랜스들을 포함한 엄마들에게도 축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내보내 화제를 일으킨 사진들입니다.

위에서 보이는 임신한 남자는 여성으로 태어나서 남자 호르몬제 주사와 약을 사용하여 남자처럼 보이는 것에는 성공을 했으니, 여성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을 받지 않았기에, 임신을 한 남자처럼 보이게 한 트랜스젠더 여성입니다.

기업들뿐 아니라, 간혹 양심을 팔은 의사들 중에서도 남자의 임신가능성을 운운하고 있기에 오늘 그 topic을 의학적 측면에서 먼저 다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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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임신할 수 있다”는 이론/오피니언: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ASRM) – 미국 생식의학회의 퇴임 회장인 리처드 폴슨(Richard Paulson) 박사는 ASRM의 연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여 박수도 받았지만 많은 비난도 함께 받았습니다.

그는 말하길 “이론적으로 언젠가는 남성도 임신하는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날이 바로 “내일” 로 다가올 수도 있다.  왜냐하면, 지금 임신하기 힘든 여성들을 위한 자궁 이식 수술의 발전이 여성처럼 임신을 원하는 남자들에게도 사용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문제가 물론 있을 수 있지만, 이들이 원하는 것을 못할 만한 명백한 문제도 보이지 않는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궁을 갖고 싶어하고 이식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트랜스 여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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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슨 박사의 이론에 반박하는 수많은 의학적 논리들:

폴슨 박사의 이런 궤변이 나오자 마자 양심과 소임대로 일하고 있는 여러 여성임신/자궁 전문가들은 폴슨 박사의 “남성에게 하는 자궁이식 가능성” 이론은 매우 불안전하고 비정상적인 이론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 성공한 케이스도 없을 뿐더러, 남자에게 자궁 이식 수술을 할 수 있는 찬스가 있다고 가상을 해도, 그 수술이 과연 안전한 시술로 성공할 수 있는지 가름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고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펼치는 이론은 이론일 뿐, 그 일을 성공리 끝내는 것은 꿈과 현실의 엄청난 차이점 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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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예로, 뉴욕 대학교 의과대학 의료 윤리학 과장이자 생명윤리학 교수인 Arthur Caplan은 자궁 이식은

“현재까지 매우 실험적”인 단계일 뿐” 지금까지 자궁 이삭에 대한 절차는 오로지 여성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상황이며 지금까지 여성들 한에서도 “오로지 실험 시험의 일부로만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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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aplane 의과교수는 말하길, “누군가 외과적으로 내일 남자에게 [자궁]을 넣을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대답은, ‘네’ 라고 할 수 있지만. ‘네’ 라는 대답은 현실적으로 수술 이후에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동반한 답이 아니기에 매우 무책임한 대답입니다.

“즉, 트랜스 여성(남자가 여장)이 남자의 생식기를 드러내고 여성의 자궁을 남자 몸속에 넣는 절차의 성공율을 테스트하기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실험, 무엇보다 실패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와 고통 등, 총체적인 안전성이 얼만큼 있는지 매우 불확실한 것이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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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클라우스 어린이 병원 태아 치료 센터의 의료 책임자인 사이마 아프탭(Saima Aftab) 박사도,

산부인과 분야가 아직 남성에게 산부인과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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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탭 박사에 의하면, 자궁 이식은 비교적 새로운 절차로 2017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0여 건의 이식 수술밖에 시행되지 않았고 2020년까지 100여개, 미국은 30개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스웨덴에서 의사들은 9번의 자궁 이식을 시행했으며 이 중 5명의 여성들은 성공적으로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았지만, 미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여성들에게 시행된 자궁 이식은 장기가 감염되어 제거함으로 실패했고 2021년 리포트 된 거에 의하면, 기술적으로 성공한 14개의 여성자궁 이식 중 11명의 환자 들만이 출산이 성공했다고 합니다.

Aftab(아프탑) 박사는 자궁이식이 여성들에게 실행 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궁 이식과 관련된 여러 위험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술 자체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위해 장기가 신체의 정맥 및 동맥에 적절하게 연결되어야 하는 복잡한 절차이기 때문이며 “혈액 공급에 문제가 있으면 장기가 죽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기 이식을 받는 사람들은 신체가 새로운 장기를 거부하지 않도록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해 하는데, 이러한 약물 또한 감염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남성에게 여성의 자궁 이식을 해야 할 경우 방금 얘기한 위험요소들위에 몇 가지 추가 위험이 훨씬 더 많음을 수 있다고 합니다.

Aftab은 “신체의 해부학적 구조가 자궁을 위한 공간과 혈액 공급을 위해 처음부터 남자 몸속에는 자연적으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술이 훨씬 더 복잡하기에, 위험성 역시 훨씬 높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남성은 임신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생산하지 않으므로 임신을 위해서는 많은 호르몬 요법이 필요하며, 이는 추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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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러나 가장 심플하고 중요한 포인트는,

남성의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사람에게 자궁 이식을 하게 되면 남성의 골반이 너무 좁아 아기가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제왕 절개를 통해 출산해야 한다고 Aftab은 말했습니다. C 섹션은 또한 위험이 따르는 주요 수술입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따르면, 자궁 이식을 받은 여성은 또한 이식된 기관에 대해 노동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받는 사람이 전통적인 임신을 한 여성과 같은 방식으로 수축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제왕 절개를 통해 출산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남성의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 사람은 수술의 위험이 너무 커서 “단기적으로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Aftab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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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에 대항하는 악한 세대, 하나님이 정의하신 “선 과 악”의 분별력이 간절한 시대!!

겨우 창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고 불안전하고 미약하기 짝이 없는 인간의 지식을 하나님보다 높이 여기고 새로운 것(성별을 바꾸는)을 개발한다고 해도, 그 안전성과 성공율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은 계속 의학적으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임신을 할 수 있을까요? 네.. 그러나 그 대가는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닐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이 받을 대가는 어떤 것일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뒤의 배경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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