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태오 목사, 새라 김 사모. 설립자/공동대표
060619
데일리 메일에 보도된 충격적 주장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의 낙태 제공기업 중 하나인 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 (IPPF) 이 공식 행사에 참석한 직원, 기부자 및 손님들을 위해 매춘부 고용을 감독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3월에 상영된 “Unplanned (실화바탕)” 영화를 통해 Planned Parenthood(플랜패랜후드) 의 실체를 알게된 사람들에게는 더 더욱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개월간의 스캔들
지난 1월, 영국의 국제개발부(DFID)는 낙태 거대 기업으로 알려졌을뿐 아니라 그동안 비도덕적이고 반윤리적인 사실들이 계속 드러났었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었던 Planned Parenthood에 대한 성적 부정행위와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서도 무려 1억3200만 파운드의 지원금을 플랜드 패랜후드에 지급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부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 낙태 기업의 최대 해외 관할 사무소 중 한 곳에서 성희롱, 괴롭힘, 학대 행위 및 내부 고발자에 대한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 다. 한 여성 간부에게는 그녀를 협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소년 학대 혐의
현재, 이 의혹으로 해임된 아프리카 지역 책임자인Lucien Kouakou는 국제 Planned Parenthood 기관인 IPPF가 몇 년 동안 아프리카 행사장에서 손님들에게 ‘성 상납’을 제공했다는 등의 충격적인 주장도 했습니다.
Kouakou는 자신에게 행해진 해고 위협에 대한대응으로IPPF 런던 본부의 관계자에게 보냈던 e-메일을 통해 , ‘나의 성적 위법 행위 협의’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그는, 플랜 패랜후드(PP) 의 Alvaro Bermejo이사가 전에 자신에게 말하기를 ‘단체 내에서 매춘을 조장하고 있으며, IPPF 직원, 기부자 및 파트너를 위해 매춘이 조직될 것’이니 알고있으라고 말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제출된 케냐 법원 문서에서 이 같은 혐의 내용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이전 플랜 패랜후드(PP) 리더십 하에서 이 지역이 ‘조직의 공식 업무 중 손님들을 위해 매춘부들의 서비스를 요청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법원 기록은 또한 ‘아프리카인들의 모임과 행사들 동안 초대 손님들에게 이 지역 내의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성행위와 성적 유희를 위하여 제공되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중대한 위기에 처한 국제 플랜패렌후드 (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 -IPPF)“
이 단체에 대한 초기의 혐의들은 자선 위원회가 규제 준수 여부에 관한 케이스를 시작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영국 잡지 The Third Sector에 따르면, 스캔들의 규모는 단체 이사인 Bermejo 가 사임할 정도로 큽니다(그는 최근 IPPF의 변혁을 주도하고 싶다면서 사임 의사를 철회함)
부패와 스캔들의 수위는 또한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를 포함한 서반구 지역의 45개 회원 협회가 런던에 본부를 둔 연방(federation)에서의 탈퇴를 이끌었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직원들은 “IPPF가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합니다.
불명예스러운 플랜패랜후드 조직에 대한 영국의 수백만 파운드의 원조는 무슨 의미인가??
영국의 국제 개발구인 DFID는 작년 8월부터 IPPF의 반윤리적인 소식과 의혹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관들은 지난 1월에 2년짜리 프로그램을 위해 1억 3천 2백만 파운드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국제개발장관이었던Penny Mordaunt는 결국 지난해 자선행사 Sex Scandal이 있은 후, 착취를 근절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은 자선단체로부터 기금을 원천봉쇄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게다가, 4월에, DFID는 스캔들로 얼룩져있는 IPPF를 여전히 6개의 개발도상국에서 “성적 출산 건강 권리”를 홍보하는 컨소시엄(consortium) 을 이끌도록 선택했습니다.
국제 플렌패렌후드(IPPF) 와Marie Stopes International(이 단체 역시 섹스 스캔들로 곤경에 처함)은 개발도상국들에게 “안전한 낙태” 라는 “소외된 주제”를 연구할것이라는 명목아래, 4천 2백만 파운드를 또 받았습니다!!
“안전한 낙태, 소외된 주제,” 어쩌면 이런 단어들은 매혹적이고 세련되게 들릴지 모르지만, 전혀 안전하지도 유익하지 않은 낙태라는것은 이미 미국안에서만도 지난 10여년간 검증되어 오고 있습니다.
더 기가막힌것은, 국제 플랜패렌후드 IPPF와Marie Stopes에 대한 충격적인 혐의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주 동안 영국 DFID가 해외 낙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해외 원조를 끌어들이는 것을 단념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영국 국무장관 산하의 의원인 Sugg남작은, 해외 낙태를 주도해 나가는 영국의 역할에 대해 “자랑스럽다”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미국 – 태아 생명을 놓고 치열한 전쟁중!
낙태 기업에 들어가던 자금들을 차단시키고 여성 클리닉으로 자금을 돌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감사하게도, 영국의 상황과는 달리 미국은 지금 지난 2년동안 새롭게 들어온 트럼프 대통령의 “생명의 존엄성” 운동 지휘아래, 이전 오바마 행정부가 플랜페렌후드에게 매년 주던 수만억 Billions of 자금(시민들세금) 을 연방차원에서 정지시키며 Planned Parenthood 에게만 갔었던 60 Millions 를 차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자금들을 신앙을 토대로 하거나 진짜로 여성들과 임신한 여성,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과 미래를 돕는 여성의료클리닉들에게 나눈다고 지난 2월에 발표한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국제 건강협회로 들어가던 낙태비용과 “인권, 차별금지” 라는 명목아래 동성애성관계를 옹호하기위해 이전 오바마행정부가 국제적으로 자금조달을 했었던 비용들 역시, 국민들의 세금으로 더 이상 funding 하는것을 차단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대신, 그 자금들은 국제적으로 진짜로 필요한 여성과 태아들을 살리는 일을 위해 사용하게 될것이라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길, “낙태는 Family Planning 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UN 대사였던 Nikki Haley는 “아기가 살아야할 권리가 세상에서 가장 기초/기본적인 권리이다! A Baby’s Right to Live [is] the Most Basic Right There is”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보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의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운동이 쉬운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민주당에서는 이미 36번째 거부하고 반대하고있으며 참조글: http://tvnext.org/2019/05/anti-infanticide-bill/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뽑혔던 연방판사들이 플랜패렌후드로 가는 자금 차단과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운동” 에 강렬히 반기를 들고 저항하고있기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에 대한 “생명을 지키는 전쟁”이,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배제하고 “여성의 선택, 여성의 권리” 로 둔갑한 인간의 바벨탑이 속히 회개의 물결로 변화되도록 많은 기도와 영적 전쟁이 필요합니다.
이미 땅에 떨어 질대로 떨어진Planned Parenthood 기업의 도덕성이, 이젠 국제적인 규모의 충격으로까지 번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플랜패렌후드가 마치 사회의 정의(여성운동)를 실현하는 단체로 알고있는 무지한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태아의 장기를 판매하는 것도 모자라, 공식 행사에 참석한 자들에게 ‘성 상납’을 한다는 것은 이미 Planned Parenthood이 앞에서는 외치는 “여성의 권리” 를 위하는 단체가 아닌, 여성을 도구화해서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사악한 기업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악한 단체를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한 좌파 진보주의자들은 하루빨리 이 단체의 드러난 진실을 인정하고, 모든 지원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런 성적 문란함의 기조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우리 소중한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공립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칠뿐아니라, 이번에 캘리포니아 민주당에서 나온 AB 624 이라는 법안에 의해 모든 초등학생들이 학생증뒤에 Planned Parenthood 전화번호를 emergency 번호로 가지고 다니고, SB24 (Chemical Abortion Bill)에 의해 대학교안에 위험한 시술소가 생겨난다는 사실이 소름끼치도록 무섭고 위험한 것입니다. 두가지 법안에 대해서는 따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 빨리 Planned Parenthood에 대한 이런 사실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태아와 산모에 대한 권리와 보호가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문 참조:
트럼프 대통령 PP 로 가는 자금 차단 https://www.lifesitenews.com/news/breaking-trump-admin-cuts-60-million-from-planned-parenthood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19/apr/25/trump-administrations-plan-to-defund-planned-paren/
잔인한 낙태와 태아 body part 까지 파는것이 사실로 알려진 플랜패렌후드로 가는자금을 차단시키고자 5번씩 시도한 트럼프 행정부 https://www.lifenews.com/2018/12/07/five-times-president-trump-has-worked-to-defund-the-planned-parenthood-abortion-business/
민주당, 트럼프 대통령의 낙태자금 차단을 계속 막아서고있다
https://thehill.com/policy/healthcare/441244-house-democrats-seek-to-protect-planned-parenthood-from-trumps-funding-cuts
태아살인을 막으려는 법안을 36번째 거부하는 정치인들: http://tvnext.org/2019/05/anti-infanticide-bill/